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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7 13:10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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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청포도에이슬 등 日 주요 편의점 입점
한류 영향에 관심 증가…"가정 시장 잡을 것"
[한국경제TV 박승완 기자]

일본 대형마트 내 '진로 과일소주'


지난해 일본에서 과일리큐르 판매 상승으로 반등에 성공한 하이트진로가 올해는 가정 시장까지 공략에 나선다.파워볼사이트

하이트진로는 2020년 일본 소주 수출액(과일리큐르 포함)이 전년대비 약 23%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일본에 수출하는 주류제품 가운데 과일리큐르 판매 비중은 이전해보다 5배 이상 늘어나는 등 판매를 회복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하이트진로는 최근 일본 주요 편의점에 참이슬, 청포도에이슬 등을 입점했으며, 전국의 편의점을 석권해 가정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근래 일본에서는 한류의 영향으로 과일리큐르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이에 지난해 12월 일본 내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의 전국 점포에 참이슬 시리즈를 입점했고 올해 3월부터는 로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향후 하이트진로는 공격적 마케팅과 영업력 확대를 통해 판매 채널을 더욱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 총괄상무는 "일본의 경기불황 장기화에 따른 주류 시장 침체로 10년 가까이 일본 시장에서 감소세를 보였다"며 "과일리큐르의 성장으로 지난해 반등에 성공한 만큼, 더욱 박차를 가해 일본 가정 시장을 잡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일본 광고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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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개막 3연패 위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는 '끝판 대장' 오승환을 마운드에 올렸다. 결과적으로 이 승부수는 통하지 않았다.

삼성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간 시즌 1차전에서 3-6으로 졌다. 삼성은 지난 3~4일 고척에서 치른 키움 히어로즈와 개막 시리즈 2연패에 이어 개막 3연패에 빠졌다.

삼성은 7회까지 1-3으로 끌려가고 있었다. 경기 흐름은 두산이 리드하고 있었지만, 2점차면 따라붙지 못할 거리는 아니었다.

8회말 등판한 심창민이 흔들렸다. 선두타자 페르난데스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고, 이어진 1사 2루에서 김재환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삼성은 오승환으로 마운드를 바꿔 급한 불을 끄려고 했다.

그러나 믿었던 오승환이 제구가 되지 않았다. 1사 1, 2루에서 양석환을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1사 만루 위기에 놓였다. 다음 타자는 베테랑 김재호. 김재호는 볼카운트 3-0으로 유리하게 시작하면서 오승환을 압박했다. 이후 헛스윙과 2차례 파울 타구가 나오면서 풀카운트가 됐다. 그리고 7구째 볼을 김재호가 골라내면서 밀어내기로 득점해 1-4가 됐다.

위기는 계속됐다. 1사 만루에서 오재원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한고비를 넘겼지만, 다음 타자 박세혁에게 중전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아 1-6까지 벌어졌다. 9회 삼성 타선이 2점을 뽑은 것을 고려하면 회 3실점이 뼈아픈 결과로 연결됐다.

결국 삼성은 오승환을 내리고 양창섭을 올려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승리의 추는 두산으로 한참 기운 뒤였다.

오승환은 시즌 첫 등판에서 ⅓이닝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7.00이 됐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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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더팩트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이 4월 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역사 왜곡 및 논문 표절로 하차한 설민석 대신 심용환 역사학자가 새롭게 합류한다.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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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시간 미정, 심용환 역사학자 외 출연진 변동 無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역사 강사 설민석의 논란으로 갑작스럽게 시즌을 종료했던 '선을 넘는 녀석들'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MBC 관계자는 7일 <더팩트>에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 새 시즌이 방송된다. 4월 말을 첫방을 계획하고 있으며 편성 시간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출연진은 변동 없이 그대로 진행된다. 제작진은 "기존 출연자였던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가 계속 출연하며 담당 PD 역시 한승훈 PD가 맡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여러 차례 역사 왜곡 의혹에 휩싸인 데 이어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하차한 설민석의 자리는 새로운 역사학자가 채울 예정이다.

MBC 관계자는 "심용환 교수님이 새롭게 투입됐다"고 전했다.

'선녀들'은 역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배움 여행으로 시간의 선을 넘어서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 3월 첫 시즌을 선보인 후 2019년 '선녀들-한반도 편', 2020년 '선녀들 리턴즈'로 시리즈를 이어왔다.

그러나 설민석이 하차한 '선녀들'은 지난해 12월 13일 67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갑작스럽게 시즌을 종료했다. 당시 제작진은 "방송을 기다려 온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재정비를 거쳐 더욱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뵐 것"이라며 "갑작스러운 시즌 종료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파워볼사이트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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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9회초 2사 2루 최원준이 1타점 안타를 치고 주루 도중 서건창과 부딪혔다. 쓰러져 있던 최원준이 일어나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1.4.6/
[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최원준(24)은 2019년부터 주전으로 도약했다. 김기태 전 감독의 믿음 속에 2018년 10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2리, 82안타 4홈런 32타점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구단도 기대감을 한층 반영해 최원준에게 억대 연봉을 보장했다. 하지만 수비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지 타격까지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외야수에 고정돼 중견수에 무혈입성했다. 개막 당시 김호령과 이창진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었기 때문. 그러나 5월 한 달간 주전이었다. 6월부터 8월 초까지 다시 백업으로 밀려났다. 그러다 8월 중순부터 주전으로 복귀했고, 올 시즌도 1루수로 포지션을 전환한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가 지키던 우익수에 고정돼 주전으로 뛰고 있다.

최원준은 지난 6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항상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 144경기를 주전으로 뛰는 것이었다. 몸은 괜찮은데 실력이 안되다 보니 항상 백업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난해 군대를 갈 수 있었음에도 가지 않은 이유는 후반기 때 야구를 잘할 수 있을 것 같았고, 후회할 수 있을 것 같아 1년 동안 주전으로 뛰었을 때 평균을 내보고 군입대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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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9회초 2사 2루 최원준이 1타점 안타를 치고 주루 도중 서건창과 부딪혔다. 두 선수가 쓰러져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1.4.6/
헌데 이날 경기 중 아찔한 충돌을 하고 말았다. 키움이 4-3으로 앞선 9회 초 2사 2루 상황에서 최원준이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가는 중전 적시타가 터뜨렸다. 이 때 모두의 시선은 홈 플레이트로 쏠렸다. 중견수 이정후의 홈 송구에 2루 대주자 최정민이 포수 박동원의 블로킹을 뚫고 득점할 수 있느냐에 관심이 모아졌다. 그 사이 1루와 2루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났다. 1루를 밟고 2루로 가려던 최원준과 내야 수비를 하기 위해 이동하던 키움 2루수 서건창이 부딪혔다. 최원준은 예상치 못한 충돌에 옆으로 튕겨져 나갔고 그라운드에 쓰러져 머리를 움켜쥐었다. 서건창도 함께 쓰러졌다.

두 선수는 큰 부상을 한 것처럼 보였다. 좀처럼 일어서지 못했다. 경기장 안으로 구급차가 들어오자 다행히 두 선수는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 이후 최원준은 주루 방해로 2루에 섰다. 이 정도 충격이면 교체에 응할 수 있었지만, 최원준은 끝까지 투혼을 발휘했다. 고척스카이돔에 모인 1614명의 관중들은 최원준의 강한 정신력에 박수를 보냈다. 이후 연장 11회 타석부터는 이창진으로 교체됐다.

KIA 관계자는 "최원준은 괜찮다고 하는데 오른쪽 무릎과 목쪽의 상태를 7일 오전까지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 경기 출전에 대한 압박감이 때로는 '독'이 될 수 있겠지만, 최원준에게는 심한 충돌 이후에도 '오뚝이'처럼 일어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한 것 같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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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살인 2주전 성폭력범죄 혐의 등으로 처벌
여자화장실 몰래 들어가고 휴대폰으로 음란사이트 접속도
이수정 "무시당한 피해 봤다며 억울해하고 있을 수 있어"
'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 피의자 김태현이 사건 당일인 지난달 23일 서울 노원구의 한 PC방을 나서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 피의자 김태현이 사건 당일인 지난달 23일 서울 노원구의 한 PC방을 나서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서울 노원구 중계동 한 집에 침입해 세 모녀 등 일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김태현(24)이 과거 성범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고생에게 자신의 신음소리를 녹음해 수차례 파일로 전송하는가 하면,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음란사이트에도 지속해서 접속하는 등 일종의 성도착증 증세를 보였다. 전문가는 김태현이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7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김태현은 지난달 1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 이용음란)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10대 여학생에게 자신의 성적 음성메시지(신음소리)를 수차례 보낸 혐의다. 세 모녀 살인사건이 벌어지기 불과 13일 전이다.

또한, 앞서 2019년 11월 공공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훔쳐본 혐의(성폭력특별법상 `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이용장소 침입`등)로 지난해 4월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김태현은 만 18세였던 지난 2015년 타인을 향해 욕설 혹은 격렬한 비난을 가해 모욕죄로 약식 기소돼 벌금 30만원을 선고받았다. 특히 김태현의 휴대전화에서는 평소 그가 음란사이트에 자주 접속한 흔적도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1996년생)의 신상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지난달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1996년생)의 신상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전문가는 일반적인 범죄 패턴으로 볼 수 없고 사실상 김태현은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리 살인범이라도 보통은 본인이 저지른 일로 스스로 당황해 어떻게든 현장을 떠나려고 한다"면서 "이틀씩이나 그 집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생존을 한 건 일반적인 범죄자의 패턴으로 보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김태현이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큰 이유에 대해서는 △김 씨가 범행에 필요한 흉기를 미리 구하는 등 계획 살인 정황 △관계망상에 따른 적대감 △현장 행동 패턴이 일반인과 다른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 교수는 "사이코패스 범죄자들은 기본적인 생각 자체가 매우 다르다"며 "아마 틀림없이 김태현은 본인이 무시당한 피해를 봤다면서 매우 억울해하고 있을 개연성이 굉장히 높다"고 분석했다.

사건이 일어난 서울 노원구 중계동 한 아파트 현장. 사진=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사건이 일어난 서울 노원구 중계동 한 아파트 현장. 사진=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김 씨 범행으로 숨진 피해자들은 모녀 관계인 A(59)· B(24)·C(22)씨 등 모두 3명으로 일가족이다. 앞서 김 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30분쯤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B씨의 서울 노원구 중계동 집에 택배 기사를 가장해 들어가 홀로 있던 B씨 여동생과 5시간 후쯤 귀가한 B씨 어머니, 그로부터 1시간 뒤 돌아온 B씨를 연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김태현은 미리 준비한 흉기를 숨기고 피해자 집에 들어갔다. 피해자들은 목 부위에 치명상을 입고 현장에서 숨졌다.

이후 김태현은 엽기적 행각을 보이기도 했다. 범죄를 저지른 뒤에 사흘 동안 현장에 머물렀으며 그 과정에서 밥과 술을 챙겨 먹었다. 또한, 자신의 휴대전화 초기화를 시도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다 목과 팔목, 배 등에 칼로 수차례 자해를 한 상태로 경찰에 붙잡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자신의 구애를 거절한 B 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아 범행을 계획했으나, B 씨의 모친과 여동생을 숨지게 한 건 `우발적으로`발생한 범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김 씨는 9일 검찰로 송치될 예정이다.파워볼실시간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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