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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6 09:56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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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새벽 깨우는 버스"
"거짓 판치는 세상…스스로 퇴보하는 길"

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오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기 위해 6411번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4·7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6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사진)가 일명 '노회찬 버스'로 알려진 6411번 첫차를 타고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파워볼엔트리

6411번 버스는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 덕에 존재감이 두드러진 버스다. 노회찬 전 의원은 2012년 한 연설에서 "누가 어느 정류소에서 타고 어디서 내릴지 모두가 알고 있는 매우 특이한 버스"라며 "(버스 승객들은) 그 이름으로 불리지 않는다. 그냥 아주머니, 청소하는 미화원일 뿐이다. 존재하되 우리가 존재를 느끼지 못하고 함께 살아가는 분들"이라고 했다.
"죽을힘 다해 최선…내일 투표해달라"
이날 박영선 후보는 오전 4시께 6411번 버스에 오르기 전 "과거에 노회찬 의원이 탔었고. 또 여기가 제 지역구기도 했다"면서 "주로 필수노동자들이 타고 아침 일찍 떠나서 서울의 새벽을 깨우는 분들이 함께하는 버스"라고 말했다.

이어 인사와 함께 버스에 탄 박영선 후보는 시민으로부터 "첫차가 10분만 더 일찍 나왔으면 한다", "노선 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배차 간격을 좁혀달라" 등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오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구로동을 출발해 개포동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새벽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에 박영선 후보는 "6411번을 타보니까 구로동 안에서만 30분을 돌더라. 노선을 단축하면 10분이라도 더 주무실 수 있으실 것 같다"면서 "필수노동자의 삶이 투명 인간이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을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꾸고 지원할 방법은 없는지 생각해보겠다"고 화답했다.

버스틀 타고 오전 5시쯤 노량진 수산시장 정류장에서 하차한 박영선 후보는 새벽 시장을 준비하는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을 만나 인사를 건네고 상인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박영선 후보는 수산시장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이 선거운동의 마지막 날이다. 모두 최선을 다했다"면서 "박영선의 진심이 서울 시민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상황은 어느 쪽이 승리할지 예측 불허라 생각해서 마지막 날까지 죽을 힘을 다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내일 모두 투표장 나와서 투표해주시면 반드시 승리한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오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수산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어 박영선 후보는 "평범한 서울시민들은 성실하게 일하고 우리가 남을 해치지 않으면서 올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인정받는 그런 서울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서 "거짓이 판치는 세상이 온다는 것은 우리 스스로 퇴보하는 길"이라고 역설했다.

전날 심상정 정의당 의원에 지지를 호소하자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염치 없다"고 지적한 데 대해선 "민주당에 아마 섭섭한 부분이 많이 있어서 그랬을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박영선 후보는 "저는 노회찬 의원님이 (2014년 재보궐선거에) 동작에 출마하셨을 때 혼신의 힘을 다해 도와드렸다. 어떤 유불리도 따지지 않고 진심을 다해 도움을 드렸다"면서 "노회찬 의원님 출마하셨을 때 동작 골목골목을 다 누볐다"라고 서운한 심정을 내비쳤다.

그는 "노량진 수산시장, 6411번 버스에서 시민들이 '우리를 위해서 당선돼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송구스럽게 생각했다"면서 "더 겸손한 자세로 임해서 서민들의 삶을 알뜰살뜰 챙겨봐 드려야겠다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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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올 시즌에는 독하게 하려고 한다."

SSG 포수 이재원에게 2020년은 최악의 시즌이었다. 80경기서 타율 0.185, 2홈런 21타점 18득점에 그쳤다. 5월7일 한화와의 개막 3연전 마지막 경기서 투수의 투구에 오른 엄지가 골절됐다. 6월20일 키움전서 돌아왔으나 시즌 막판까지 타격감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타격도 풀리지 않았고, 투수들을 효과적으로 이끌지도 못했다. 결국 팀도 본인도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2021시즌은 명예회복의 해다. 김원형 감독은 이재원에게 일찌감치 주장을 맡겼다. 2018~2019년에 주장으로 팀을 잘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이재원으로선 좀 더 책임감을 갖고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지난달 30일 창단식 직후 "작년에 팬들과 약속을 하나도 지키지 못했다. 좋은 성적을 냈던 팀인데 팀 성적이 부진했고 개인적으로도 부진했다. 속상했다"라고 했다.

포수와 주장은 개인 성적도 중요하고, 팀도 잘 이끌어야 하는 위치다. 박종훈이 창단식 당시 문승원과 합작 30승을 목표로 내걸자 이재원은 "나도 옆에서 도움이 되지 못했는데, 올해는 두 사람의 30승에 큰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했다.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다 크다. 이재원은 새 유니폼을 입어본 소감으로 "다시 시작이라는 생각이다. 정말 기분이 좋고, 올 시즌에 좋은 성적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존 유니폼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인천 팬들의 마음을 담아 제작한 것이라 기분이 좋다"라고 했다.

신세계로부터 큰 감동을 받았다. 이재원은 "(인수 발표 직후)분위기가 혼란스러웠던 건 사실이다. 신세계에서 작은 것인지도 모르지만 큰 감동을 받았다. 커피부터 큰 지원을 받아 적응에 문제가 없었다. 팀 분위기는 좋아지고 있다. 선수들은 야구만 잘하면 된다"라고 했다.

추신수 효과도 확실하게 느낀다. 이재원은 "선수가 선수를 볼 때 느낌이 있는데, 신수 형은 연예인 같은 느낌이다. 신수 형이 먼저 다가와서 얘기도 해주고 선수들 이름을 하나하나 외우려고 한다. 배울 점이 많은 선배다. 기술적으로도 배울 게 많다. 신수 형이 먼저 나서서 해결해주려고 한다. 이미 팀 적응도 다 한 것 같다. 시즌 준비에 문제 없을 것 같다"라고 했다.

결국 개인성적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재원의 최대강점은 일발장타력이다. 포수도 타격이 뒷받침돼야 좋은 평가를 받는 시대다. 4일 롯데와의 개막전서 2루타 한 방으로 건재를 과시했다. 그는 "준비를 많이 했다.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 잘 하겠다고 얘기를 하기보다 결과로 보여주지 못하면 힘들어진다. 올 시즌에는 독하게 야구를 하려고 한다. 선수들과 조금 더 높은 곳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파워볼

[이재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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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의 ‘고막 남친’ 특집 무대들이 음원으로 발매된다./제공=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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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의 ‘고막 남친’ 특집 무대들이 음원으로 발매된다.

6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사랑의 콜센타’ 앨범은 타이틀곡 임영웅의 ‘큐(Q)’을 시작으로 영탁의 ‘가족사진’, ‘나만의 여인’, 이찬원의 ‘안돼요 안돼’, ‘도로남’, 정동원의 ‘말이야’, ‘어이 (Uh-ee)’, 장민호의 ‘가라지’, ‘울고 넘는 박달재’, 김희재의 ‘보고싶어요’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

지난 1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슈가6(황치열, 이석훈, 나윤권, 윤형렬, 정세운, 신성)와 달콤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임영웅은 조용필의 ‘큐’, 영탁은 김진호의 ‘가족사진’, 장민호는 나훈아의 ‘가라지’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임영웅의 ‘Q’ 무대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유튜브 뮤직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날 TOP6는 영탁의 ‘나만의 여인’부터 이찬원의 ‘도로남’, 장민호의 ‘울고 넘는 박달재’까지 이어진 트롯 메들리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여기에 정동원은 두건을 뒤집어쓴 채로 크레용팝의 ‘어이 (Uh-ee)’를 열창, 깜찍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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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리그 3경기 연속골
올해 골 결정력 PSG 음바페 수준
2골 추가하면 박주영 기록 동률

10호 골을 넣고 동료 공격수 아템 벤 아르파의 축하를 받는 황의조(오른쪽). [AF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 황의조(29)가 유럽 무대에서 처음으로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황의조는 4일(한국시각)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1부) 31라운드 홈경기 스트라스부르전에서 1-3으로 뒤진 전반 46분 만회골을 터뜨렸다. 로랑 코시엘니가 스트라스부르 수비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자, 황의조가 키커로 나섰다. 골키퍼와 마주 선 황의조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몇 초간 봤다. 심호흡한 뒤 오른발로 낮게 깔아 차 왼쪽 골망을 흔들었다.

최근 3경기 연속골(4골)이자, 시즌 10호 골(2도움)을 기록한 황의조는 팀 내 득점 1위다. 2019년 7월 감바 오사카(일본)에서 보르도로 이적하며 ‘시즌 10골’을 목표로 세웠는데, 두 시즌 만에 이뤘다. 데뷔 시즌인 지난 시즌엔 6골·2도움을 기록했다.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이날 79분을 뛰고 세쿠 마라와 교체됐다. 보르도는 아쉽게 2-3으로 졌다. 승점 36으로 리그 14위다. 강등권인 19위 낭트(승점 28)와 승점 차가 8이라서 잔류를 장담하기에는 이르다. 이제 7경기(총 38라운드) 남았다.

황의조는 메신저를 통한 인터뷰에서 “페널티킥을 차기 전 하늘을 보며 ‘꼭 넣어야 한다’고 수차례 되뇌었다. 한국에서 잠 설쳐가며 응원해준 팬들 덕분에 (10호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골을 넣는 것은 언제나 기쁜 일이지만, 팀이 이기지 못해서 아쉽다”고 덧붙였다.

황의조의 팀 내 위상은 기록 외적인 부분에서도 드러난다. 황의조는 원래 페널티킥 키커가 아니었다. 하지만 그가 차려 하자, 동료들이 양보했다. 골 결정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라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현역 시절 제니트(러시아)에서 뛴 현영민 JTBC 해설위원은 “유럽 공격수는 골 찬스 앞에선 이기적인 편이다. 대개 득점 수당이 있어서 욕심을 낸다. 처음 입단한 외국 선수에게 패스도 잘 안 주는 유럽에서 황의조가 페널티킥을 양보받은 건 실력으로 동료와 감독 신임을 얻었다는 뜻이다. 두 시즌 만에 팀 내 입지를 완벽히 다졌다고 봐야 한다”고 풀이했다.

황의조는 꿈꿔왔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의 발판도 마련했다. 유럽 스카우트 사이에서 “프랑스 리그에서 15골 넣는 공격수는 톱 리그 팀의 영입 1순위”라는 말이 있다. 무엇보다 최근 골 결정력만 따지면 리그 최고 수준이다. 프랑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스태츠푸트에 따르면 황의조는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등과 나란히 2021년 들어와 리그앙에서 가장 많은 골(8골)을 터뜨린 선수다.

황의조는 남은 7경기에서 한국 선수 프랑스 리그 최다골에 도전한다. 박주영이 2010~11시즌(당시 AS모나코) 세운 12골(33경기)이 현 기록이다. 2골이면 타이, 3골이면 신기록이다. 황의조는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골을 넣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황의조의 동갑내기 단짝 손흥민(29·토트넘)은 부상을 털고 3주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손흥민은 같은 시각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전에 후반 교체 투입돼 45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15일 아스널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토트넘은 2-2로 비겼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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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주영 akapj@joongang.co.kr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 최고의 배구 스타 중 한 명인 후인정 감독이 KB손해보험 지휘봉을 잡았다.

KB손해보험은 공석중인 사령탑에 경기대를 이끈 후인정 감독을 선임했다. 후인정 감독은 2021/2022시즌부터 팀을 이끈다.

후인정 감독은 2005년 V-리그 MVP를 수상한 한국 배구계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 출신이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주장으로 활약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현역 은퇴 후에도 남자배구 프로팀 코치와 대학팀 코치 및 감독을 역임하며 후배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구단 관계자는 “V-리그 최고의 스타였던 후인정 감독은 선수 시절 경험했던 다양한 포지션을 바탕으로 많은 전략과 전술 수립이 가능하고, 오랜 기간의 프로 경험을 통해 풍부한 리더십도 겸비하고 있다. 후인정 감독이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KB손해보험 배구단을 새롭게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선임 배경을 말했다.

후인정 감독은 “우선 나를 믿고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버지께서 선수 생활을 하셨던 팀(KB손해보험 전신인 금성통신배구단)에 감독으로 오게 되어 감회가 정말 남다르다. KB손해보험과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팀을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사진=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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