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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6 08:54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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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비접촉 서비스가 늘면서 손님이 주문한 음식을 로봇이 제공하는 식당도 생겼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물건의 형태와 재질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집을 수 있는 로봇손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양민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로봇손이 냄비 손잡이를 잡아 가스 버너 위에 올립니다.

삼계탕용 닭을 냄비로 옮기고 밤과 대추, 마늘까지 넣은 뒤 물을 붓고 버너 다이얼을 돌려 불까지 켭니다.

로봇손에 장착된 한 가지 부품으로 모든 물체를 집을 수 있습니다.

두부나 포도 등 부드러운 형태는 물론, 재질과 크기가 달라도 집을 수 있는데, 물체와 접촉한 로봇손이 물체의 특성에 맞게 변형돼 잡은 뒤엔 딱딱하게 고정되는 '집게형' 만능 그리퍼입니다.파워볼엔트리

[송성혁/기계연구원 로봇메카트로닉스연구실 선임연구원 : "대상 물체를 잡기 위한 맞춤형 그리퍼처럼 강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강성이 낮은 물체를 잡건 강성이 높은 물체를 잡건 모든 물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코끼리 코 끝을 닮은 '흡입형' 그리퍼도 개발됐습니다.

평면이나 원형, 굽은 물체까지 형태와 크기를 가리지 않고 집었다 놓았다를 반복합니다.

두 가지 다 복잡한 센서나 인공지능 학습 없이 작동이 가능합니다.

[박찬훈/기계연구원 로봇메카트로닉스연구실장 : "실제 시스템을 구성할 때 비전(시각) 시스템 비용이 굉장히 하락하게 되고요. 그래서 전체 제작 단가가 낮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음식 제공과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비대면·비접촉 서비스에 만능 그리퍼인 로봇손 기술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양민오입니다.

촬영기자:이동훈

양민오 (yangmino@kbs.co.kr)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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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측 CDC 지침에 따르면 격리 필요 없지만 "만약을 대비해 18일까지 유세 중단"

CNN, 바이든 측 결과 투명하게 공개 "트럼프 측과 대조된다"

해리스 후보 "나도 사람들을 안아주고 싶다 그렇지만 선택사항이 아니다"

◆…<민주당 해리스 부통령 후보 사진 = 연합뉴스>


AP통신은 미 민주당 선거단 측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에 양성반응이 나와 카밀라 해리스 민주당 부통령후보의 유세를 18일(현지시간)까지 중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바이든 측은 15일(현지시간) 아침 해리스 후보의 공보담당과 승무원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그 외 관계자들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캠페인 매니저 오말리 딜런은 "이들 중 누구도 양성 반응이 나온 이후나 양성 반응이 나오기 48시간 전에 바이든 후보, 해리스 후보 또는 다른 직원들과 접촉하지 않았다"며 "CDC 지침에 따르면 격리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만약을 대비해 19일(현지시간)까지 직접적인 유세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리스 후보는 "승무원과 스태프 모두 N96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의사들은 우리가 CDC 지침에 따라 노출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모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CNN은 바이든 측이 즉각 결과를 공개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측이 코로나19사태를 다룬 것과 대조를 이룬다고 보도했다. 백악관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음성 판정 시점을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반면 민주당 측의 선거캠프는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의 코로나19 사태 이후 계속 건강검진을 해왔다.

CNN은 트럼프와 공화당 측이 민주당 측의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방역 프로토콜에 대해 조롱해왔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오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해리스 후보를 언급하며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마스크를 하든 안 하든, 너(해리스 후보)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리스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마스크 착용 조롱에 대해 "나도 사람들을 안아주고 싶다. 하지만 요즘 그건 선택사항이 아니다. 악수해서도 안 된다. 하지만 사람들의 눈을 바라보고 경청할 수 있다"며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은 중요하지만 위험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해리스 후보의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등 경합 주 방문 예정은 이번 일시적인 유세 중단 때문에 차질을 빚게 됐다. 바이든 측은 최초의 흑인 여성으로 대선후보가 된 해리스 후보가 경합 주 노스캐롤라이나의 표를 가져오는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 보고 있다.

11월 3일 미 대선까지는 19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바이든 후보는 15일 오후 8시(현지시간) 생방송으로 ABC 뉴스 타운홀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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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민(sumin@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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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취소 전면 불가
할리스 등 일부는 제조 시작하면 취소 안돼
스마트오더 급증…“개선방안 마련 필요”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직장인 박모(30)씨는 지난 14일 스타벅스 적선점을 방문해 ‘사이렌오더’로 커피 등을 1만5000원어치 주문했다. 이 과정에서 이전에 이용했던 삼청동점이 자동 선택돼 매장이 잘못 지정된 채 주문이 접수됐다. 박씨는 10번째 순서라는 알림을 받은 뒤 음료 제조 전 취소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살폈지만 해당 기능이 없었다. 상담원과 통화하고자 했으나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는 사이 주문한 메뉴가 나와버렸다.

박씨는 “사이렌오더를 몇년째 사용했지만 취소나 변경 기능이 없는 건 처음 알았다”며 “누구나 주문 과정에서 실수가 있을 수 있는데 음료 준비가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취소 자체가 불가능한 건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비대면 주문 서비스인 ‘스마트 오더’ 이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스타벅스 등 일부 커피 전문점에선 음료 제조 전에도 주문 취소가 불가능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파워볼


스타벅스 언택트 주문 관련 이미지 [제공=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투썸, 음료 제조 전에도 '취소 불가'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비대면 주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 이용시, 메뉴나 매장을 잘못 선택한 경우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스타벅스 앱 내에 주문 취소 버튼이 따로 없는 것은 물론이고, 매장으로 전화해 취소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현장 업무에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만일 해당 매장에 도착해 있는 상황에서 음료 제조 전이라면, 직원에게 직접 얘기해 메뉴를 변경 또는 취소할 수는 있다. 하지만 박씨의 경우처럼 먼 거리 매장을 선택해 현장 방문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취소 방법이 전혀 없는 셈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주문 확정 전 매장과 메뉴를 한번 더 확인하게 하는 등 사전 안내를 강화하는 식으로 개선해가고 있으나, 시스템 자체를 당장 바꾸긴 어려워 개선 방안을 계속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도 마찬가지다. ‘투썸오더’ 역시 주문 이후엔 음료를 제조하기 전이라 할지라도 메뉴 변경 또는 취소가 불가능하다.


주문한 커피를 전달받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일부업체만 제조·승인 전 취소 허용


할리스와 커피빈 등도 앱 내 취소 기능은 없다. 다만 주문 매장에 전화하면 음료 제조 전일 경우엔 취소가 가능하다. 패스트푸드점 롯데리아도 스마트 오더 일반 주문은 제조 전에만 취소할 수 있고, 수령 시간을 설정하는 예약 주문의 경우엔 1시간 전까지 취소할 수 있다.

이디야는 스마트오더 이용시 매장의 ‘주문 승인’을 기준으로, 그 전까지는 취소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빽다방은 앱 내에 ‘취소 요청’ 버튼이 있어 매장에서 주문을 승인하기 전까진 취소할 수 있다. 물론 이 경우에도 밀린 주문이 없어 매장에서 주문을 즉각 승인한다면 취소가 어렵다.

소비자들 “구제방안 전무? 납득 안가”


소비자들은 스마트오더 이용시 메뉴 제조 전엔 변경 또는 취소가 가능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내놓는다. 아무리 주의를 기울이더라도 실수가 발생할 수 있고, 예상치 못한 매장 상황으로 인해 주문을 취소해야 할 수도 있는데, 구제 방안이 전혀 없는 일부 업체 방침이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직장인 강주연(29)씨는 “한창 서머레디백 열풍이 불 당시에 출근길에 사이렌오더로 주문했는데 순번이 38번이고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대서 취소하려고 했더니 불가능했다”며 “회사에 지각할까봐 그냥 돈 버린 셈 쳤는데 이 부분을 개선할 방법이 전혀 없는 건지 의문이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방식의 스마트 오더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 주문 비중은 9월 기준 25%에 달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 취소와 관련해 올해는 8건, 지난해엔 16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소비자가 주문 실수를 바로 인지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30초나 1분 이내엔 취소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한다면 소비자 피해를 어느 정도는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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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충북, 남부산지 5도 이하…서리도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일대에서 두터워진 옷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10.1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금요일인 16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일부 지역은 5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지역에는 오전과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이같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는 높겠지만 여전히 쌀쌀하겠다. 경기동부, 강원내륙과 산지, 충북, 남부산지에서 5도 이하로, 그 밖의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이날 아침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남부산지 일부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겠고,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 북부 내륙은 15도 이상 크게 나타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6~21도다.

한편 서해상에 발달한 비구름대가 북한 지역을 통과하며 동남동진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진다. 이후 비구름대가 다시 발달하는 낮부터 같은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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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폭행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경찰서에서 교통사고 조사를 받던 중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르려 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안재천 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6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올해 6월 교통사고로 서울중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운전면허가 취소되고 재출석 요구를 받자 경찰관 B씨에게 욕설하며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르려 한 혐의를 받는다.

B씨가 이를 제지하자, A씨는 B씨의 목을 조르고 멱살을 흔드는 등 폭행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수사기관에서 피고인이 진술한 내용을 보면 반성하는 모습을 그대로 믿을 수 있을지 의문일 뿐만 아니라 재범 위험성도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피해 경찰관에게 용서를 구하거나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한 흔적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파워볼엔트리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그때 못 찌른 게 한이 된다" "죽이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라기보다 아쉽다. 그때 죽이고 자살했어야 했다"라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동종 범행으로 여러 차례 형사처벌을 받았고, 2017년 노상 방뇨로 단속받은 일에 불만을 품고 파출소를 방화하려 한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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