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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07 16:52 조회1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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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 뉴시스


KIA와 에이전트 김동욱 대표

지난달 4년 47억원 계약 발표

선수協 등록 없어 규정 위반

김대표 “등록 갱신 깜빡했다”

‘보유 제한’ 회피 의구심 불러

KIA “억울… 체크 미흡 인정”

삼성 우규민, KIA 최형우의 자유계약(FA) 협상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 공식 대리인으로 등록되지 않은 에이전트가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KIA는 지난달 14일 최형우와 4년간 계약금 13억 원, 연봉 9억 원, 옵션 7억 원 등 총액 47억 원에 계약했다.

당시 KIA는 보도자료에서 ‘최형우의 에이전트인 김동욱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대표와 계약을 맺었다’고 공개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중순 인터넷매체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최형우와 KIA 구단의 협상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기도 했다.파워볼엔트리

그런데 문화일보가 입수한 ‘2020 KBO리그 선수 대리인별 계약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일 기준으로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소속 선수는 황대인(KIA)뿐이다. 선수협 관계자는 “김 대표가 2019년 11월 이후 최형우의 에이전트로 등록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선수협 선수 대리인 규정에는 KBO 공인 대리인 자격증을 취득했더라도, 해당 선수의 FA·연봉 협상에 에이전트로 참여하려면 선수협에 이를 반드시 통보해야 한다. 선수협 선수 대리인 규정 제18조 선수 대리인의 계약의 보고 및 통보 ①항에는 ‘선수 대리인은 새로운 선수 대리인 계약을 체결한 때나 선수 계약을 연장 또는 갱신한 때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선수협에 이 사실을 알리고, 계약서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 과정을 마치면 선수협은 해당 내용을 KBO에 전달하고, KBO는 다시 10개 구단에 공문을 보낸다.

FA·연봉 협상에 선수협에 신고하지 않은 대리인이 참여하는 건 명백한 규정 위반이다. 김 대표는 12월 31일 최형우의 에이전트로 등록했다.

김 대표는 4일 오후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최형우) 에이전트로 등록을 갱신해야 하는데, 깜빡 잊었다”면서 “2019년까지는 선수와 에이전트의 계약이 종료되면 선수협에서 (계약을 갱신하라는) 연락이 왔지만, 2020년에는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런데 김 대표의 해명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문화일보 취재 결과, 김 대표는 2018년 10월 26일 처음으로 최형우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고, 2019년 10월 25일 계약이 만료됐다. 그리고 선수협 관계자는 “선수와 에이전트의 계약이 종료될 때 이를 에이전트에게 통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계현 KIA 단장은 “김 대표는 에이전시의 직원이 아닌 대표이사이기에 (등록된 에이전트라고) 믿었고, 대리인 자격이 있는지를 확인하지 않았다”면서 “꼼꼼하게 체크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겠지만, 구단 입장에서는 억울한 면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우규민의 계약(1+1년·총액 10억 원)이 발표됐다. 그런데 이예랑 리코스포츠 에이전시 대표가 미등록 대리인으로 우규민 계약 협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와 이 대표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에이전트다. 이 대표는 지난해 양의지의 NC 125억 원 협상을 성사시켜 ‘한국의 스콧 보라스’라는 별칭을 얻었다. 김 대표는 삼성 오승환의 에이전트로 명성을 얻었고, 지난해 KIA 김선빈의 FA 계약(4년간 총 40억 원) 등 수차례 대형계약을 이끌었다.

에이전시 업계에서 ‘큰손’으로 꼽히는 김 대표와 이 대표는 그러나 선수 대리인 규정을 무시했으며, 특히 ‘한 대리인이 동시에 구단당 3명, 총 15명의 선수를 초과해 전담할 수 없다’는 에이전트 규정을 피하고자 고의로 등록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담당 선수 수 제한은 특정 에이전트의 독과점을 방지하기 위한 규정이다. 그런데 대리인 등록을 하지 않으면, 즉 규정을 위반하면 15명 이상의 선수 에이전트 업무를 맡을 수 있다. 게다가 에이전트 미등록에 대한 처벌 규정은 따로 없다.

선수협은 김 대표, 이 대표의 무등록 에이전트 활동과 관련해 조만간 중재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한 에이전트는 “선수협 회장이 양의지이고, 양의지의 에이전트는 이 대표다. 자격 정지 같은 징계가 내려진다고 하더라도, 시즌 중 징계는 의미가 없다. 에이전트들의 활동은 비시즌에 집중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KBO 관계자는 “프로야구 에이전트 제도 보완책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면서 “규정 위반 행위를 시정하지 않으면 앞으로 관리 감독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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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음성합성, E2E 음성인식, 무빙픽처, 로봇 고장진단 기술 개발
-KT 서비스에 적용, 현대중공업 로봇 유지보수에도 활용
-언택트금융, 물류 등 7개 프로젝트 추가 추진

서울 서초구 KT융합기술원에서 연구원들이 사진을 동영상으로 가공하는 ‘AI 무빙 픽처’ 기술을 시연해 보고 있다. [KT 제공]

서울 서초구 KT융합기술원에서 연구원들이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KT제공]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KT가 주축이 돼 결성한 인공지능(AI) 산·학 ·연 협력체인 ‘AI 원팀’이 출범 약 10개월 만에 첫 공동 연구개발(R&D) 성과를 내놓았다.

AI 원팀은 KT를 비롯해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KAIST,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참여하고 있다. AI 원팀은 이번에 개발한 AI 기술 및 솔루션을 즉시 산업현장에 적용해, AI 기술개발·상용화·데이터 활용의 빠른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KT는 AI 원팀의 공동 R&D를 통한 첫 성과로 4종의 AI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개발된 4개 기술은 ▷딥러닝 음성합성(P-TTS) ▷E2E(End to End) 음성인식 ▷무빙 픽처(Moving Picture) ▷AI 기반 로봇 고장 진단 기술이다.

4개 연구 성과 가운데 3개는 KT 사업의 핵심기술로 활용하고, 1개는 현대중공업그룹의 산업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딥러닝 음성합성’ 기술은 KT와 KAIST 김회린 교수가 협력해 개발했다. 기존 대비 비용을 4분의1 수준으로 줄이고, 속도는 10배 가량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순서대로 음성을 만드는 방식에서 동시에 음성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구조를 변경해 속도를 향상시켰다. KT는 올해 1분기 중으로 이 기술을 상용화해 AI 컨택센터(AICC), 차세대 기가지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2E 음성인식’ 기술은 KT가 한양대 장준혁 교수와 함께 고도화했다.

사양 증강(Spec Augmentation), 데이터 증강(Data Augmentation) 등 최신 학습기술을 적용해 기존보다 단어 오류율(WER)을 7% 이상 개선했다.


AI원팀 협업 체계 [KT 제공]


‘무빙 픽처’ 솔루션은 이미지를 영상으로 변환하는 AI 기술로 KT와 한양대 김태현 교수가 함께 연구했다. 이미지에 모션 효과를 적용해 영상으로 바꿔준다.

영상 분할, 객체 검출, 모션 추정, 초해상도 이미지 복원(인페인팅)과 같은 최신 AI 기술을 적용했다. KT는 이 무빙 픽처 솔루션을 IPTV를 비롯해 포스터, 웹툰, 애니메이티드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AI 기반 로봇 고장 진단’ 기술은 현대중공업그룹이 한양대 장준혁 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했다.파워볼게임

AI가 산업용 로봇의 고장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진동 신호에 음성처리 기술과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핵심 구동부품인 감속기의 이상을 탐지할 수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 기술을 다양한 로봇 제품에 적용해 자동화 라인의 유지보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원팀은 출범 이후 40여명의 국내 AI 전문가들로 ‘AI 구루(Guru) 그룹’을 구성한 후, ‘라운드테이블(Round Table)’이라는 회의체를 통해 산업현장의 과제를 논의해 왔다. 현재까지 70여 차례 열린 이 ‘라운드테이블’에선 총 29개의 아이템이 다뤄졌으며, 11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도출했다.

올해 AI 원팀은 AI 로봇을 비롯해 언택트 금융, 물류, 스마트팩토리, 식품제조 등 분야에서 7개 프로젝트를 추가로 추진할 방침이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은 “AI 원팀이 개발한 AI 기술은 산업현장에서 나온 정확한 실사용 데이터와 최신 연구개발 역량이 즉시 결합돼 가능했다”며 “KT는 AI 원팀의 산학연 시너지를 기반으로 산업현장 현안 해결은 물론 사회문제 해결과 AI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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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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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43%로, 작년 11월부터 이어져 오던 하락세가 멈췄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회사에 따르면, 지난 4~6일 전국 성인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월 1주차 전국지표조사(NBS)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평가(지지율)는 43%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작년 12월 3주차)와 비교하면 2%포인트(p) 오른 수치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지난해 '10월 4주 49%→11월 1주 50%' 이후 줄곧 하락세를 이어오다 무려 2개월 만에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51%로, 직전 조사 대비 2%p 떨어졌다. 부정평가 하락 반전 역시 지난해 '10월 2주 44%→10월 4주 43%' 이후 처음이다. 모름·무응답은 7%였다.

긍정평가는 문 대통령 핵심 지지층인 30대와 40대에서 각각 50%와 58%로 과반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50대·60대·70대 이상에서 각각 57%·64%·62%로 과반을 넘었다.

지역별로는 오는 4월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에서 긍정평가 38%, 부정평가 55%를 기록했다. 또 부산·울산·경남의 지지율은 긍정 35%, 부정 58%였다.

정치성향별로는 진보성향 응답자의 긍정평가가 69%였고, 보수성향 21%, 중도층 37%였다.

한편 현 정부의 경제정책 평가는 전반적으로 나빠졌다.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정책' 긍정평가는 48%로 직전 조사인 지난해 7월 대비 9%p 빠졌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은 4%p 내린 43%, '일자리와 고용 정책'은 2%p 빠진 32%, '주택과 부동산 정책'은 4%p 줄어든 17%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다. 응답률은 32.1%였다. 조사의 상세자료는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휘 기자 h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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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인스타

효린이 속옷이 그대로 보이는 섹시한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7일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내용 없이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검은색 속옷이 보이도록 코디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상의와 핫팬츠, 거대한 명품 허리띠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다이어트를 했는지 더욱 갸름해진 브이 라인이 인상적이다.파워볼게임

한편 효린은 2017년 그룹 씨스타 해체 후 솔로 활동을 하며 지내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Spell’을 발매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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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7일 오전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앞 오른쪽)이 양천구 신정4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주민들과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1.1.7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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