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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6 16:06 조회1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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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용', 정우성이 배성우를 제대로 입게(?) 된 까닭
'개천용'의 출연자 교체, 의외로 자연스러웠던 이유


[엔터미디어=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정우성이 제대로 배성우를 입었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17회는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배성우 대신 박삼수 기자 역할을 맡게 된 정우성이 본격 등판했다. 배성우와 정우성. 사실 드라마 도중에 연기자가 교체되는 상황은 정상적일 수 없다. 연기자가 그간 구축해놓은 몰입감이 깨지기 때문이다. 그것도 배성우와 정우성처럼 이미지가 사뭇 다른 배우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그런데 의외로 그 교체는 생각만큼 부자연스럽지는 않았다. 물론 어울리지 않는 면이 없는 건 아니다. 정우성의 스스로도 인정하는(?) 그 잘생긴 외모가 특히 큰 장벽으로 느껴진다. 그래서 시청자들 중에는 정우성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한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하지만 정우성은 작정한 듯, 자신의 이미지를 깨려 애쓰는 모습이 역력했다. 발가락 때를 만지작거리고 코를 후비고, 분장은 아예 하지도 않은 듯 진짜 자다 막 일어난 사람 같은 모습으로 배성우가 박삼수 기자를 연기할 때 자주 보이던 그 '흥분'을 고스란히 장착했다. 차분한 목소리를 갖고 있지만 일부러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정우성의 연기는 그래서 어딘가 그 모습 속에 배성우가 연기했던 박삼수 기자의 이미지를 입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게다가 드라마는 이렇게 연기자 교체라는 황당한 상황을 시침 뚝 떼고 넘어가기보다는 아예 유머를 통해 드러내는 쪽을 택했다. 정우성이 처음 등장하는 장면에서 동료기자인 이유경(김주현)이 "뭔가 달라진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이에 대해 박삼수(정우성)도 "나도 요즘 내가 어색해. 예전에 내가 아니잖아"라고 답했다. 또 마침 사무실로 들어오는 박태용(권상우) 변호사는 박삼수를 보며 "기자님 얼굴이 상당히 좋아 보인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배우 교체 등장에 활용한 유머와 농담은 이 황당한 상황을 웃음으로 전화시키는 전략이었고, 그것은 그만한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건 제작진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이 상황을 숨기기보다는 웃음을 통해 오히려 드러냄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면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런 유머와 더불어 <날아라 개천용>의 이야기가 새 국면으로 넘어간 부분도 정우성의 교체 투입을 좀 더 자연스럽게 이어붙인 요인이 됐다. 조기수(조성하) 대법원장의 '재판거래' 정황을 끄집어냄으로써 한방 제대로 먹인 후, 박태용을 아예 당으로 끌어들이려는 비선실세 김형춘(김갑수)의 행보와, 강철우(김응수) 시장이 갖고 있는 승운공고에서 다치고 쓰러져도 관심조차 갖지 않는 노동자들에 대해 마음을 쓰기 시작하는 박삼수 기자의 행보가 드라마의 새 국면을 예고하고 있어서다. 이러한 새로운 국면 전환은 자연스럽게 정우성이 연기하게 된 박삼수 기자의 이야기로 드라마를 다시 보게 만들어준다.



드라마 방영 도중 생겨난 연기자 교체는 사실 상식적인 일이 아니다. 하지만 배성우 개인의 잘못된 선택으로 벌어진 그 일에 드라마 제작진은 최대한 폐를 덜 끼치기 위한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인다. 정우성이 대신 들어온 것도 그렇고, 그 과정에 담긴 노련한 배려도 그렇다. 특히 정우성은 자신의 이미지를 한껏 무너뜨리면서까지 배성우가 만들었던 그 이미지를 제대로 입고 등장했다. 정우성으로 교체된 박삼수 기자의 활약을 기대하게 할 만큼.동행복권파워볼
뉴욕 양키스와 6년 총액 9000만달러에 계약한 DJ 르메이휴. © AFP=뉴스1
뉴욕 양키스와 6년 총액 9000만달러에 계약한 DJ 르메이휴.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더 높은 연봉을 제안하고도 대어급 자유계약선수(FA) 영입에 실패했다.

ESPN 등 외신은 16일(한국시간) 2020년 아메리칸리그 타격왕 DJ 르메이휴가 원소속팀 뉴욕 양키스와 6년 총액 9000만달러(약 990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르메이휴와 양키스의 협상이 지연되자 토론토를 비롯한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그의 영입에 대한 희망을 품기도 했다. 하지만 토론토는 다시 한번 외면당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토론토가 르메이휴에게 4년 총액 7800만달러(약 857억원)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를 연봉으로 환산하면 1950만달러로, 양키스가 제시한 조건(1500만달러)보다 더 큰 금액이었다. 그러나 르메이휴를 붙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번 겨울 적극적인 투자로 전력 보강을 도모하고 있는 토론토지만 현재까지는 이렇다 할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스가노 토모유키, 프란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 등 영입에 나섰지만 모두 붙잡지 못했다. 김하성과 린도어는 다른 메이저리그 구단을 택했고 스가노는 일본으로 돌아갔다.

토론토 소식을 전하는 제이스저널은 "토론토는 뉴욕, LA 등과 비교해 FA에 매력적인 곳이 아니다. 대어급 선수들을 잡기 원한다면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해야 한다"며 "선수들은 토론토의 제안을 다른 구단과 협상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레버 바우어. © AFP=뉴스1

트레버 바우어. © AFP=뉴스1
지금껏 재미를 보지 못한 토론토지만 아직 여지는 있다. 토론토는 2020시즌 사이영상 수상자 트레버 바우어를 비롯해 J.T. 리얼무토, 조지 스프링어 등 대형 FA들과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MLB.com은 르메이휴 계약 소식이 전해진 뒤 토론토가 바우어와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바우어는 2020시즌 5승4패 평균자책점 1.73(내셔널리그 1위) 100탈삼진(내셔널리그 2위)으로 맹활약,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거머쥐었다.

MLB.com은 "바우어를 붙잡는다면 토론토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와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3위를 기록한 류현진으로 선발진을 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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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손흥민(29·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1위를 다시 정조준 한다.

토트넘은 17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 브라몰 레인에서 리그 최하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리그 12골을 기록하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에 한 골 뒤져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는 손흥민의 선발 출격이 유력하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새벽 풀럼전에서 골대 불운와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3경기 연속골에 실패했지만 상대 뒷공간을 파고 드는 특유의 움직임 등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기 때문에 조제 모리뉴 감독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셰필드가 리그 꼴찌 20위이기는 하나 방심은 금물이다. 토트넘은 강등권인 18위 풀럼에게 낙승을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1-1로 비기고 말았다. 현재 셰필드는 1승2무15패를 거두고 있다. 리그 최소 득점(9골) 팀이다. 실점도 29골로 많은 편이다. 지난 1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올시즌 18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상태다. 토트넘은 지난시즌 승격한 셰필드를 상대로 1무1패를 기록했다.

현재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으로서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까지 올라서기 위해서는 승점 3점이 절실하다. 손흥민의 경우 한 골만 넣으면 살라와 득점 공동 1위, 다득점이면 단독 1위를 꿰찰 수 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셰필드와의 2경기에서 1골 1도움을 낚으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파워볼
"뉴질랜드·호주 다음으로 10만명당 확진자 低"
"2020년 경제성장률 전망 OECD 국가 중 1위"
[서울=뉴시스]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524명 증가한 7만728명이다. 사망자는 10명 증가해 누적 1195명이 됐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524명 증가한 7만728명이다. 사망자는 10명 증가해 누적 1195명이 됐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수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뉴질랜드, 호주 다음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대응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한국의 인구 10만명 당 확진자 수는 136.45명(누적 확진자 7만72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1위 뉴질랜드(39.00명), 2위 호주(112.29명) 다음으로 가장 낮은 숫자로 한국은 방역 관리에 성공한 상위그룹에 속했다. 한국 다음으로 4위에 오른 일본의 10만명 당 확진자 수는 235.03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5위 핀란드 709.29명, 6위 노르웨이 1048.41명, 7위 멕시코 1195.99명 등이었다. 전 세계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미국은 6776.01명으로 37개국 가운데 35위였다. 미국 다음으로 체코(36위, 7996.26명), 룩셈부르크(37위, 8029.17명) 등이었다.

한국의 인구 10만명 당 사망자 수는 2.31명(누적 사망자 1195명)으로 OECD 국가 중 뉴질랜드(0.52명) 다음으로 가장 작았다. 뉴질랜드(1위)와 한국(2위)에 이어 일본(3.28명), 호주(3.56명) 등이 인구 10만명 당 사망자 수가 적은 국가에 속했다.

10만명 당 사망자 수가 높아 하위그룹에 속한 나라들은 대부분 미국 및 유럽권 국가였다.

미국은 112.79명으로 31위를 차지했고, 이어 32위 헝가리 112.87명, 33위 영국 122.54명, 34위 체코 127.63명, 35위 이탈리아 131.93명, 36위 슬로베니아 151명이었다. 벨기에의 10만명 당 사망자 수는 174.09명으로 37개국 중 가장 높았다.

지난 연말 발표한 OECD 2020년 12월 세계경제전망 성장률 전망치에 따르면 한국의 2020년 경제성장률 전망은 -1.1%로 OECD 회원국 37개국 중 1위였다. K-방역의 성공으로 봉쇄조치 없이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에 이어 2위 노르웨이(-1.2%), 3위 터키(-1.3%) 순이었다. 미국은 8위(-3.7%), 일본은 19위(-5.3%)를 각각 차지했으며, 그리스(-10.1%), 영국(-11.2%), 스페인(-11.6%)가 35~37위 최하위 그룹에 놓였다.

다만 OECD는 2021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8%로 전망했다. 이는 전체 37개국 가운데 19위다. 터키·폴란드(2.9%), 독일(2.8%), 리투아니아·뉴질랜드·슬로바키아(2.7%)가 우리와 비슷한 그룹에 묶였다.

프랑스(6%), 스페인(5%), 벨기에(4.7%)는 상위 1~3위를 차지했으며, 그리스(0.9%), 네덜란드(0.8%), 아일랜드(0.1%)는 하위 35~37위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윤스테이’ 배우 최우식, 촬영지 구례 찾은 외국인 손님들에게 ‘기생충’을 홍보했다.

1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촬영지 장소 구례, 신청, 촬영, 출연진 윤여정,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등의 한옥 체험 리얼리티가 공개됐다.

이날 배우 최우식은 뛰어난 영어 실력을 과시하며 외국인 손님들과 대화를 나눴다.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수상작, 영화 ‘기생충’을 ‘윤스테이’ 촬영지 찾은 외국 손님들에게 막간 홍보했다.

최우식은 “K-POP이나 드라마, 영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냐”라며 세계에 알려진 한국 콘텐츠들의 위용을 언급했다. 외국인 손님들 역시 K-문화, 한류 산업 등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한국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화를 짐작케 하는 대목이었다.

급기야 최우식은 “혹시 영화 ‘기생충’ 보셨냐”라고 물으면서 “제가 사실 ‘기생충’에 나온 그 배우다”라며 자신을 자랑스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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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손님들은 그의 얼굴을 뒤늦게 알아보고 반가움을 표했다. 특히 한 손님은 “제가 사실 영화 ‘기생충’을 주제로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 ‘하녀’ 원작 등에도 관심이 있다”라며 최우식에게 반가움을 드러냈다.

최우식, 조여정, 이선균, 송강호, 박소담, 장혜진 등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 작품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각본상 등 4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적 위용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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