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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4 10:46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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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이후 1년6개월여 만에 16만원선 회복...배당정책 발표에 7%↑
“높은 밸류받는 온라인 사업 영향력 커져...배당정책 감안, 주가매력 충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쓱데이' 행사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이마트
이마트가 주가 강세를 이어가며 1년 6개월여 만에 16만원선을 되찾은 가운데 추가 상승 여력에도 시장의 관심이 모인다. 증권가는 기존점의 성장률 개선과 온라인 부문의 영향력 확대, 배당 매력 등이 주가를 더 끌어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이마트는 전장 대비 0.61% 내린 16만4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이달 들어 15% 올랐고 지난 11일에는 배당 정책 발표로 7% 넘게 오른 16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이마트가 종가 기준으로 16만원대를 기록한 건 지난해 5월 10일이 마지막이었다.파워볼게임

지난 11일 이마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9077억원, 영업이익 151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1% 늘었다. 증권가 예상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별도 기준으로 보면 이마트 영업이익은 11.1% 늘어 지난 2017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됐다. 트레이더스 3분기 매출은 작년보다 27.9%, 영업이익은 83.2%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는 오프라인 이마트의 턴어라운드와 함께 온라인 부문인 SSG닷컴(쓱닷컴)의 빠른 수익성 개선에 주목했다. 이마트의 연결 자회사인 SSG닷컴은 3분기 영업손실을 204억원 줄이며 3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 대비로도 100억원 이상 적자 폭이 줄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프라인 부문은 경쟁사들의 점포 구조조정과 이마트의 점포 리뉴얼, 온라인 상품공급 등으로 기존점 성장률이 턴어라운드 하는 중”이라며 “온라인 부문은 SSG닷컴이 고성장 중인 온라인 장보기 시장 내에서 안정적 사업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온라인 사업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전사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나타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2000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높아진 배당 매력도 주가 상승을 견인한 요인이 됐다. 이마트는 11일 실적 공시와 함께 눈에 띄는 배당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부터 3년간 매년 영업이익의 15%를 주주에게 배당한다는 게 골자다. 적자가 나더라도 주당 2000원은 보장해준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마트 저점, 온라인 성장, 연결 손익 개선이 숫자로 확인되는 흐름”이라며 “실적과 함께 발표된 배당정책을 감안하면 주가 매력도는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구조적 방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유지한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1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데일리안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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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코리아]늦가을 인생샷 명소 강원 원주-경기 연천
소금산 출렁다리 서면 아찔한 절경
뮤지엄산 조형물에 반해 절로 찰칵
한탄강 일대 좌상바위-협곡에 탄성


《짧디짧은 가을, 겨울이 눈앞이지만 아직 단풍 구경의 기회는 있다. 강원 원주와 경기 연천은 주말 한나절이면 늦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두 곳 모두 서울에서 가깝고 잘 모른다는 이유로 여행지로 주목받지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늦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인생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강원, 경기 여행을 떠나보자.》

○ 출렁다리와 미술관에서 즐기는 원주 늦가을

연천 고구려 3대 성이라고 부르는 호로고루, 당포성, 은대리성은 임진강과 한탄강을 따라 약 15m 높이 주상절리 절벽 위 삼각형 모양 평지에 조성돼 있다. 그중 당포성은 호로고루의 축소판 같은 모양으로 보루 위에 팽나무 한 그루가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40여 년 전만 해도 원주 간현유원지는 수도권에서 유명한 나들이 명소였다. 많은 대학생과 연인이 중앙선 열차를 타고 지금은 사라진 중앙선 간현역에 내려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0여 년 뒤 경춘선 열차가 닿는 강촌역과 대성리역이 간현유원지 자리를 대신했다. 그렇게 간현유원지는 점점 잊혀져 갔다.

간현유원지가 다시 관심을 모은 건 2018년 소금산에 놓인 출렁다리 덕분이다. 두 개의 절벽 사이에 놓인 출렁다리는 문을 열자 많을 땐 하루 2만여 명이 다녀갔다. 이 다리에 영감을 받은 많은 지자체가 출렁다리를 놓았을 정도다. 유원지 주차장에서 출렁다리 매표소까지는 15분 정도 걸린다. 가는 도중에 많은 식당들이 자리 잡고 손님을 기다린다. 표(성인 3000원)를 구매한 뒤 출렁다리까지는 578계단을 걸어 올라야 한다. 중간에 앉아서 쉴 곳도 있고, 몇 계단이 남았는지 중간중간에 표시돼 있어 몸 상태를 조절하며 오를 수 있다.


간현유원지에 위치한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 100m의 다리로 직접 건널 때는 물론 멀리서 봐도 아찔한 느낌이 든다.


출렁다리 길이는 200m, 높이는 100m다. 다리 바로 옆에 20m 정도 절벽 앞으로 튀어나온 전망대가 있다. 출렁다리보다 전망대가 더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다. 출렁다리는 건축학을 전공한 원창묵 원주시장이 중국 장자제(張家界)에 놓인 출렁다리에서 영감을 받아 놓았다고 한다. 앞으로 유원지에는 잔도와 케이블카가 설치될 예정이다. 여기에 출렁다리 아래 바위를 배경 삼아 영상을 상영하는 미디어파사드도 내년 초에 들어선다. 유원지로 본격적인 부활이 예고된 셈이다.


간현유원지에 위치한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 100m의 다리로 직접 건널 때는 물론 멀리서 봐도 아찔한 느낌이 든다.


간현유원지를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레일바이크가 제격이다. 폐쇄된 간현역과 판대역을 오가는 코스로 간현역에서 풍경열차를 타고 판대역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다. 대부분 코스가 내리막길이어서 힘들지는 않다. 7.8km 길이로 1시간 정도 걸린다. 하루 5차례 운영(2인 3만8000원, 4인 4만8000원)한다.


뮤지엄 산은 종이와 관련된 각종 진귀한 전시물을 비롯해 건물과 야외 대형 조형물, 주변 풍경 모두 눈을 사로잡는다.








‘뮤지엄 산’은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다. 이곳은 멀리서 보면 산속에 감춰진, 가까이서 보면 벽 속에 감춰진 곳이다. 종이 박물관과 미술관의 전시물도 훌륭하지만 건물과 주변 풍광 자체가 주는 늦가을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건물이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워터가든, 180그루의 자작나무 길이 있는 플라워가든, 세계 유명 작가들의 조각 작품과 단풍이 어우러진 조각정원 등 천천히 둘러봐도 시나브로 가을이 스며든다. 각종 TV 광고에 등장했던 카페테라스에서는 물 위에 비친 구름과 주변 산 능선이 눈과 마음을 평화롭게 만든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판화, 드로잉 등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자.


원주 신림면 성남2리에 있는 성황림은 국가지정 천연기념물로 숲 안에는 당집인 성황당과 그 옆에 높이 솟은 전나무와 엄나무가 있다.

신림면 성남리에 있는 성황림(천연기념물 제93호)에서는 제대로 단풍으로 물든 숲을 느낄 수 있다. 성황림은 마을 사람들이 대대로 모셔온 신성한 숲이다. 활엽수림 50종 이상이 잘 보존돼 있다. 성남리 주민들은 치악산의 성황신을 마을 수호신으로 믿고 100년 넘게 매년 음력 4월 8일과 9월 9일 제사를 지내 왔다. 성황림에 들어서면 금줄 너머 당집인 서낭당이 있다. 그 옆에 숲의 신목인 전나무가 30m 높이로 쭉 뻗어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매주 토요일 20명 이상 신청하면 성황림 탐방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신청은 포털 사이트에서 ‘성황림 마을’을 검색한 뒤 예약하면 된다.




○ 파란 하늘과 붉은 가을을 담은 연천 성벽

약 60m 높이의 좌상바위는 중생대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현무암으로 커다란 모습이 압도적이다.
7월 유네스코는 경기 연천군과 포천시, 강원 철원군 한탄강 일대 26개소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했다. 그중 10개소가 연천에 있다. 현무암이 만든 기암절벽인 백의리층, 한탄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부근의 높이 25m, 길이 2km 협곡인 임진강 주상절리, 수백 개의 베개를 쌓아올린 것처럼 보이는 아우라지 베개용암, 높이 60m로 우뚝 솟아 있는 좌상바위,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재인폭포 등 화산과 수십만 년 세월이 빚은 지질 작품들이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재인폭포는 한탄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높이 18m의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에서 물이 쏟아진다. 최근 출렁다리가 놓여져 재인폭포를 한 눈에 담기 좋다.


그 주상절리 절벽을 이용해 500∼600년대 고구려인들은 성벽을 쌓았다. 연천 고구려 3대 성이라고 부르는 호로고루, 당포성, 은대리성은 임진강과 한탄강을 따라 약 15m 높이 주상절리 절벽 위 삼각형 모양 평지에 조성돼 있다. 3면 중 2개 면이 절벽으로, 한쪽만 성벽을 올렸다. 수많은 전쟁을 치렀던 성들은 또 세월이 흘러 이젠 가을 여행 장소로 탈바꿈했다.


고구려의 임진강 유역 방어 진지인 호로고루는 부드러운 능선 위로 하늘과 주위 풍경이 펼쳐져 있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


고구려의 임진강 유역 방어 진지인 호로고루는 부드러운 능선 위로 하늘과 주위 풍경이 펼쳐져 있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장남면 원당리의 호로고루는 멀리서 보면 너른 들판 위에 우뚝 선 언덕 같다. 성벽 높이 10m, 아랫부분 폭 40m, 길이 90m로 마을 주민들은 성이 아니라 ‘재미산’이라 부를 정도로 웅장하다. 성벽은 고구려가 쌓았지만 고구려가 멸망한 뒤 신라가 보수해 사용했다. 성벽을 돌아 뒤편으로 가면 건물과 우물이 있던 터가 눈에 들어온다. 성벽 위로 오르는 계단은 하늘로 오르는 것 같아 ‘하늘계단’이라 부른다. 성벽 밑에서 보면 잔디로 덮인 성벽 위로 드넓은 하늘이 펼쳐져 가슴이 시원해진다. 하늘과 구름의 모양에 따라 풍경이 수시로 변한다. 성벽 위에서 하늘을 배경으로 제자리 뛰기로 사진 찍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가는 길은 좁은 농로여서 주의가 필요하다.


당포성은 호로고루의 축소판 같은 모양으로 보루 위에 팽나무 한 그루가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미산면 동이리의 당포성은 호로고루와 쌍둥이 같지만 규모는 조금 작다. 성벽은 높이 6m, 폭 31m, 길이 50m 정도다. 성벽 앞에는 폭 6m, 깊이 3m의 구덩이를 파 적이 쉽게 성벽을 오르지 못하게 했다. 덕분에 성벽을 앞에서 보면 더 높아 보인다.

호로고루와 다른 점은 성벽 위에 외톨이처럼 팽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는 것이다. 성벽 아래에서 보면 팽나무 덕분에 성벽의 실루엣이 낭만적인 느낌을 준다. 당포성과 호로고루 모두 방어를 위한 성이었기에 강가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다. 계단을 올라 성벽 위에 서면 강가와 넓은 초원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은대리성은 한탄강과 차탄천 사이 용암대지에 낮게 쌓은 평지성으로 보루가 길쭉하게 이어져 있다.


은대리성은 한탄강과 차탄천 사이 용암대지에 낮게 쌓은 평지성으로 보루가 길쭉하게 이어져 있다.


전곡읍 은대리의 은대리성은 한탄강과 차탄천 사이에 낮게 쌓은 성이다. 성의 규모는 동서 길이 400m, 남북 길이 130m 정도다. 길게 이어진 보루가 자연스럽게 하늘과 경계를 이룬다. 호로고루와 당포성보다는 높이가 낮은 편이다. 긴 보루를 따라 걸으면 절로 마음에 여유로움이 깃든다. 은대리성은 전곡읍에 있어 주위에 높이 솟은 아파트가 보이는데 잔디로 덮인 보루와 묘한 대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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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원주 연천=김동욱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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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SPA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와 디자이너 질 샌더가 함께 제작한 의류제품을 사려는 인파로 매장 오픈 전부터 사람들이 몰렸다.

13일 오전 서울 중구 유니클로 명동중앙점과 강남 유니클로 신사점, 잠실 롯데월드점 등 주요 매장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긴 줄이 늘어섰다.

지난해 시작된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로 최근 일부 유니클로 매장이 문을 닫고 철수하는 등 국내에서 불황을 겪어온 모습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유니클로는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일본 불매운동이 벌어지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서울 강남점 등 매장 20여곳이 문을 닫았고 한국에서 수백억원대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클로는 17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과 순익이 줄었다. 유니클로는 오늘 독일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질 샌더와 함께 만든 '+J(플러스 제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매장 문을 연지 한 시간이 채 지나기 전에 일부 매장에서는 남성 코트를 비롯해 남성 제품들이 전부 매진되기도 했다.

평소 코트와 정장 가격이 수백만원대에 달하는 질 샌더 의류의 디자인을 10분의1도 안 되는 값에 구입할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발매일에 맞춰 몰려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SNS 등에도 각종 구입 인증 후기가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유니클로 측은 “2009년 한 차례 질 샌더와 손을 잡은 이후 11년 만에 다시 +J 컬렉션을 출시했다”며 “질 샌더가 추구하는 모던함, 견고함, 단순함의 미학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 이정민 기자

이정민 기자(selin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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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government protest in Chile

Moments from a protest demanding the release of citizens detained during anti-government demonstrations, in Santiago, Chile, 13 November 2020. Around 3,000 people gathered in the central Plaza Italia for a new Friday of protests, as almost 20 days have passed since the Chileans approved in a plebiscite to draft a new Constitution. EPA/Alberto Val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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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연합뉴스

[서울경제] 문재인 정부와 여권을 겨냥해 날선 비판을 이어가고 있는 ‘조국흑서 집필진’ 서민 단국대학교 의대 교수가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 “(윤 총장이) 정치는 절대 안 할 것으로 본다”고 상황을 짚었다.

서 교수는 12일 전파를 탄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정치인이 되려면 국민이 다 보는 앞에서 27번 정도 거짓말을 하는 정도의 능력이 있어야 되는데 윤 총장에게 그런 능력이 없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이같은 서 교수의 지적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아들 휴가와 관련된 ‘특혜 의혹’에 대한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읽힌다.

그러면서 서 교수는 “윤석열 총장의 지지율 상승은 ‘이 사람이 대통령에 나와라’ 이런 것이 아니라 임기가 보장된 총장을 내쫓는 행위가 굉장히 부당하다는 민심의 반영”이라고도 했다.

서 교수는 이어 ‘사퇴하고 정치를 하라’면서 윤 총장을 직격한 추 장관 발언에 대해선 “윤 총장이 정치적인 야심을 드러낸 적도 없는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부당하게 윤석열 총장을 쫓아내려고 하고 있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연합뉴스

아울러 서 교수는 첨예하게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윤 총장과 추 장관의 갈등 상황을 두고는 “문재인 대통령이 사실상 방관하고 있다”면서 “추미애 장관이 대통령 지시로 지금 윤석열을 무조건 쫓아내려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서 교수는 “비겁한 게 뭐냐면 대통령은 임명권자로 해임을 하면 되는데, 남들이 욕할까 봐 그렇게 하지 못하겠고 그냥 괴롭혀서 스스로 사표를 내게 하자, 이런 것”이라며 “이것을 남들 모두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윤석열 총장의 지지율이 상승한 것”이라고 상황을 분석했다.

서 교수는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임기까지 일하라’는 지난 국정감사 때의 윤 총장 발언과 관련, “그 말이 사실일 것으로 본다”고도 했다.

그는 “왜냐하면 만약에 거짓말이면 즉각 그런 적 없다고 말했을 것인데 침묵하시는 것으로 봐서는 냉가슴만 앓고 있는 것 같다”고 부연했다.파워볼게임

여기에 덧붙여 서 교수는 “더 나쁘다고 보는 게 둘이 싸울 때 몰래 가서 ‘나는 네 편이야’, 저쪽 가서는 ‘똑바로 해’, 이렇게 양다리를 걸치는 이런 것이야말로 진짜 나쁜 것 아닌가”라면서 “법무부 장관하고 검찰총장이 싸우는 이 상황을 계속 방관하고 있다는 것은 최고 책임자로서는 정말 할 일이 아니고, 잘못됐다”고 비판의 수위를 끌어올렸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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