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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6 15:06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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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설문보고서에 "날조·왜곡" 반박
통일부 "북한 내 인도주의 활동 안정적 진행 여건 보장돼야"
해상 수송로 이용한 대북지원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해상 수송로 이용한 대북지원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최선영 배영경 김경윤 기자 =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의 보고서에 담긴 어린이 영양실태 등에 대한 내용이 날조됐다며 엄정 대응 입장을 밝혔다.

북한 내각 보건성 산하 의학연구원 어린이영양관리연구소 소장은 6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나는 유엔과 비정부단체의 간판을 가지고 진행되는 '인도주의협조'사업이 우리에게 과연 도움이 되는가를 엄정히 검토하며 적대세력들과 한짝이 되어 돌아치는 기구와 단체들에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담화는 "유엔의 어느 한 전문가그루빠가 발표한 '보고서'에 신형코로나비루스 유입을 막기 위한 우리의 국가적인 비상방역조치로 하여 수많은 영양실조어린이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황당한 날조자료가 뻐젓이 언급되어있다고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특히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과 미래는 우리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진다"고 밝혔다.

담화에서 북한의 대응 조치가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유엔과 국제사회 인도주의단체의 방북과 대북지원 활동을 거부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래픽]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 지원 현황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정부는 6일 제316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열고 남북협력기금으로 세계식량계획(WFP)의 북한 영유아·여성 지원사업에 1천만 달러(약 119억원)를 지원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jin34@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그래픽]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 지원 현황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정부는 6일 제316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열고 남북협력기금으로 세계식량계획(WFP)의 북한 영유아·여성 지원사업에 1천만 달러(약 119억원)를 지원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jin34@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지난 3일 발표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의 11개 구호단체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단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경봉쇄와 국내 여행 금지로 대부분의 지원 물량이 목표 지점에 도달하지 못해 왔다고 답했다.

한 구호단체는 "코로나19 제한으로 아동과 임신부, 수유부 약 44만명이 미량영양제를 받지 못하고, 심각한 영양실조 아동 9만5천명에게 필요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10만1천명의 미취학 아동을 위한 영양 강화식품도 전달되지 않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어린이영양관리연구소 소장은 이어 "유엔의 모자를 쓰고 전문가 행세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심각한 '어린이영양실조'문제가 존재하는 것처럼 현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은 우리 국가의 영상에 먹칠을 하려는 불순한 적대행위라고밖에 달리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가장 신성시되고 존중시되어야 할 어린이들의 깨끗한 이름마저 정치적 목적에 도용하고 있는 적대세력들의 비열한 처사를 준열히 단죄한다"고 덧붙였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담화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게 "그동안 유엔과 유엔의 여러 구호기구는 북한 내 어린이 등 도움이 필요한 계층의 인도적 상황을 개선하는 데 기여해왔다"며 "이런 인도주의 활동이 목적에 맞게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여건이 보장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담화가 '의학연구원 어린이영양관리연구소 소장' 명의로 발표됐다는 점과 담화에서 '나는(…) 생각한다'처럼 소장 개인의 생각을 밝히는 듯한 표현들이 쓰인 점 등을 고려해, 향후 북한의 비정부기구(NGO)의 활동에 대한 태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나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하나파워볼


ch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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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미국 대학농구선수권에서 베일러대학이 정상에 올랐다.

베일러는 6일(한국시간)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곤자가대학과의 결승전에서 86-70으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

전반을 47-37로 앞서며 리드를 잡은 베일러는 이후 곤자가의 추격을 따돌리며 승리를 확정했다.

베일러대학이 3월의 광란 정상에 올랐다. 사진=ⓒAFPBBNews = News1

베일러대학이 3월의 광란 정상에 올랐다. 사진=ⓒAFPBBNews = News1
결승전에서 22득점 7어시스트 기록한 재러드 버틀러는 대회 MVP에 선정됐다. 그는 2003년 카멜로 앤소니(시라큐스) 이후 처음으로 대회 결승에서 20득점 7어시스트 이상 기록한 선수가 됐다. 이날 팀이 기록한 86득점중 38점을 득점하거나 어시스트에 관여했다.
2020-21시즌 빅12 컨퍼런스에서 1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 출전한 베일러는 남부 지역 1번 시드로 시작, 하트포드 위스콘신 빌라노바 아칸사스 휴스턴동행복권파워볼대를 차례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 우승으로 첫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파이널포' 두 경기를 모두 15점차 이상으로 이기며 정상에 올라 캔자스(1952) 오하이오 스테이트(1960) UCLA(1968) 빌라노바(2018) 이후 다섯 번째로 파이널포 두 경기를 모두 15점차 이상으로 이기고 우승한 팀이 됐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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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가를 주름잡던 '전설의 콤비' 주병진, 노사연, 박수홍, 박경림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재회한다.

7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방송가를 주름잡던 환상의 짝궁 주병진·노사연, 박수홍·박경림과 함께하는 '전설의 콤비' 특집으로 꾸며진다.

주병진과 노사연은 90년대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환상의 짝궁'이다. 두 사람이 콤비로 활약한 '일밤-배워봅시다'는 다양한 직업을 배우고 체험해보는 내용을 담으며 당대 시청률 1위 등극은 물론, 예능계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때 탄생한 명장면이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주병진과 노사연은 케미스트리를 인정받아 라디오 DJ에 동반 발탁돼 청취율 1위를 달성하며 방송가를 주름잡았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10여 년 만에 토크쇼에 동반 출연한 주병진과 노사연은 예능계 레전드 콤비 탄생 비화부터 함께 호흡을 맞추며 벌어진 웃음 폭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무엇보다 환상의 케미 덕분에 '핑크빛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했던 두 사람은 스캔들을 둘러싼 극과 극 희비가 교차한 심경을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한다.

스타와 팬으로 처음 만나 남다른 인연을 이어온 '전설의 콤비' 박수홍과 박경림도 '라디오스타'에서 뭉친다. 일명 '박남매'로 불린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에서 호흡을 맞추며 방송가를 주름잡았고, 박경림의 음반을 발매하는 '박고테(박경림 고속도로 테이프 만들기)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며 2000년대 큰 사랑을 받았다.

박경림은 30여 년 전 중학생 소녀의 마음을 뒤흔든 '키다리 아저씨' 박수홍과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한다. 특히 박수홍에게 받았던 팬레터 답장을 지금까지 소장 중이라며, 이를 공개해 박수홍의 어깨를 으쓱하게 하게 만든다.

또 박경림은 오랜 시간 지켜본 박수홍을 두고 "한결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의남매로서 함께하며 겪었던 다양한 일화도 공개한다.홀짝게임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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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 지휘봉을 잡았다. 리그앙에서 압도적인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지만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9년 11월 토트넘에서 경질됐고, 올해 1월에 파리 생제르맹에 부임했다. 선수 시절에 뛰었던 팀 지휘봉을 잡았다.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을 유럽 최고 반열로 키우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토트넘 시절에는 천문학적인 지원을 받지 못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알토란 자원들을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파리 생제르맹과 토트넘은 자금 규모에서 차원이 달랐다. 보유하고 있는 자원부터 차이가 크다. 시장 가치 1억 2000만 유로(약 1592억 원) 킬리앙 음바페, 1억 유로(약 1327억 원) 네이마르 등이 대표적이다.


골키퍼부터 최전방까지 세계 최고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리그앙에서 압도적인 성적은 아니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리그앙 우승은 기본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를 바라보는 팀이다.


현재 리그앙 31라운드까지 20승 3무 8패 승점 63점으로 2위에 있다. 1위에 올랐지만, 릴 OSC에 선두를 내주면서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3위 AS모나코도 승점 1점 차이로 추격하고 있어 쉽지만은 않다.


포체티노 감독 데뷔전은 18라운드 생테티엔전이었다. 데뷔전에서 무승부로 승점 1점에 그쳤다. 현재까지 14경기에서 9승 1무 4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로리앙(2-3 패), 모나코(0-2 패), 낭트(1-2 패), 릴(0-1 패)에 덜미를 잡혔다.


프랑스 리그앙에서 파리 생제르맹 규모를 감안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다. 선두 경쟁 팀 모나코와 릴에 패배를 감안하더라도 중하위권 팀 로리앙과 낭트전 패배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기본 연봉 150억 원을 받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 역대 감독 중에서 가장 높은 금액이다. 프랑스 슈퍼컵에서 우승했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토트넘 시절에 비해 훨씬 좋은 스쿼드를 보유하고도 프랑스 내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면 비판을 피하기 힘들 거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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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윤식당2' 제작진이 이미 3년 전 시청자의 오역 지적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논란을 유야무야 넘기려는 태도로 화를 더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엔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2'의 오역 논란이 일파만파 퍼져나가며 대중의 공분을 샀다. 제작진은 지난 2018년 3월 방영분 중 한 외국인 손님이 이서진과 박서진 두 배우를 두고 "게이 같다"라고 발언한 것을 "잘생겼다"라는 외모 칭찬으로 자막을 조작해 내보낸 것.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비판이 거세지자 tvN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문제의 장면이 담긴 클립 영상을 삭제했다. 논란을 의식해 영상을 삭제했지만, 어떠한 입장이나 해명은 밝히지 않았다.

3년 전 방영 당시에도 시청자가 문제를 제기했지만, 그냥 지나쳤던 제작진이다. 2018년 3월 19일 '윤식당2' 시청자 게시판에는 '8회 오역. 차별주의적 발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된 바 있다.

작성자는 "안녕하세요. 독일에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8회 저녁 장사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는 부분쯤에 오역과 차별주의적인 발언이 섞여 있어 바로잡고자 글을 남깁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여기 두 명의 동성애자 한국인 남성이 있네"라는 발언이 "여기 잘생긴 한국 남자가 있네"라고 오역된 것을 지적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장면에도 오역이 있음을 꼬집었다.

작성자는 "'윤식당' 번역 팀에서 독일 여성의 말을 '이 팬케이크는 정말 잘 만들었어'라고 번역했는데, '이 사람들 핫케이크도 잘 못해'라고 번역하는 게 맞습니다"라고 짚었다.

그는 제작진을 향해 "아쉽게도 제가 할 수 있는 언어는 한국어와 독일어, 영어뿐인지라 '윤식당'에서의 번역이 얼마나 정확하게 되고 있는지는 판단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몇 번 나오지 않는 독일어에서 너무나 많은 오역을 보니 다른 번역들에도 믿음이 가지 않네요. 더군다나 차별주의적(놀리는 말) 발언을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하니, 그 의도가 모든 해석을 긍정적으로 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정말 번역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인지 알기 쉽지 않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다른 시청자들 역시 "무조건 칭찬하는 식의 편집은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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