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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3 10:34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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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현직 목사가 미성년자 신도를 상대로 '어른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수년 동안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피해자 측은 관련 내용이 담긴 해당 목사의 육성 파일을 저희 취재진에게 공개했습니다.
강세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북 전주의 한 교회입니다.

이 교회 목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과 목사가 나눈 대화 내용입니다.

「피해자 : 그날 (성폭행이) 계획적이었어요? 충동적이었어요?
목사 : 계획적인 것은 전혀 아니었지.」

30대 김 모 여성은 중학생이던 당시 목사에게 당했던 끔찍한 일을 기자에게 털어놨습니다.

▶ 인터뷰 : 김 모 씨 / 성폭력 피해자
- "중학교 1학년 때였는데요. 밤에 집에 가족이 없었는데 목사님이 와서 어른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면서 바지를 벗으라고 시켰고…."

김 씨는 "대학생이 될 때까지 목사의 성폭력은 계속 이어졌다"고 했습니다.

「목사 : 내가 그때는 할 말이 없었지. 너한테.
피해자 : 그 후로도 (성추행을 했잖아요.)
목사 : 그 후로도 그랬나?」

김 씨는 "공소시효가 지나 목사를 처벌할 수 없지만, 피해자가 더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뒤늦게 폭로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김 모 씨 / 성폭력 피해자
- "그 당시에는 목사님이 무서웠고, 성인이 된 후에는 가족이 알까 봐 무서웠고, 지금은 저 말고도 피해자가 더 있을 거로 생각해요."

해당 목사는 "당시 공부를 가르치다가 격려 차원에서 안아준 것밖에 없는데, 김 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파워볼

그러면서 김 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러자 피해자 측은 마지막 통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피해자 : 자고 일어났는데 이불이 OOO였어요. 저는 그게 생리인 줄 알았죠.
목사 : 시간하고 장소 알려주면 너한테 빌게.」

해당 목사는 취재가 시작되자 교회에 사임계를 제출했습니다.

MBN뉴스 강세훈입니다.

영상취재 : 조계홍 기자
영상편집 : 송현주

#MBN #전주목사성폭행의혹 #성폭력의혹목사육성파일 #강세훈기자 #김주하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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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국제적 의무 준수하라"
EU "한반도 평화는 北 핵·미사일 CVID로만 가능"
中은 "北 각종 사업이 김정은 영도 하에 성과 거두길 기원"

북한이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등 새로운 전략무기를 공개한 데 대해 유엔과 유럽연합(EU)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며 비핵화 조치를 다시 촉구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에 모습을 나타낸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11축(양쪽 바퀴 22개)의 이동식발사차량(TEL)에 실려 이동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노동신문 캡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2일(현지 시각) 유엔 대변인실은 이날 북한의 최근 열병식과 신형 무기 공개에 관한 RFA 질의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과 북한 당국에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국제적 의무를 완전히 준수할 것을 다시금 촉구한다"고 답변했다고 보도했다.

유엔 대변인실은 이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북한에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재개할 것도 촉구한다"며 "유엔은 최근 상황에 대해 알고 있다"고 했다.

나빌라 마스랄리 EU 외교·안보정책 담당 대변인도 RFA에 "지난 10일 평양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북한이 신형 탄도미사일을 공개한 것은 북한이 지속적으로 여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의무를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EU는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보는 오직 북한의 핵과 미사일, 여타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폐기(CVID)를 통해서만 이뤄질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북한이 핵∙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을 중단할 때까지 유럽연합은 모든 국가가 상당한 수준의 제재를 완전하게 이행하고 존중하도록 전 세계 국가들과 함께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동행복권파워볼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의장국인 독일 외무부 관계자도 이날 RFA에 "독일은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완전하게 준수하고 협상장으로 돌아올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여타 다른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폐기하기 위해 신속히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며 "모든 국가들이 대북제재를 포함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완전하게 이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 참가자들과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12일 보도했다. 기념촬영에 앞서 김정은 위원장이 참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조선중앙TV 캡처 뉴시스

한편,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열병식에 대한 질의에 "세계에서 적지 않은 국가가 기념일에 관례로 열병식을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는 이어 "중국은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축하하며 북한의 각종 사업이 김정은 위원장과 노동당의 영도 하에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손덕호 기자 hueyduc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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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우리나라에선 이미 사라진 지 오래된 직업 산파가 지구 반대편 볼리비아에선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시스템이 사실상 붕괴되면서 벌어지고 있는 이른바 '코로나 팬데믹 특수'다.

이미 여섯 자녀를 둔 엄마로 이제 일곱째를 잉태 중인 볼리비아 여성 이르마 아란시비아는 산파를 불러 자택에서 아기를 출산할 예정이다. 출산 경험이 풍부한 아란시비아지만 자택 출산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섯 자녀는 모두 공립병원에서 태어났다.

아란시비아는 "팬데믹이 시작된 후 병원에 가는 게 두려워졌다"며 "병원보다는 코로나19에서 안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서 출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신부들이 병원을 꺼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임신부의 코로나19 양성률이 워낙 높게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볼리비아 공립병원에 출산을 위해 입원하는 임신부의 코로나19 양성률은 80%에 이르고 있다. 병원 대신 자택에서 아기를 출산하면 불이익과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아란시비아는 "집에서 아기를 낳으면 보험 혜택도 받지 못하고,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응도 미흡할 수 있지만 코로나19 불안에 떠는 것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아란시비아 같은 임신부들이 늘어나면서 볼리비아의 산파들은 팬데믹 특수를 누리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볼리비아 보건부로부터 자격을 인정받은 받은 공인 산파는 약 200명.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까지 산파들은 1달 평균 2건 아기를 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1달 평균 15건으로 일이 700% 이상 폭증했다. 한 산파는 "하루건너 1명씩 아기를 받고 있어 몸은 고되지만 수입은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산파들은 24시간 출동 준비를 하고 있다.

볼리비아의 산파 리나 스벤센은 "미리를 계획을 세우고 예약을 하는 예비 엄마들도 많지만 갑자기 산통을 느껴 산파를 부르는 경우도 꽤나 많다"며 "부름을 받으면 항상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기준 볼리비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만8574명, 사망자는 8308명에 이르고 있다. 확진자 수는 세계 32위로 브라질 등 다른 남미국가에 비해 사정은 나은 편이지만 의료시스템이 워낙 열악하다 보니 공공의료시스템은 이미 사실상 붕괴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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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는 베일, 아자르 등 동료 선수들에 대한 인터뷰를 나눴다.

[골닷컴] 배시온 기자= 카세미루는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방송 프로그램 ‘바모스’와 생방송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이 인터뷰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동료 가레스 베일과 에당 아자르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먼저 레알 마드리드의 전 동료 베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베일은 팀의 공격진을 책임졌지만, 불성실한 모습으로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결국 베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카세미루는 “모두가 그와 좋은 관계였다. 베일이 경기에 나서 집중할 때, 의심의 여지없이 세계 탑5 안에 드는 선수이다. 그와 같은 팀이었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토트넘에서 새 시즌을 훌륭하게 보내길 바란다. 베일이 결승전에서 보여줬던 결승골들에 감사를 보내고, 베일을 떠올리면 이런 좋은 기억들이 생각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카세미루는 남아있는 또 다른 동료 아자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난시즌 기대에 못 미치는 시즌을 보낸 아자르지만, 카세미루는 그에 대한 응원을 잊지 않았다.

그는 “아자르는 훈련장에서 최고의 선수임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력을 되찾고 3,4경기에 출전하면 제 실력을 찾을 것이다. 지난시즌 그의 최고의 순간에 부상을 당했고, 규칙적인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카세미루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코로나19 여파로 이번시즌을 영입없이 맞이했지만, 외데가르드와 오드리오솔라 등의 임대 복귀로 스쿼드를 채웠다.

카세미루는 “우리는 챔피언이다. 현재 흐름이 좋다. 사람들이 우리를 계속 챔피언으로 불렀으면 좋겠다. 프리시즌은 짧았다. 우리는 아직 다듬어가고 있고, 좋은 흐름을 유지 중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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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골닷컴
1~9월 조회수 507만 여건
65개 공사 상세 정보 공개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조감도. © News1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울산시는 '건설알리미' 조회수가 지난 9월까지 507만 여건에 달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건설알리미는 공공 발주공사에 대한 시민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지난 1월부터 구축해 시행 중이다.

민선7기 시장 공약 사항인 '건설알리미'는 '반부패 비리 청렴 정책 시행'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공공 발주공사에 대한 상세 정보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2000만 원 이상 건설공사에 대해 발주부서, 관련자(감독관,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자 등), 공사기간, 공정률 등이 공개 대상이며 시민 누구나 공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등 65개 건설공사 현장의 상세 정보가 공개돼 있다.

진행 상황에 따라 매월 정보를 상향 조정(업그레이드)해 최근 현장상황 조회가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파워사다리

건설알림이는 울산시청 누리집(분야별 정보→교통/건설→건설도로→건설알림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yw07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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