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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7 13:04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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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21대 첫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국정 감사가 마무리되면 서울·부산 시장 재보궐 선거를 위한 여야의 움직임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무공천 가능성이 점쳐졌던 더불어민주당은 후보 공천 쪽으로 방향을 잡아가는 가운데,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부산을 방문해 보궐 선거 결과를 낙관했습니다.
주진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때 무공천 가능성이 제기됐던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4월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설훈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12일,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인터뷰)
- "전 개인적으로 후보 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어쨌든 그러나 부산이고 서울이고 후보를 내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일 것이다…."

재보궐 결과가 차기 대선에 미칠 영향이 상당하고, 지지층 대다수의 후보를 내야한다는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당헌·당규입니다.

귀책사유가 있는 재보궐 선거에는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다는 규정이 있는데,

이 규정을 김종민 최고위원이 단장인 '민주당 혁신위'에서 수정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파워볼게임

범진보 진영에 속하는 정의당은 불편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 인터뷰 : 김종철 / 정의당 대표 (MBN 뉴스 와이드)
- "(재보궐 실시) 귀책사유가 민주당에 있기 때문에, 그 당헌·당규를 지키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다, 정치의 일관성과 신뢰 차원에서는 필요하죠."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 인터뷰 : 김종인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내년 부산 보궐선거에는 부산의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 국민의힘 후보가 나올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선거 전망에 대해선 별로 제가 걱정을 안해요."

서울시장 출마를 염두에 두고 사퇴한 김선동 사무총장 후임에는 정양석 전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전남 보성 출신인 정 전 의원을 내세워, 그 동안 강조해 온 호남 끌어안기 행보에 더 속도를 낼 것이란 분석입니다.

MBN뉴스 주진희입니다.[jhookiza@naver.com]

#MBN #주진희기자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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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Dodgers' Will Smith hits a three-run home run against the Atlanta Braves during the sixth inning in Game 5 of a baseball National League Championship Series Friday, Oct. 16, 2020, in Arlington, Texas. (AP Photo/Sue Ogroc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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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입원 기간 줄이거나 사망률 낮추지 못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렘데시비르'가 효과가 없다고 발표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600명이 넘는 환자가 이 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P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렘데시비르'가 효과가 없다고 발표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600명이 넘는 환자가 이 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청은 16일 렘데시비르 국내 투약 현황에 대해 "15일 기준 611명"이라고 밝혔다.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는 앞서 임상연구에서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도 이 약이 투여됐다.

우리 정부도 특례수입을 통해 이 약을 도입했고 지난 7월 국내 코로나19 환자에게 처음 투약됐다. 국내에서는 폐렴을 앓으면서 산소치료를 받고 있고 증상이 발생한 뒤 10일이 지나지 않은 환자로 투약 대상을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전날 로이터통신은 WHO가 입원 환자 1만126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대 실험'에서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을 낮추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의 회복에 미치는 효과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치료제 후보군의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다국적 임상시험인 연대 실험은 렘데시비르 외에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에이즈 치료제인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 '인터페론'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 현재까지 코로나19 입원 환자의 생존에 크게 영향을 주는 약물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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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hiociolla/gettyimagesbank]
식문화의 변화로 설탕 섭취가 늘었다. 과일도 당분이 많이 든 식품이다. 하지만 당분 섭취 때문에 과일을 끊는다면, 과일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많은 이점을 함께 잃게 된다.

과일은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 항산화성분, 그리고 식이섬유와 수분 보충까지 돕는다. 영양의 균형을 고려한다면 과일 섭취가 필요하다는 것.

만약 다이어트나 건강상의 목적으로 당분 섭취를 줄여야 한다면, 당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과일을 요령껏 선택하는 방법이 있다.

◆ 자몽= 자몽은 과일 중 당분 함량이 높지 않은 편에 속하지만, 시고 쓴맛이 강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하지만 감귤류 과일의 상큼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몽을 선택할 수 있겠다. 당분 섭취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는 1회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다. 자몽 한 개를 다 먹기보다는 반개 정도 먹는 식이다. 자몽 반개에는 8g 정도의 당분이 들어있다.파워볼

◆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초록색을 띠는데다 단맛이 적어 채소로 오인되기까지 하는 당분이 적은 과일이다. 아보카도는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이 풍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함염증 작용을 하는 피토케미컬이 들어있다. 아보카도 하나에 든 당분은 단 1g에 불과하다.

◆ 블루베리= 베리류 과일은 대체로 단맛이 적고 식이섬유와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다. 블루베리 한 컵에는 당분이 7g, 식이섬유가 8g, 단백질이 2g 함유돼 있다.

◆ 배= 배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수분 함량으로 먹을 때 청량감이 느껴지는 과일이다. 시원한 느낌 때문에 매우 달콤한 과일처럼 느껴지지만, 실질적인 당분 함량은 보통 크기 배 하나에 8~9g에 불과하다.

◆ 사과=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먹는 과일이 바로 사과일 것이다. 하지만 사과는 중간 크기 하나에 당분이 19g 들어있어 앞선 과일들에 비하면 당분 함량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당뇨 등 건강상 이슈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 과일을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과일이라는 점에서 건강상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면 현실적으로 가장 선택하기 쉬운 과일이기도 하다. 만약 사과를 먹는다면, 섭취 방법에 좀 더 주의하면 된다. 과일주스 형태로 먹기보다는 생과일 그 자체를 먹도록 한다. 생과일 형태의 사과는 사과주스보다 혈당지수(GI)가 낮고, 당분 함량 역시 더 낮다.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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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충동에 시달린다며 잠적했던 박진성 시인 다시 개인 SNS에 글 남겨

박진성 시인
성폭력 의혹에 시달리다 삶에 미련이 없다는 글을 남기고 잠적해 큰 파문을 일으켰던 박진성 시인이 17일 살아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박 시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살아 있다는 것이 징그럽고 지겨웠다고 그동안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살아 있다는 것, 살아서 물 마시고 숨쉬고 다시 허기를 느끼고 밥 챙겨 먹고 무언가를 욕망하는 것, 나도 모르는 사이 발톱이 자라고 손톱과 머릿카락이 자라고 말을 한다는 자체가 징그럽고 지겨웠다”고 적었다.

이어 서울 반포와 강 건너 용산 언저리를 떠돌았다며, 다리에도 올라가 보고 종로 어디 건물에도 올라가 보았다고 털어놓았다. 목숨을 끊을 생각을 실행에 옮기려 했다는 것이다.

박 시인은 ‘숨이 목까지 차 올랐을 때 누군가는 또 흉물을 치워야 하겠구나, 그게 평생의 상처로 남겠구나’란 생각에 자살 충동을 되돌리고 한강변을 오래 걸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대부분의 (성폭력) 의혹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손석희 전 앵커는 지금쯤 어떤 기분일까”라며 “단지 의혹만으로 자신이, 삶 자체를 망가뜨린 사람들에겐 어떤 마음일까, 자신이 주동해서 쫓아 내놓고 너는 왜 쫓겨났냐고 다시 조롱 받는 어떤 삶들을 볼 때 도대체 어떤 마음일까”라고 의문을 던졌다.

JTBC는 박 시인의 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여성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인터뷰했고, 박 시인은 JTBC의 허위보도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이겨 배상금 400만원을 받으라는 판결을 받았다.

박 시인은 문단에서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 운동이 활발할 때 가짜 성폭력 피해자로부터 가해자로 몰려 시집이 출간정지되는 등 큰 피해를 겪었다.

박 시인은 ‘손석희 앵커님께’란 시를 통해 ‘의혹만으로 여럿 인생 파탄 내놓고 그간 안녕하셨습니까’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2016년 10월 한 여성이 박 시인을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했으나 2017년 9월 대전지검으로부터 박 시인은 강간과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그는 “뉴스에는 ‘아니면 말고’가 있지만 ‘아니면 말고의 삶’은 어디에도 없을 텐데 그걸 잘 알 텐데. 그 질문 하나를 강물에 던지면서 오래 걸었다”라며 손 전 앵커에 대한 감정의 앙금을 토로했다.

박 시인은 “수식어가 많은 문장이 시를 망치듯이 변명과 설명이 많은 반성은 상대방의 어떤 시간과 마음을 상하게 하겠지요”라며 “부끄럽습니다. 조용에 조용을 더해서 겸손하게 살겠습니다”라고 자신을 걱정해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파워사다리게임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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