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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7 10:3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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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내 같은 업종, 산학연클러스터 구성 용이
동탄 우미 뉴브·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가칭) 등 분양일정

동탄 우미 뉴브[우미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산업단지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산업단지 내에서는 같은 업종끼리 산학연클러스터를 구성하기에 용이하고 사업에 필요한 것들이 이미 갖춰진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전반적인 기능이 다소 둔화되고 있음에도 산업시설용지 분양률은 여전히 높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보시스템에서 지난 7월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전국 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 분양률은 96.1%에 달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산업시설용지를 분양한 경남, 경기가 각각 96.4%, 98.2%의 분양률을 나타냈다.

산업단지의 인기가 높은 상황에서 여기에 자리잡은 지식산업센터의 비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지식산업센터 대비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의 비율은 2016년 89개 중 21개 23.59%에 이어 2020년에는 40개 중 17개 42.50%로 꾸준히 상승했다.

산업단지 내의 지식산업센터 증가 이유는 물류비 절감, 직주근접 및 산학연 클러스터(산업·학계·연구) 구축에 용이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산학연 클러스터에서는 연구소, 정부기관 및 각종 기능들이 공간적으로 집적돼 기술의 혁신이나 경쟁의 우위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지식산업센터에는 단독 공장이나 오피스에는 없는 서비스가 있다. 최근 지식산업센터는 높은 층까지 차량이 들어오거나 문 앞에 주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전문 비즈니스를 위한 섹션오피스, 회의실 및 직원들을 위한 대단위 상가, 휴게시설, 샤워실 등도 설치되고 있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기업 생태계가 변화하며 산업시설이 더 많은 협력이 가능한 입지에 더 편리한 시스템을 보유한 공간으로 옮겨가는 추세”라며 “특히, 대기업과의 산업클러스터가 용이한 곳에 만들어지는 신규 지식산업센터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동탄테크노밸리에서는 우미건설의 ‘동탄 우미 뉴브’가 분양 준비 중이다. SRT동탄역 인근이며 도보권 내 트램2호선도 개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NANOCITY, 한국 3M, 두산중공업원자력I&C 등 대기업과 가깝다.

반도건설은 서울 금천구에서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3단지 내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가칭)’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할 예정이다. 연면적 약 4만818㎡, 지하 3층~지상 17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제조형 드라이브인 시스템으로 설계할 예정이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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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울산시는 16일 오전 울산 북구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연구소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 첫 시승식을 가지고 있다. 2020.06.16. bbs@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금융위원회는 업무용 자율주행차 전용 보험상품 판매가 이달 말부터 시작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12개 손해보험사들은 이달 말부터 업무용 자율주행차 전용 특약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자율주행차 보험은 자율주행 모드 중 교통사고 보상을 명확화하고, 사고발생시 보험사가 선보상한 후 자율주행차 결함시 차량 제조사에 후구상하도록 했다. 사고원인 조사에 대한 차 소유자의 협조의무 등을 약관에 명시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안전기준' 제정과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을 통해 보험회사가 우선 보험금을 지급하는 등 손해를 배상하되, 차 결함으로 인한 사고인 경우 제작사 등 책임자에게 구상토록 하는 원칙을 세웠다. 또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자율주행차에 운행기록장치 장착을 의무화 하고, 자율주행자동차 사고를 전담하는 '사고조사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보험료는 시스템 결함, 해킹 등 새로운 위험이 추가된 점을 감안해 현행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보다 3.7% 높은 수준으로 운영된다. 시스템 결함 등으로 인한 운행자 무과실 사고에 대해서는 다음해 보험료 할증이 적용되지 않는다.

개인용 자율주행차 보험상품은 개인용 자율주행차 출시 동향 등을 고려해 내년 중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음은 자율주행차 전용 특약과 관련해 금융위가 정리한 질의응답 내용이다.

-법인 명의로 자율주행차를 구입해 업무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언제부터 가입할 수 있나.

"특별약관은 이달 말부터 판매가 개시될 예정인데, 보험사별로 상이하다. 구체적인 가입 가능일자는 가입할 보험사에 문의해야 한다."

-자율주행차 특별약관에 가입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기존 자동차보험과 보험금 지급기준이 달라지나.

"자율주행차 특별약관에 가입하더라도 현행 자동차보험과 동일한 보험금 지급기준이 적용된다. 이와 별도로 자율주행차의 사고원인 조사를 위해 피보험자는 운행기록장치를 보관·제공할 의무가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현행 자동차보험과 달리 추가적으로 보장이 되는 손해는 무엇인가.

"현행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는 손해와 더불어 자율주행차 주행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발생한 손해도 보상한다. ▲자율주행모드로 운행 중 자율주행시스템 또는 자율주행협력시스템의 결함 등으로 인해 피보험자동차의 본래 기능과는 다르게 작동돼 발생한 사고 ▲자율주행시스템 또는 자율주행협력시스템에 원격으로 접근·침입하는 행위로 인해 발생한 사고▲자율주행모드로 운행 중 발생한 사고로 법원의 확정판결, 사고조사 등에 따라 피보험자의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이 없다는 것이 인정된 사고 등이다. 보험사가 선보상후 자율주행차 결함시 차 제조사에 구상을 청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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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이었다면 담당 대위 기억 못할 리 없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를 나서고 있다. 2020.9.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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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 기자 =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일단은 보좌관이 전화한 건 사실인 것 같다"면서도 "외압은 아니다"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전날(16일)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제기한 추가 의혹을 반박하며 이렇게 말했다.

신 의원은 당시 익명의 제보를 인용해 "서씨의 휴가 연장과 관련, 국방부에 전화를 한 사람은 여성이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아직 검찰이 들여다 보지도 않은 상태인데 거기에서 '여자 목소리로 전화했는데 이름은 달리 적혀 있다' 이런 내용들이, 확인을 해서 내놓아야지, 지금 우리는 상상력이 필요한 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단은 보좌관이 전화한 건 사실인 것 같다"며 "문제는 전화한 보좌관도, 전화 받은 대위라는 분도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 나온 사실관계를 본다면, 만약에 이게 특혜를 요구하는 청탁이었다면, 규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해달라는 전화였다면, 그 담당 대위가 기억을 못할 리가 없지않나"라고 했다.

김 의원은 "휴가 규정에 대한 문의가 있었다(고 하는데)"며 "결국 '병가를 연장할 수 있느냐'(고 해서) 병가 연장은 안 된다(고 답변을 하고), '방법이 없느냐'(고 해서) 개인휴가를 쓰면 된다(고 답변을 하고), 그리고 부대장한테 허가 받아서 연락해주고 그렇다면 이건 특혜 휴가는 아니다, 외압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병가 연장 관련 문의전화가 세 차례에 걸쳐 이뤄진 점과 관련해서는 "핵심은 서 일병이 자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문의를) 하다가 도움을 청했느냐 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라고 했다.

이어 "보좌관이 알아서 처리해줬다면 상당히 부적절한 것"이라며 "서 일병이 하다가 정말 자기가 힘드니까, 엄마도 정치인이니까 통화가 안 돼서 보좌관이 도와줬다면 조금 다른 문제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soho090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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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미식로드’ 분석결과, 42km 거리 ‘강구항 대게’
2위는 ‘섬진강 재첩’ 40km…상위 10곳 평균거리 38km
최고 선호 메뉴는 ‘한우’…상위 10곳중 강원도가 6곳

미식가들이 가장 먼 길이지만 마다지 않고 찾아가는 메뉴는 경북 영덕군의 ‘강구항 대게’였다. 두번째는 전남 구례군의 ‘섬진강 재첩’이었다.

에스케이텔레콤(SKT)은 자사 내비게이션 서비스 티(T)맵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맛집을 추천하는 ‘티맵 미식로드’ 분석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미식가들이 ‘티맵 미식로드’를 이용해 가장 멀리 찾아간 음식점은 영덕군 ‘강구항 대게직판장’으로, 평균 이동거리 42km였다. 미식가들의 두번째로 멀리까지 찾아간 맛집은 구례군 ‘섬진강 재첩국수’로, 평균 이동거리가 40km였다.


이동거리 기준 상위 10대 맛집 중에서 미식가들이 가장 즐겨 찾은 지역은 강원도였고, 메뉴는 ‘한우’였다. 상위 10대 맛집에는 강원도 횡성, 홍천 등 한우 전문점이 3곳이나 들어 있었다. 또한 춘천 닭갈비, 인제 황태, 춘천 설렁탕 등이 이동거리 10대 맛집에 들어, 강원도는 6곳 맛집을 ‘10위권’ 안에 포함시켰다.

이동거리 상위 10개 맛집은 운전자들의 최소 이동거리가 36km에 이르는 ‘원거리 맛집’으로, 경북 청송의 닭불고기와 전북 고창의 장어도 포함됐다. 이동거리 상위 10개 맛집 방문시 평균 운전거리는 38km였다.


‘티맵 미식로드’는 리뷰나 별점이 아닌 티맵에 5년간 쌓인 18억개 방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맛집을 추천하는 게 특징이다. 데이터 분석 결과 이용자의 약 27%는 방문자가 많은 유명 맛집을, 22%는 현지인이 자주 찾는 맛집(집과 음식점이 동일 지역 내에 있는 운전자가 자주 방문한 음식점)을 선택했다. 주로 연인, 배우자와 외식을 할 때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파워볼게임

업종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간도 차이가 났다. 고깃집은 저녁 시간인 17~19시에 약 40%, 점심 시간인 11~12시에 약 16%의 고객이 찾았다. 중국 음식점은 점심 시간인 11~13시에 약 38%, 저녁 시간인 17~18시에 18%의 고객이 방문했다. 카페의 경우 전 시간대에 고르게 방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에스케이텔레콤은 ‘티맵 미식로드’가 출시 2달 만에 이용 횟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이날 밝혔다.

구본권 선임기자 starry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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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워크를 소개하는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공식적으론 회사 메신저를 쓰지만, 사실 대부분 업무는 카카오톡으로 하지 않습니까?”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의 말이다. 카카오가 ‘카톡 닮은 업무용 메신저’로 기업용 메신저 시장에 참전한다. 16일 진행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첫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백상엽 대표와 이석영 부사장은 카카오워크의 주요 기능과 더불어 카카오워크를 활용한 사업 비전 등을 소개했다.

후발주자 카카오워크, 무기는?

이미 기업 시장에 다양한 업무용 메신저, 협업 도구가 자리 잡은 상황에서 카카오워크의 등장은 꽤 늦은 감이 있다. 하지만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를 친숙함과 편리함,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따라잡겠다는 전략이다.

이석영 부사장은 “아무리 좋은 도구라도 사용하기 어려우면 좋은 서비스라고 할 수 없다”며 “카카오톡의 인터페이스를 따온 카카오워크의 강점은 배우지 않고도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중 일부 공개된 카카오워크 인터페이스를 보면 대화방, 말풍선, 친구목록 등 평소에 자주 쓰는 메신저 UI가 카카오톡과 거의 같은 모습으로 구현돼 있다. 얼핏 봐선 업무용 메신저란 사실을 알아차리기 어려울 정도다. 그러면서도 업무에 필요한 특징적 기능들을 추가해 일상용 카카오톡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익숙하지만 업무에 특화된 채팅방

먼저 주제를 알기 어렵게 혼재돼 있던 회사 채팅방에 통일성, 지속성이 더해진다. 참여원 모두가 같은 방 제목을 공유하게 되며, 새로 초대한 참여자에게는 이전 대화 내용도 함께 공유된다. 채팅 읽음 확인, 말풍선 전달, 특정인 멘션(@), 공지, 대화방 고정 등 기존 카카오톡의 편의기능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멤버 관리에도 공을 들여 회사 조직도를 카카오워크 내에서 전직원이 공유할 수 있으며,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워라벨 보호 측면에서 근무시간 확인 기능, 근무 시간 외 알림 받지 않기 옵션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이석영 부사장이 “내부 테스트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다”고 소개한 기능은 이모지 리액션이다. 대답하기 애매한 채팅에 매번 ‘네’, ‘넵’, ‘넹넹’ 같은 형식적인 답 대신 ‘좋아요’를 누르는 것처럼 간단한 이모지로 응답을 대신하는 기능이다. 여기에 소소하지만 기존 카카오톡에서 쓰던 이모티콘도 카카오워크에서 그대로 불러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와의 연계성 강화, 그리고 친숙함이란 컨셉을 강화하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또 하나의 특징은 간편한 TO-DO(할일) 리스트 등록 기능이다. 업무 지시가 떨어졌을 때 따로 메모하지 않아도 메시지를 두 번 탭하면 할일 목록에 바로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언택트 업무를 강조하는 시대인 만큼 최대 30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화상회의도 원클릭으로 제공한다. 화상회의에서는 외부인을 초대할 수 있으며 화면 공유도 가능하다.


카카오워크 화상회의


인공지능, 보안, 클라우드 결합

업무용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캐스퍼’는 카카오워크의 다음 행보를 비춘다. 모든 채팅방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우선 날씨, 주가, 지식/생활 정보부터 회의실 위치 등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직 초기 단계라 기능이 제한적이지만 이석영 부사장은 “추후 캐스퍼가 각 업무 담당자를 자동으로 찾아주거나, 업무 처리 계획 수립을 전반적으로 도와주는 진짜 업무용 AI 어시스턴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의 수동적인 업무용 메신저를 넘어 인공지능을 활용해 능동적이고 자동화된 업무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다.




아울러 ‘E3(Enterprise Endpoint Encryption)’로 명명한 종단간암호화 기능도 강조했다. 종단간 암호화는 모든 개별 메시지를 암호화해 누구도 확인할 수 없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텔레그램 같은 비밀 메신저에 적용돼 널리 알려진 기술이다.

이 부사장은 “클라우드와 종단간 암호화를 연계했다”며 “데이터, 기기 분실 시 개인이 책임져야 하는 개인용 메신저와 달리 카카오워크는 안전한 백업과 복원이 클라우드를 통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활용하는 만큼 앱을 장기간 사용해도 앱 용량이 커지지 않는다.

B2B 솔루션 마켓, 커스터마이징

백상엽 대표는 “B2B 업체들이 아무리 좋은 솔루션을 개발해도 고객 판매 채널이 없어 고생한다”며 “우리가 구글 앱마켓을 이용하는 것처럼 카카오워크에서는 사용자들이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장기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카카오워크는 초기 설계부터 외부 솔루션과의 자유로운 연계에 방점을 두고 개발됐다. 이석영 부사장 설명대로라면 기존에 사용하던 ERP, 근태관리 시스템 등을 카카오워크에 그대로 연동할 수 있고 △ Jira △ GitHub △ GitLab △ Sentry △ Incoming Webhook 등 써드파티 개발 도구 연결도 가능하다. 또 현재 SAP와 협업 중이며,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글로벌 기업들과도 선행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나아가 카카오워크 내 커스텀 앱 개발 기능을 활용해 기업 맞춤형 업무 환경, IT 서비스 연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즉, 카카오워크 내에서 고객관리, 설비관리, 매출관리, 주문/배송 처리 등 거의 모든 산업에 필요한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얘기다. 후발주자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입장에서 단기간에 폭넓은 고객군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다.




중소상공인과의 상생

나름의 ‘선물’일까?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기업용 솔루션의 필수 기능인 근태관리와 전자결재 기능은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도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해당 기능들을 활용하면 출퇴근, 근무시간, 휴가관리, 결재 요청, 승인 및 반려 등의 서비스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인원 제한 없는 무료버전 제공…11월 25일 유료 서비스 시작

한편, 카카오워크는 오늘 프리뷰 버전을 오픈해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맥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용 유료 서비스는 11월 25일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무료 버전인 베이직 외에 3개의 유료 플랜이 준비되고 있으며, 무료 버전에도 사용 인원 제한은 없다. 또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11월 24일까지는 프리미엄 버전을 무료로 제한 없이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백상엽 대표는 “오늘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발전하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를 만들겠다”며 “정말 쉬운 디지털 도구를 만들고, 디지털 환경의 친구가 되겠단 포부 역시 말뿐만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이건한 기자(sugyo@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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