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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3 10:31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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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일 아산서 70명 수련회…대전 2명·전주 1명 확진
방역당국, '실내 50명 이상 집합금지' 준수 여부 조사 중



코로나19 추석 영향 본격화 우려
지난 8일 오전 대전시 서구 만년동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선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김준호 기자 = 추석 연휴 때 모였던 대전 친인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확산이 어린이집에 이어 교회 수련회로도 번졌다.

13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유성구 봉명동 거주 20대 남성 2명(대전 409·410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파워볼사이트
이들은 지난 8∼10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교회 수련회에 다녀왔는데, 수련회 참석자 70명가량 가운데 이들 2명과 전북 전주에서 온 1명(전주 54번)이 확진됐다.

수련회에는 추석 연휴이던 지난 3일 함께 모여 식사한 뒤 10∼11일 잇따라 확진된 친인척 7명 가운데 큰딸 부부(대전 387·388번)도 참석했다. 남편이 전북 전주에서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 수련회 때 '실내 50명 이상 집합금지'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위반사실이 확인되면 주최자 등을 고발할 방침이다.

한편 교회 수련회에서 3명이 더 감염됨에 따라 이 친인척 추석 모임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손자(대전 389번)가 다닌 어린이집 원생·교사와 그 가족 등 15명을 포함해 모두 27명으로 늘었다.

큰딸이 교사로 근무하는 초등학교에서는 265명이 검사를 받아 26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작은딸(대전 390번)이 근무하는 유치원 원생과 교직원 등 119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작은사위(대전 391번)가 직장인 대전 한 공기업에서 접촉한 96명 가운데는 1명(대전 407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82명 검사 결과는 조만간 나올 예정이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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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국제적 의무 준수하라"
EU "한반도 평화는 北 핵·미사일 CVID로만 가능"
中은 "北 각종 사업이 김정은 영도 하에 성과 거두길 기원"

북한이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등 새로운 전략무기를 공개한 데 대해 유엔과 유럽연합(EU)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며 비핵화 조치를 다시 촉구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에 모습을 나타낸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11축(양쪽 바퀴 22개)의 이동식발사차량(TEL)에 실려 이동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노동신문 캡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2일(현지 시각) 유엔 대변인실은 이날 북한의 최근 열병식과 신형 무기 공개에 관한 RFA 질의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과 북한 당국에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국제적 의무를 완전히 준수할 것을 다시금 촉구한다"고 답변했다고 보도했다.

유엔 대변인실은 이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북한에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재개할 것도 촉구한다"며 "유엔은 최근 상황에 대해 알고 있다"고 했다.동행복권파워볼

나빌라 마스랄리 EU 외교·안보정책 담당 대변인도 RFA에 "지난 10일 평양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북한이 신형 탄도미사일을 공개한 것은 북한이 지속적으로 여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의무를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EU는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보는 오직 북한의 핵과 미사일, 여타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폐기(CVID)를 통해서만 이뤄질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북한이 핵∙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을 중단할 때까지 유럽연합은 모든 국가가 상당한 수준의 제재를 완전하게 이행하고 존중하도록 전 세계 국가들과 함께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의장국인 독일 외무부 관계자도 이날 RFA에 "독일은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완전하게 준수하고 협상장으로 돌아올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여타 다른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폐기하기 위해 신속히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며 "모든 국가들이 대북제재를 포함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완전하게 이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 참가자들과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12일 보도했다. 기념촬영에 앞서 김정은 위원장이 참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조선중앙TV 캡처 뉴시스

한편,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열병식에 대한 질의에 "세계에서 적지 않은 국가가 기념일에 관례로 열병식을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는 이어 "중국은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축하하며 북한의 각종 사업이 김정은 위원장과 노동당의 영도 하에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손덕호 기자 hueyduc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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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의 대선 유세를 다시 시작한 것에 대해 "문제를 키우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대규모 집회는 문제 악화시킬 뿐"…"예방조치에 집중해야 할 때"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13일 CNN과 인터뷰에서 "대규모 대중 연설을 하는 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라며 "문제가 없다고 치워버리기보다 예방조치에 더 힘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가을과 겨울에 더 조심해야 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만 높이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밝히고 곧바로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대규모 유세를 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많은 사람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모여 있을 때 우리는 상황이 어떻게 변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지금은 그렇게 하기에 훨씬 더 좋지 않은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많은 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다"며 "지금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대규모 모임을 피해야 하는 때"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유튜브 'Donald J Trump'


■ "허락없이 광고에 인용"…"실제 맥락과 전혀 다른 내용"

이번 발언은 미국 공화당이 현지 시간 11일 30초짜리 TV 광고를 내보낸 것을 두고 파우치 소장이 언급하면서 나왔습니다.

이 광고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19에 대응하며 노인을 보호하고 생명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이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파우치 소장의 발언이 나옵니다.


출처: 유튜브 'Donald J Trump'

이에 대해 파우치 소장은 CNN과 인터뷰에서 "코로나 19 대응과 관련해 공중보건 공무원들이 얼마나 위대한 일을 했는지를 말한 것인데 마치 트럼프 대통령을 칭찬한 것처럼 갖다 붙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떤 후보도 공개적으로 지지한 적이 없다"고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선거 캠프는 "트럼프 행정부의 노력을 칭찬한 것이어서 문제 될 것이 없다"며 광고를 계속 내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천 기자 (kim.cheo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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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문경은 감독(가운데)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제공=KBL

[잠실=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승부를 10월에 보려고 했지만…”

서울 SK 문경은 감독이 전략 수정을 선언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이고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한 만큼 이번 시즌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지만 경기력이 올라오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예상했던 것보다 부상으로 이탈한 선수가 많아지면서 처음 구상과도 많이 어긋난 상황임을 밝혔다.

문 감독은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경기에 앞서 “사실 이번 시즌을 승부를 10월에 보려고 했다. 10월부터 단단하게 안 지는 경기를 하고 싶었다. 전력상 우리는 바뀐 게 거의 없으니까 이 장점을 초반부터 밀고 나가려고 했다. 다른 팀 감독들도 우리를 우승후보로 지목했다”면서도 “그런데 지금은 10월이 두렵다. 부상자가 너무 많다. 코트 위에서도 물과 기름처럼 선수들이 섞이지 않은 모습”이라고 아쉬움을 삼켰다.

실제로 이날 SK는 최준용, 김민수, 안영준 없이 삼성전을 치렀다. 최준용과 김민수는 정상 컨디션이 아님에도 지난 2경기를 강행했으나 반전은 없었다. 문 감독은 “둘 다 오늘도 뛸 수는 있다고 했는데 미련 없이 두고 경기장에 왔다. 안영준도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10월 내로 가능은 할 것 같은데 더 보겠다”면서 “이대로라면 셋이 동시 론칭될 수도 있다. 무슨 제품도 아니고… 하여튼 지금 상황은 그렇다”고 한 숨을 내뱉었다.

이처럼 핵심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시즌 전 구상이 무너졌지만 마냥 경기를 내줄 수는 없다. 문 감독은 “그래도 1라운드에서 6승 이상은 하고 싶다. 미네라스도 아직 국내 선수들과 조화를 이루기 힘든 상황이고 기존 식스맨들의 비중도 커졌다. 힘든 상황이지만 오늘 경기 후 휴식기도 있으니까 잘 추스려서 선수들끼리 호흡을 맞춰 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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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코로나19 재난지원금’ 1인당 지급액수가 가장 많은 곳은 대구(48만 8134만 원), 가장 적은 곳은 세종(26만 4333원)으로 최대 1.85배 차이를 보였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가 지급한 1인당 평균 긴급재난지원금은 33만 9304원이었다.

이는 중앙정부의 1차 재난지원금 및 지자체별 긴급지난지원금을 지역별 인구로 나눠 산출한 수치다.

코로나19 초기 피해가 컸던 대구는 상반기 중에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이들에게 세대원 수별로 50~90만 원을 지급했다. 하반기에도 ‘대구희망지원금’이란 이름으로 1인당 10만 원씩을 지급하며 전국에서 액수가 가장 컸다.


(사진=연합뉴스)
반면 부산·울산·충청·세종 등 4곳은 중앙정부의 재난지원금 외에 별도 지급액이 없었다. 30만 원도 지급하지 못한 지자체는 세종을 포함해 충북(27만 4682원), 울산(27만 6661원), 부산(28만 796원) 등 7곳이었다.

이를 살펴보면 지역에 따라 최대 1.85배 차이가 난 것으로 시도별 차이는 지자체의 재정 상황과 단체장의 정무적·정책적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동행복권파워볼

박 의원은 “지난 상반기 마스크 수급 경쟁을 벌일 때와 같은 불만과 비효율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지자체의 재난지원금에 관해서도 그 원칙과 결정 절차, 지급대상 등을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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