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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0 09:51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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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형석]

사진=LG 제공

LG 문보경(21)은 2008 베이징 올림픽 키즈이자 '엘린이(LG 어린이팬)' 출신이다.

그는 야구를 처음 접한 곳에서, 옛 우상이 바라보는 앞에서 감격스러운 데뷔 첫 결승타를 쳤다. 문보경은 "잠실구장에서 내가 결승타를 쳐 행복하다. 아직도 꿈만 같고 소름이 끼친다"고 말했다.

문보경은 지난 8일 잠실 NC전 1-1로 맞선 8회 2사 3루 구본혁 타석 때 대타로 나와 NC 임창민으로부터 결승 적시타를 뽑았다. 그는 1루로 달려가며 오른팔을 번쩍 들어 기뻐했다.

2019년 LG 2차 3라운드 25순위로 입단한 문보경은 지난 5월, 1군에 데뷔했다. 이후 선발과 교체 출장을 번갈아 하고 있다. 9일까지 27경기에 나와 타율 0.275, 2홈런, 13타점을 기록 중이다. 득점권에서도 타율 0.318로 전혀 주눅 들지 않는 모습이다.


LG 문보경이 8일 잠실 NC전 8회 말 2사 3루에서 대타 결승 적시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어린 시절 그는 아버지 손을 붙잡고 잠실구장(LG-두산전)을 처음 찾았다. 두산 팬이었던 아버지와 달리 '꼬마' 문보경은 LG를 응원했다. 문보경이 "야구장에서 '직관'한 건 LG 경기가 처음이었다. 나는 '엘린이'였다"고 했다.

문보경은 우투좌타 내야수다. LG 주장 김현수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활약한 걸 보고 나서다. 그는 "김현수 선배님 모습에 꽂혀 야구를 처음 시작할 때 우타좌타로 시작했다"며 웃었다. 김현수는 그의 야구 인생 첫 롤모델이었다. LG 입단 후 만난 신일고 선배 김현수는 "1군이나 2군이나 다 똑같다. 똑같이 생각하고 뛰면 된다"고 격려했다. 문보경은 "실제로 (LG에서) 현수 형을 보고 진짜인지 믿기지 않았다. TV에서 봤던 사람을 만나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문보경은 미국 메이저리그 강타자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를 롤모델로 삼고, 타격폼을 따라 한 적 있다. 그 때문에 아마추어 시절 지도자에게 혼나기도 했다. 그래도 스윙을 통해 중심이동 원리를 깨달았다.

문보경은 1군 데뷔 후 2군에 내려가지 않고 계속 기회를 얻고 있다. 경쟁력을 갖췄고,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방증이다. 스스로 꼽은 자신이 매력은 "타격"이다. 그는 "아직 홈런을 많이 때리지 못했지만 파워가 좋다"고 자신했다. 표본은 적지만, 1군에서 꽤 높은 장타율(0.464)을 기록 중이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선 장타율 0.643, 타율 0.464, 출루율 0.565 등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문보경은 경기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1군 생활을 계속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그는 "주전이 아니어도 대타를 포함해 팀이 원하는 역
할을 잘해내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마침 그에게 다시 기회가 다가왔다. 1루수를 보는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가 허리 부상으로 당분간 1군 엔트리를 비운다.


문보경이 9일 잠실 NC전 5회 쐐기 솔로 홈런을 친 뒤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9일 잠실 NC전에서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문보경은 이를 놓치지 않고 맹활약을 펼쳤다. 1회 밀어내기 볼넷, 3회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이어 5-2로 앞선 5회에는 쐐기 솔로 홈런(시즌 2호)을 쳤다. 2타수 1안타 2타점 2볼넷을 올렸다.

류지현 LG 감독은 8일 "유망주 문보경이 침착하고 집중력을 높여 결승타를 쳐 승리할 수 있었다. 남은 시즌도 기대하고 경기에 내보낼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9일 경기 뒤엔 "오지환의 결승타와 문보경의 홈런이 승리에 결정적이었다"라고 말했다. 결승타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문보경은 또 최고의 칭찬을 들었다.

잠실=이형석 기자 lee.hyeong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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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일간스포츠

세계일보
배우 김보연(사진)이 이혼 후 10년 만에 드라마에서 재회하게 된 전 남편 전노민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724회에는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김보연, 차지연, 김응수, 이호철이 출연했다.

이날 김보연은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전 남편 전노민과 함께 출연한 것과 관련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것에 대해 “그래도 뭐 거의 10년 만에 보는 거니까. 주변 스태프도 많은데 가만있음 더 어색할 것 같아 먼저 가서 인사를 했다”라고 밝혔다.사다리게임

이어 “이혼하고 다시 보니까 이상하더라. 남도 아니고”라며 “드라마 속에서 ‘잘 자내셨죠’라며 딸 안부도 묻고. 인사하는 장면이 있었다. ‘두 분 인상이 좋으시네요’라는 대사인데 두 명을 번갈아 쳐다봐야 하는데 허공을 봤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10년 지나면, 부부라는 게 살다 보면 남되고 그런 거잖나. 단순하게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고 김보연은 “저 단순한 사람이다. 남녀 관계에선 쿨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보연과 전노민은 지난 2003년 드라마 ‘성녀와 마녀’에서 인연을 맺은 후 이듬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결혼 생활 8년만인 2012년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이혼에는 전노민의 사업실패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전노민은 이후 출연한 방송에서 “이혼의 직접적인 계기는 (자신의) 사업실패”라며 “김보연에게 재정적인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이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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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목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아침에 서쪽 지방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경기 북부와 제주도는 오후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10일 오후부터 1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서부 제외) 100∼200㎜(많은 곳 산지 300㎜ 이상), 전남해안·경남권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도(북부·서부) 50∼100㎜, 수도권·울릉도·독도 5∼40㎜다.

특히 전남해안과 지리산부근, 경남남해안, 제주도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2.4도, 인천 21.7도, 수원 21.6도, 춘천 19.2도, 강릉 18.8도, 청주 23.4도, 대전 22도, 전주 22.4도, 광주 21.8도, 제주 22.5도, 대구 19.3도, 부산 19.6도, 울산 17.3도, 창원 17.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인천·충청권·전북·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밤부터 남해안과 제주도,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시속 35∼6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3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4m, 남해 0.5∼4m로 예상된다.

nora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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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타스=연합뉴스]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타스=연합뉴스]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개발자들이 탁월한 과학연구 성과로 국가 포상을 받았다고 타스 통신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 교육·학술 담당 보좌관(비서관) 안드레이 푸르센코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지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 소장 알렉산드르 긴츠부르크, 부소장 데니스 로구노프와 러시아군 화생방전 부대 산하 제48 연구소 소장 세르게이 보리세비치 등이 상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지시로 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푸르센코는 "스푸트니크 V를 개발한 이들의 성공은 우연이 아니었다"면서 "러시아엔 이미 이들이 에볼라 백신 등을 비롯한 다른 백신 개발을 위해 만든 플랫폼과 같은 기반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스푸트니크 V 백신은 러시아 정부가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개발해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이다.

러시아 보건부 산하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하고, 현지 국부펀드인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국방부 등이 지원했다.

스푸트니크 V는 통상적인 백신 개발 절차와 달리 3단계 임상시험(3상) 전에 1·2상 결과만으로 승인을 받아 한때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그러다가 지난 2월 초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랜싯'에 이 백신의 예방 효과가 91.6%에 달한다는 3상 결과가 실리면서 평가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현재 러시아를 포함한 67개국이 이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의약품청(EMA)도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cj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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