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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26 15:28 조회1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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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유준상이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유준상은 1월 24일 종영한 '경이로운 소문'에서 가모탁 역을 맡아 활약했다.

유준상은 드라마 종영을 기념해 뉴스엔과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작품을 정말 열심히 촬영했기 때문에 끝나고 나니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든다. 스태프, 배우들과의 돈독함이 유독 컸던 작품이라 시원한 감정보다는 빨리 또 만나서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촬영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나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 배우들도, 스태프 분들도 작품 말고는 다 같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없었는데, 빨리 종식이 돼서 얼굴 마주 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최강 괴력 카운터 가모탁으로 분한 유준상은 악귀들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화려한 액션을 펼치는가 하면 김정영(최윤영 분)과의 애절한 로맨스 연기까지 십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유준상은 가모탁을 연기할 때 특별히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처음에 감독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서른 아홉 살 배역인데, 하실 수 있으시죠?”였다. 그래서 무조건 할 수 있다고 했다"며 웃었다. 이어 "또 '王자도 만드실 수 있죠?'라는 한 마디에 바로 몸만들기에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연기에 있어서는 웹툰에서 이미 그려진 캐릭터 특성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 살리면서 또 드라마 만의 개성을 찾으려 노력했어요. 대사 한마디 한마디의 뉘앙스를 찾기 위해 대본을 끊임없이 분석하고 다른 배우 분들 그리고 감독님과도 계속해서 상의해 나갔죠. 가모탁 뿐만 아니라 웹툰에 나온 작품의 특징들을 정리해서 드라마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리포트 형식으로 만든 테이블 작업도 했는데, 그걸 다 같이 공유하며 수많은 아이디어를 주고받았고, 연기에 참고를 했죠."

웹툰 캐릭터와 차별화된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였다. 유준상은 "이번 작품은 웹툰이라는 원작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캐릭터 설정 단계부터 고민이 많았다. 일단 기존 웹툰에서 그려진 가모탁과 난 이미지 자체가 달랐기 때문에 그 결을 유지하면서도 나름대로의 이미지를 찾으려고 했다"고 그간의 노력을 회상했다.

"그래서 몸을 만들 때에도 그냥 근육을 키운다기 보다는 기존에 제가 해오던 필라테스, 복싱, 테니스 등 다양한 운동 경험을 살려서 유연성 있는 저만의 가모탁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곱슬머리에 대해서도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해 고민했는데요. 원래 웹툰에서의 가모탁은 노란 머리이다 보니 처음에는 가발도 만들어서 직접 써보기까지 했어요. 하지만 여러 시도 끝에 현재 모습이 가장 좋다고 생각돼 결정하게 됐습니다."

액션 연기도 만만치 않았다. 유준상은 "일단 내가 30대 후반 역할을 맡았다 보니 현장에서 아파도 아프다고 못했다. 또 더 잘해보고 싶은 욕심도 생겨서 이번 작품에서는 고난이도 훈련을 많이 했다"며 웃었다.

"몸이 다치면 안 되니까 파쿠르 훈련부터 시작해 다양한 액션, 복싱 연습까지. 사실 액션 연기를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많이 다치고 상처를 입게 되는데 이번에는 신기하게 회복력이 빨라서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아파도 안 아픈 척해서 그런가 정말 액션신에 있어서는 특별히 힘든 부분은 없었습니다. "

카운터로 함께 활약한 조병규, 염혜란, 김세정, 안석환 등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도 흠잡을 데 없었다. 유준상은 조병규에 대해 "미리 짜이지 않은 애드리브 장면들에서 유독 잘 드러났던 것 같다. 아마 메이킹 영상에 담겼던 것 같은데, 사전에 이야기되지 않은 액션들도 마치 미리 맞춘 것처럼 잘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회차에서도 그런 짜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호흡들이 많이 담긴 것 같다. 툭 치면 툭 나왔다. 실제로 같이 연기하며 아빠와 아들 같으면서도 또 친구 같은 좋은 케미스트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세정 배우는 도하나라는 캐릭터에 맞게 모탁이와 정말 현실 오누이 같으면서도 부녀 같은 케미를 잘 만들어줬어요. 또 하나와 모탁이는 티키타카가 오가는 장면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세정이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왔고, 또 잘 살려줘 최상의 콤비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염혜란, 안석환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유준상은 "추여사라는 존재는 우리 카운터들에게 있어 너무나 컸기 때문에 실제로도 많이 믿고 의지했다. 현장에서 배우들과 함께 학구적으로 연기에 다가갈 수 있었던 데에도 혜란 씨의 역할이 컸다. 정말 더 좋은 장면들을 만들어내기 위해 둘이서 수없이 고민하고 토론했던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게 남아있다. 모든 카운터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데 혜란 씨가 정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안석환 선배는 최장물이라는 캐릭터에 딱 맞는 포스와 더불어 모든 요소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줬죠. 정말 모든 순간이 다 좋았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연기하면서 모탁이가 최장물 영감을 따라 하고 싶어 하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어느 순간부터 들더라고요. 워낙 멋있는 인물이다 보니. 그래서 성대모사도 하고 장난도 치고 애드리브 많이 했는데 다 잘려서 조금 아쉬웠습니다.(웃음)"동행복권파워볼

팬들에 실망감…성폭행 가해자는 박명환 아닌 다른 전직 투수
두산 정현욱·권기영, 불법 스포츠 도박으로 자격선수 지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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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비시즌에도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의 추문이 이어져 팬들에게 깊은 실망감을 안겼다.

현역 선수의 불법 도박 문제가 불거진 데 이어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파문이 일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5일 "강간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전 프로선수 A씨를 지난해 12월 31일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17일 자정께 경기 하남시의 한 노래방에서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저항하는 B씨를 강제로 제압하는 과정에서 B씨에게 일부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A씨와 잘 알고 지낸 사이는 아니다. 굳이 분류하면 'A씨 지인의 지인'이다.

피해자 B씨는 같은 해 7월 A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하남경찰서는 A씨의 진술과 정황 증거 등을 토대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지난해 9월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기혼자인 A씨는 서울 구단과 지방 구단에서 투수로 선수 생활을 했고, 지방 구단에서 1년 동안 코치로도 뛰었다.

일부 팬들이 박명환 전 코치를 '피의자'로 추정하긴 했지만, A씨는 전혀 다른 인물이다.

박명환 코치보다 젊고, 더 최근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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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또 다른 전직 프로야구 투수 C씨는 지인에게 수천만원을 빌린 뒤 일부를 갚지 않아 지난해 말에 고소당했다.

C씨는 지난 7월께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에게 2천500만원을 빌린 뒤 이 가운데 1천500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현역 선수 2명은 도박 관련 문제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소속의 정현욱은 불법으로 스포츠토토에 베팅한 혐의로, 권기영은 법으로 금지하는 사행성 사이트에 접속한 혐의가 불거졌다.

정현욱은 14일, 권기영은 15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KBO는 경찰 조사를 지켜본 뒤, 상벌위원회를 열어 두 선수의 징계 수위를 정할 계획이다.

프로야구에 12월과 1월은 비활동 기간이다.

하지만 구단은 치열한 스토브리그를 치르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한다.

팬들은 지난 시즌을 떠올리고, 새 시즌을 전망하며 겨울을 보낸다.

일부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의 추문 탓에 추억과 희망으로 가득해야 할 비시즌이 얼룩졌다.파워볼사이트
비전향장기수 박종린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비전향장기수 박종린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비전향장기수 박종린씨가 2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박씨는 15살 때인 1948년 북한 만경대혁명학원에서 군사훈련을 받다가 한국전쟁 발발 후 인민군에 자원입대했다.

소좌(소령)까지 진급한 그는 1959년 6월 연락책을 맡아 남파됐다.

당초 먼저 남파된 지하조직원에게 지령을 전달하고 곧바로 북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남한 체류가 길어졌다. 결국 남파 6개월 만인 그해 12월 체포됐다.

박씨는 이승만 정권 당시 민주당 간첩 침투 사건인 이른바 '모란봉 사건' 등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적용받아 무기징역을 2차례 받았다.

이후 대전교도소와 대구교도소 등지에서 34년을 복역하고 1993년 12월 형집행정지로 출소했다.

박씨의 유족으로는 그가 남파될 당시 생후 100일이 채 되지 않았던 딸 옥희씨가 있다. 박씨의 딸은 중년여성이 돼 김일성종합대학 교수로도 일했다.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양심수후원회에 따르면 1990년대 후반까지 국내에 90여명의 비전향장기수가 있었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 후 발표된 6·15공동선언에 따라 이들 중 63명이 북한으로 송환됐다.

그러나 전향서를 쓴 적 없는 박씨는 출소 전 한 교회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기독교를 믿기 시작했다는 이유로 전향자로 분류됐고, 당시 송환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2017년 녹내장 수술을 받은 박씨는 2018년 초 대장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으나 과거 고문과 오랜 투옥 생활로 인한 숙환 등이 겹쳐 생을 마감했다.

빈소는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사랑병원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6시다.홀짝게임


“열심히 하다 보면 기회 올 것”

안양 KGC가 1월 2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96-66으로 크게 승리했다.

이날 승리에는 전성현의 역할이 컸다. 묵직한 외곽포 네 방이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2점슛 역시 쏘는 족족 림 안쪽으로 떨어졌다. 그렇게 전성현은 야투성공률 100%를 자랑하며 18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전성현은 “중요한 경기였다. 졌다면 순위가 또 내려갔을 것이다. 선수들이 이기자 하는 의욕이 강했다. 다음 경기도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전성현은 올 시즌 처음으로 3점슛 성공률 100%를 달성했다. 최근 경기에서 20%대를 유지하던 전성현에게 이날 경기는 더욱 기분 좋을 것이다.

전성현은 “그래도 1쿼터에는 항상 곧잘 들어갔다.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으로 부치더라. 아무래도 수비가 예전보다 타이트하고 활동량이 많아져서 밸런스가 흐트러졌었다. 슛은 항상 자신 있게 쐈다. 오늘 선수들이 스크린을 잘 걸어줘서 100%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근 몇 경기 간 외곽이 저조했던 이유와 다시 반등한 요인을 분석했다.

한편, 전성현은 국가대표 예비 명단에 올랐다. 하지만 아쉽게 확정 엔트리에 들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질문하자 “당연히 (국가대표) 되면 좋았겠지만, 열심히 하고 잘하다 보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말했다.
아침마당 박해미 / 사진=KBS1 아침마당
아침마당 박해미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아침마당' 배우 겸 감독 박해미가 화려한 금발 머리로 행복감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해미는 파격적인 금발 머리 스타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 머리 색깔이 너무 좋다. 사람들이 너무 어울린다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흰 머리가 많이 났다. 갑자기 전체가 백발이 됐다. 염색만 20년을 했더니 눈도 안 좋아졌다. 뇌를 열면 검은 염색약이 들어 있을 것만 같았다. 5년 전부터 흰 머리로 자연스럽게 가려 했지만 헤어 디자이너가 아직 안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용기를 내 머리를 바꿨더니 제 느낌도 달라졌다. 인생의 활력이 생겼고 찬란한다. 앞으로 무슨 일이 있을지 행복하고 반갑다. 이 머리 색깔을 사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김학래는 "머리를 조금 더 기르고 색깔을 바꿔야겠다. 한달에 3번 염색한다. 머리가 짧아서 흰 머리가 바로 보인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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