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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09 13:09 조회1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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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최규한 기자]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인천, 길준영 기자] “2위와 승점이 더 벌어져도 여유롭지는 않을 것 같다”

흥국생명은 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4라운드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22, 26-24)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2020년 마지막 경기에서 현대건설에게 패한 것을 설욕하는데 성공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2위 GS칼텍스(28점)와의 승점차를 10점차로 벌렸다.

박미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 입장에서는 승점차가 좀 더 벌어진다고 해도 여유롭지는 않을 것 같다. 우리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잘 분담해서 잘 해줬으면 좋겠다”라며 넉넉한 승점차에도 방심을 경계했다.

이어서 “리그 전체적으로 경기 내용을 보면 일방적인 경기가 거의 없다. 순위와 경기 내용은 큰 연관이 없는 것 같다. 우리가 안 좋은 컨디션일 때 상대 팀을 좋을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오늘 경기 역시 내용은 치열했다. 다만 경기 분위기에서 우리가 앞섰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재영과 김연경은 이날 각각 26득점과 18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일 경기를 진행하지 못했던 흥국생명은 확실히 체력적인 면에서는 충전이 된 모습이었다.

박미희 감독은 “휴식이 보약이 됐다. 전체적으로 서브 공략이 잘 됐고, 이재영과 김연경은 충전외 된 것 같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세터 이다영에 대해 박미희 감독은 “한꺼번에 부담을 떨쳐버리기는 쉽지 않다. 모든 세터가 경기를 하다 보면 업다운이 있다. 본인이 다운됐을 때 자신의 리듬을 빨리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독려했다홀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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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나래, 기안84가 에너지 가득한 일상으로 2021년의 포문을 열었다.

어제(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가 2부 10.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부 6.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금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금요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겨울 빙어 낚시에 나선 박나래, 기안84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박나래는 제주도 보물찾기에서 발견한 소원권을 실행하기 위해 기안84와 함께 낚시 캠핑을 떠났다. 두 사람은 구 '썸' 이야기부터 근황 토크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대화를 나누며 '무지개 절친'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때 기안84는 "난 연애세포가 죽은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고, 박나래는 "육중완 오빠가 '나혼자산다'를 탈출한 이라고 했는데 느낌이 확오더라"고 했다. 이어 "4년 전에 국밥 집에서 그렇게 안 되길 다행이지, 그랬으면 우리도 결혼 안 하고 나가는 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기안84는 "앞으로 '나혼자산다'에서 썸타는 거 없다"면서 "결혼은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나래는 '2020 MBC 연예대상'에서 함께 시상자로 나섰던 조인성과의 시상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앞서 박나래는 조인성에게 '나혼자산다' 출연을 제의했지만, 조인성은 "부모님과 산다"며 거절했던 바.

박나래는 "조인성 씨가 너무 철벽을 치시더라. 무대 뒤에서 '혼자 살 집을 구해드릴까요?'라고 했다"며 공유, 김혜수 등 꿋꿋하게 미래의 회원들을 읊조려 본 뒤 "진짜 우리는 결혼해서 나가자"라고 다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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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 도착한 뒤 박나래는 커다란 짐을 줄줄이 내려놓으며 '투머치' 큰손의 면모를 뽐냈다. 기안84는 "오빠가 해줄게"라고 그녀를 챙기며 듬직한 오빠미를 발산했지만, 빙판 위에서 중심조차 잡지 못하며 여전한 얼간미를 드러내기도. 자신만만하게 텐트 조립에 나선 그는 기괴한 비주얼의 '괴물 텐트'를 완성, 박나래의 경악을 불러일으키며 예기치 못한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텐트를 완성해 한숨 돌리는 것도 잠시, 박나래와 기안84는 텐트와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며 보는 이들의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 끊임없이 바람에 날아가는 텐트를 잡기 위해 빙판 위를 달리고 구르며 환장의 몸 개그 케미를 터트린 것.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힘없이 쓰러지는 텐트 아래에 깔린 채 끝없는 사투를 펼쳐, 과연 지칠 대로 지친 두 사람이 빙어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나 혼자 산다'는 활기 가득한 일상으로 새해부터 꽉 찬 재미를 전했다. 본업과 특별한 신년 맞이로 쉴 틈 없는 시간을 보낸 유노윤호는 이른 새벽부터 열정을 불태우며 힘찬 기운을 전달했다. 빙어 낚시를 위해 먼 길을 떠난 박나래와 기안84는 현실 절친 같은 유쾌한 케미로 편안한 웃음을 선사했다.파워사다리
<런닝맨> · <맛남의 광장> 출연해 정감 있는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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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맛남의 광장' 의 한 장면. '펜트하우스' 이지아가 출연해 독특한 재미를 선사했다.
ⓒ SBS

배우들의 예능 출연은 보통 신작 홍보 차원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영화 개봉, 드라마 방영 등을 앞두고 각종 프로그램에 초대손님으로 등장해 재미를 선사하곤 한다.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선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 심수련 역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이지아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 11월 SBS <런닝맨>을 시작으로 tvN <온앤오프>, SBS <맛남의 광장> 등 여러 예능에 출연 중이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이지아라는 인물이 지닌 의외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엄청난 예능감을 보유한 건 아님에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주면서 '예능 늦둥이'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여주고 있기 때문.

<런닝맨>부터 <맛남의 광장>까지... 거침없는 예능 행보



▲ 지난 11월 방영된 SBS '런닝맨'의 한 장면
ⓒ SBS

이지아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게 된 계기는 지난해 11월 22일 방영된 <런닝맨>의 힘이 절대적이었다. 당시 김소연, 유진, 하도권 등 동료 배우들과 <펜트하우스> 홍보차 <런닝맨>에 출연한 이지아는 방송 초반만 해도 낯선 예능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잠시 후 반전의 계기가 마련됐다. 철봉 씨름 게임에 나서는 순간 이지아는 연거푸 한숨을 쉬며 "어떡하나"라는 걱정을 내보인다. 이를 지켜본 유재석은 그의 마음을 꿰뚫기라도 하듯 "진짜 짜증 나죠?"라고 짓궂게 물어 이지아를 웃게 만든다.

곧이어 "그 마음 안다. 왜 이런 스케줄 잡아 가지고. 아이 짜증나"라고 말하자 이지아는 "그게 들리나요?"라고 받아주며 한결 편안해진 자세로 게임에 임하기 시작한다. 심지어 상대팀 고기를 훔쳐오는 등 어설프지만 열성적으로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로부터 "이지아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어 방영된 tvN <온앤오프>에선 소탈한 일상 생활을 가감없이 보여주는가 하면 SBS <맛남의 광장>에선 제주도 원정 촬영에 나서 양세형, 김희철 등 예능 고수들로 부터 예능 수업까지 받아가며 이전보다 훨씬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멤버들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했다가 자동차 뒤로 어설프게 숨는가 하면 '양PD' 양세형이 시키는 '예능 리액션' 수업도 아무런 의심없이 따라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그런데 앞선 <런닝맨> 출연과는 다소 다른 느낌이다. 마지못해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맛남의 광장>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게 아닌가. 인터넷 생방송 도중 돌발 삼행시도 마다하지 않고 참여하고 <펜트하우스> 열혈 시청자 김희철의 요청에 칼 하나 들고 즉석 연기도 선보혔다.

뭔가 어설픈, 그래서 더 정이 가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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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맛남의 광장' 의 한 장면. '펜트하우스' 이지아가 출연해 독특한 재미를 선사했다.
ⓒ SBS

그간 배우 이지아는 꾸준히 TV에 출연했지만 신비주의에 가려진 인물 혹은 벽이 놓인 연예인으로 인식되곤 했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 외의 영역에는 출연을 자제하면서 대중들과 거리감 있는 배우로 간주됐다. 하지만 최근 예능에 출연해 꾸밈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예능 늦둥이'로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펜트하우스>의 폭발적 인기와 맞물리면서 이지아는 드라마 속 심수련과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예능 캐릭터를 구축하기에 이른다. 다음 주 <맛남의 광장>에 한 번 더 등장하는 이지아. 기존 멤버들과 팽팽한 대결을 예고한 만큼, 그녀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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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맛남의 광장' 의 한 장면. '펜트하우스' 이지아가 출연해 독특한 재미를 선사했다.
ⓒ SBS
덧붙이는 글 | 필자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jazzkid 에도 수록되는 글 입니다.동행복권파워볼
[뉴스엔 한이정 기자]

올림픽 개최 여부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또 나왔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1월8일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에 대해 2월이 고비다"면서 "조직위원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절충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본 정부는 지난 7일 한 달 간 긴급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도쿄올림픽 정상개최 여부에 대한 회의적인 목소리도 커졌다.

도쿄올림픽은 지난해 8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돼 1년 연기됐다. 그러나 1년을 연기한 지금까지도 바이러스가 잦아들지 않았다.

올림픽이 주로 열릴 지역인 도쿄만 하더라도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또 긴급사태를 선포했다고 하더라도 한 달 후 잠잠해질 것이란 보장도 없다.

하지만 관계자들은 올림픽 정상 개최에 문제가 없다고 내다봤다. 모리 요시 올림픽 조직위원회장은 "불안은 전혀 없다. 올림픽 준비는 거의 다 할 수 있다"고 정상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매체는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IOC가 합동해서 올림픽 개최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코로나19를 감당할 수 없다면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막이 200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긴급사태가 재발령될 가능성은 크다. 올림픽에 대한 국내 여론은 더욱 위축됐다"면서 "3월부턴 테스트이벤트도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관중을 줄여 축소 개최하거나 중단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바라봐야한다"고 지적했다. (사진=도쿄올림픽)전세계 일일 확진 80만 명 돌파, 역대 최다
한국은 일일 확진 600명대로 비교적 선전
미국 CDC가 공개한 코로나19 모형도 © AFP=뉴스1

미국 CDC가 공개한 코로나19 모형도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한상희 기자 = 북반구가 동절기를 맞아 코로나19가 다시 한 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일일 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8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가 통제 불능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말연시 휴가가 끝나는 1월 초 코로나19가 최악일 것이라고 예견했었다. 특히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1월 초 사상 최악의 팬데믹(대유행)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 © AFP=뉴스1 © News1 자료사진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 © AFP=뉴스1 © News1 자료사진
이같은 전문가들의 경고가 현실화하고 있다. 세계적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전세계 일일 확진자는 83만5273 명을 기록, 코로나19 발병 이래 최고를 나타냈다.

미국의 일일 확진자가 28만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영국도 일일 확진자가 7만에 육박했다. 한국과 함께 방역 모범국으로 불렸던 일본도 일일 확진자가 8000명에 육박했다.

◇ 미국 일일 확진 28만-이틀 연속 사망자 4000명 돌파 : 미국의 이날 일일 확진자는 28만571명으로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사망자는 이틀 연속 4000명을 돌파했다. 사망자는 전일 4100명 발생해 최초로 4000명을 돌파한데 이어 이날에도 4223명을 기록, 이틀 연속 4000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미국의 사망자는 모두 37만여 명으로 집계돼 압도적인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는 2위인 브라질의 20만보다 약 두 배가량 많은 것이다.

코로나19 확진 및 사망자 국가별 순위 - 월드오미터 갈무리

코로나19 확진 및 사망자 국가별 순위 - 월드오미터 갈무리
누적 확진자도 2200만 명을 돌파해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는 2위는 인도의 1041만 명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이다.

특히 미국은 최근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앞으로 바이러스가 더욱 창궐할 전망이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최고 70%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영국 런던 통제불능 선언 : 변이 바이러스 지원지인 영국에서도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약 6만8000명, 사망자 수 1300명으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금까지 최고치였던 지난 6일 6만2322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누적 확진자는 295만여명, 사망자는 약 7만8000명으로 유럽에서 가장 많다.

더 큰 문제는 확산 속도다. 영국 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8일 첫 4만 명대를 기록한 지 하루 만에 5만 명대에 접어들었다. 그런데 불과 열흘 만에 1만5000명 더 늘어난 것이다.

화이자 백신. © AFP=뉴스1

화이자 백신. © AFP=뉴스1
지난달 초 세계에서 가장 먼저 화이자 백신을 승인해 접종을 시작했는데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건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은 이날 "바이러스 확산을 제어하지 못해 의료 붕괴가 일어나고 있다"며 사실상 통제 불능을 선언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자 영국은 지난 5일부터 코로나19 경보 체제를 최고 단계인 5단계로 격상하고, 3차 봉쇄에 돌입했다.

◇ 일본 일일 확진 8000명 육박 : 일본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중증 환자가 연일 최다 기록을 쓰는 등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NHK방송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까지 일본 전역에서는 7882명의 환자가 새로 보고됐다. 5일 4912명, 6일 5999명, 7일 7570명에 이어 나흘째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27만559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78명으로 전날(72명)에 이어 하루 만에 기록을 경신했고, 중증 환자도 826명으로 코로나19 상륙 후 가장 많았다.

앞서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자 7일 도쿄도와 가나가와·사이타마·지바현 등 수도권에 긴급사태를 다시 발령했다. 긴급사태가 발령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 만이다. 이번 조치는 다음 달 7일까지 계속된다.

그러나 긴급사태 발령이 늦어져 이미 의료체계가 파탄 상태라는 진단도 나오고 있다. 사이타마 의대 종합의료센터의 오카 히데아키 감염증 내과 교수는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증 환자가 넘쳐나고 있다. 특히 도쿄 등 수도권이나 오사카에서는 의료체제가 무너졌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은 일일 확진 600명대로 내려와 : 이에 비해 한국은 1000명을 웃돌던 일일 확진자가 6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본부는 8일 코로나19 신규환자가 674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의 870명에 비해 196명 감소한 것이고, 닷새 만에 600명대로 내려온 것이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로 인해 3차 유행이 완만한 감소세로 접어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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