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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27 08:11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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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집·분석해 90일 내로 결론 백악관에 보고 명령"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기원과 관련해 정보기관의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며 추가조사를 통해 명확히 규명하라고 지시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진원을 놓고 동물에서 감염했는지, 연구소에서 유출했는지라는 2개의 시나리오를 미국 정보기관들이 조사했지만 해석이 서로 달라 추가지시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정보기관들이 이들 시나리오에는 의견일치를 보았지만 하나의 시나리오가 다른 것보다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18개 정보기관 가운데 2곳이 동물과 관련 있다는 시나리오에, 1곳은 연구소 유출에 기울었지만 그것도 낮거나 중간 정도의 자신감을 보이는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확실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정보기관에 관련 정보의 수집과 분석에 대한 노력을 배가해서 90일 이내에 내용을 보고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보고의 일환으로 중국에 대한 특정 의혹을 포함해 추가조사가 필요한 부문을 분명히 밝히라고 요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 주도의 코로나19 기원을 규명하는 조사에서 충분한 투명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계속 국제 파트너들과 공조하면서 중국에 대해 코로나19 기원에 관한 완전하고 투명한 증거를 기반으로 하는 국제조사에 전면적으로 협력하고 모든 자료와 증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압력을 가하겠다고 언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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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전날 미국이 새로운 WHO의 중국 조사를 지지한다면서도 중국이 최종적인 조치를 취하고 그 원인을 규명하는 데 필요한 접근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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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양현종은 앞으로 3개월 동안 그 자리를 차지하지 못할 것이다."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을 향한 텍사스 언론의 시선이 냉정하다. 양현종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엔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3⅓이닝 5피안타(2피홈런) 2탈삼진 3볼넷 7실점했다.

평균자책점이 3.38서 5.47로 치솟았다. 여전히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채 2패째를 떠안았다. 아리하라 고헤이가 어깨수술로 이탈했고, 에이스 카일 깁슨마저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텍사스로선 양현종의 활약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서 한 차례 삐끗했다.

구속은 평소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제구와 커맨드에서 20일 뉴욕 양키스전(5⅓이닝 3피안타 2탈삼진 4볼넷 2실점)보다 좋지 않았다. 4월27일 경기서 양현종을 상대한 LA 에인절스 타자들은 양현종에게 두 번 당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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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양현종이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으로 좋은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했다. 홈런 두 방을 맞은 뒤 4회에는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넣는 감각을 잃어버렸다"라고 했다.

심지어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양현종은 현재 어깨 동맥류로 12주 이상 결장할 아리하라 고헤이 대신 활약하고 있다. 양현종은 앞으로 3개월 동안 그 자리를 차지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다. 아리하라의 공백을 양현종이 온전히 메워내지 못할 것이라는 시선이다.

양현종은 올 시즌 단 6경기에 나섰다. 3경기는 롱릴리프였고 3경기는 선발이었다. 충분한 검증을 받았다고 보기 어렵다. 이날 전까지 5경기서 3이닝 이상 꾸준히 투구했고, 최다 실점이 3실점이었다. 사실상 처음으로 부진했는데 평가가 냉정하다. 결국 양현종으로선 주어진 기회마다 인상적인 투구를 하는 방법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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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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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국진이 아내 강수지의 라디오 DJ 하차 이유를 밝혔다.

5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22회에는 '너의 목소리가 끌려' 특집을 맞아 목소리로 전 국민의 고막을 접수한 4인 이금희, 성시경, 이석훈, 쓰복만(성우 김보민)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이석훈은 새롭게 라디오 DJ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 맡게 된 프로는 MBC라디오 표준FM ‘원더풀라디오’로 강수지의 후임자라고.

이에 김국진은 "강수지 씨가 딸에게 집중하고 싶다고 해서 하차를 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특히 김구라는 "이 형 집안 얘기 잘 안 하는데"라며 방송에서 듣게 된 김국진의 가정사를 반가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지난 2018년 5월 결혼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파워볼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에 출전하는 박성현,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에 출전하는 박성현,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에 출전하는 박성현,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이번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달러) 조별리그 첫날 국내 팬들의 눈길을 끄는 그룹은, 교포 선수와 나란히 티오프하는 박성현(28), 김효주(26)가 속한 조다.

최근 세계랭킹에서 27위로 7계단이나 밀린 박성현은 18번 시드를 받아 15그룹에서 소피아 포포프(15번), 오수현(47번), 박희영(50번)과 사흘간 조별리그를 벌인다.

박성현은 첫날 호주 교포 오수현과 맞붙는다. 한국시각(이하) 27일 오전 3시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우 크릭 골프클럽(파72) 1번홀에서 출발한다.

올해 9번째 출전인 박성현은 지난주 퓨어실크 챔피언십을 포함해 2021시즌 5번 컷 탈락했다. 하지만 일반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 아닌 매치 플레이로 분위기를 전환하는 이번 주 어떤 활약을 펼치지 관심을 모은다.

2016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오수현은 아직 우승은 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은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24위다.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에 출전하는 오수현(사진제공=Gabe Roux_LPGA), 앨리슨 리(사진제공=PGA of America)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에 출전하는 오수현(사진제공=Gabe Roux_LPGA), 앨리슨 리(사진제공=PGA of America)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에 출전하는 오수현(사진제공=Gabe Roux_LPGA), 앨리슨 리(사진제공=PGA of America)

6번 시드를 획득해 6그룹의 톱시드로 나서는 김효주는 재미 교포 앨리슨 리와 1라운드에서 격돌한다. 둘은 오전 3시 50분에 티오프한다.

이번 대회 스폰서 초청 선수로 출전하는 앨리슨 리는 59번 시드다.

아시안 스윙에서 1승을 수확한 김효주는 미국 본토에 복귀한 후 첫 출격이다.

앨리슨 리는 올해 4번째 출전이고,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22위로 시즌 최고 순위를 만들었고 지난주 퓨어실크 대회에서는 컷 탈락했다.

11그룹의 이미림(31)과 지은희(35)는 첫 라운드부터 한국 선수들끼리 맞붙는다. 두 선수는 김효주-앨리슨 리 바로 앞 조로 10분 먼저 티오프한다.

이미림은 올 들어 출전한 5개 대회 중 ANA 인스퍼레이션 공동 10위로 한 차례 톱10을 기록했다. 비교적 꾸준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지은희는 앞서 7개 대회 중 두 차례 톱30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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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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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근긴장 이상증으로 투병 중인 이봉주가 자신을 선수로 만들어 준 코치와 35년 만에 재회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이봉주가 출연했다.

1990년 마라톤을 시작해 2009년 은퇴한 이봉주는 지구 네 바퀴 반에 달하는 18만km를 달렸으며, 42.195km 마라톤 풀 코스를 44회 도전해서 41회 완주했다. 2009년에는 체육인들의 최고 영예 훈장인 청룡장을 수상하며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그러나 이봉주는 근긴장 이상증으로 인해 달리기를 쉬고 있다고 밝혔다. 이봉주는 “1년 전에 불시에 몸에 근긴장 이상증이 와서 아직까지 고생을 좀 하고 있다. 너무 걱정하시지는 않아도 될 것 같다. 통증이 없어서 앉아서 하는 건 괜찮다”며 “금방 털고 일어날 거다. 정신력이 아직 살아 있으니까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봉주는 처음에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육상의 기본기를 가르쳐 준 삽교 고등학교 복진경 코치를 찾았다. 축구, 야구를 좋아했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는 이봉주는 형도 레슬링을 했지만 집에서 뒷바라지를 해주지 못해 도중에 운동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봉주는 “천안농고에 들어가서 특별활동 시간에 뭘 할 게 없어서 육상을 시작했는데 재미가 들려서 버스비 아낄 겸 집에서 학교까지 뛰기 시작했다”며 “복 코치님이 본인 학교로 오라고 해서 기본기부터 어떻게 뛰어야 하는 마음 가짐도 알려주셨다. 그때부터 체계적으로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라며 “그동안은 선수 생활을 하다 보니까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요즘 몸이 안 좋으니까 옛날 생각이 더 나더라. 어떻게 살고 계신지 꼭 한번 보고 싶었다”고 찾는 이유를 밝혔다.

본격적으로 추적을 시작한 이봉주는 지난 영광들을 되돌아 봤다.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단 3초 차로 금메달을 놓친 이봉주는 “세 명이서 치열하게 각축전을 벌였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3초면 바로 앞인데”라며 그해 12월에 다시 만난 남아프리카 공화국 투과니 선수를 제치고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봉주는 2002년 큰 화제를 모았던 잠실 주경기장 결혼식도 언급했다. 당시 하객만 수만 명이 왔던 결혼식에 대해 이봉주는 “보스턴 마라톤 재패 기념으로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시상식을 하고 우승한 선수들이 화촉을 밝히면서 그때부터 결혼식이 시작 됐다”며 “많은 사람의 축복을 받으면서 결혼했기 때문에 더 잘 살아야겠다는 마음 가짐도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봉주는 2001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부친상을 당해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몸 상태는 안 좋은데 아버님을 위해서 내가 죽기 살기로 해야겠다는 마음 가짐이 있었다. 아버님한테 속으로 우승할 수 있게 해달라고, 도와 달라고 했다. 그 생각으로 뛰었더니 경기가 잘 풀렸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당시 실업계에서 인문계로 전학을 갈 수 없던 상황에서 이봉주는 육상을 위해 자퇴 후 삽교 고등학교로 재입학을 했다. 코치와 같이 합숙까지 했던 이봉주는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뒷바라지 하기 힘들었던 부모님을 대신해 보호자 역할까지 했다고 밝혔다.

평발, 짝발이라는 핸디캡에도 고통을 참고 뛰었던 이봉주는 입학 후 1년도 채 안 돼서 육상부가 해체 됐고, 이후 육상부가 있는 타 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코치와 연락이 끊어졌다고 밝혔다. 이봉주는 “코치님이 절대 포기 하지 말아라. 시합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동안 아픈 걸 참아 왔는데 코치님을 다시 만나게 되면 힘과 에너지를 더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추적 끝에 사제 지간은 35년 만에 재회했다. 아픈 제자의 모습을 본 복진경 코치는 눈물을 흘리며 “선생님이 억장이 무너진다. 성실하고 착한 놈이 어쩌냐”라고 안타까워 했다. 이봉주도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야 하는데”라고 사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자리를 옮겨 대화를 이어갔다. 복진경 코치는 이봉주를 장학생으로 만들기 위해 이봉주에게 맞는 훈련 프로그램을 짰다고 밝혔다. 덕분에 이봉주의 실력은 일취월장했지만, 육상부가 해체하면서 코치는 친분이 있던 타 학교 육상부 코치에게 이봉주를 부탁했다. 복진경 코치는 “얘는 반드시 태극마크를 단다고 했다”며 이봉주를 강력 추천했다고 전했고, 스카우트 된 줄만 알고 있던 이봉주는 35년 만에 듣는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

복진경 코치는 이봉주를 보며 “지금도 막 뛰고 싶을 거다. 네 마음은 내가 알지”라면서 제자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봉주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며 투병 의지를 보였다. (사진=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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