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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4 13:46 조회1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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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최근 제주시 국유지서 착공..내년 9월 준공
신규 부지도 확보 중..제주도, 120억에 도유지 매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종합관제실.(한국항공우주연구원 누리집 갈무리) /© News1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종합관제실.(한국항공우주연구원 누리집 갈무리) /© News1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빠르면 내년 9월 제주에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가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제주도와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일대 국유지(6만1166㎡)에서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설립 공사에 들어갔다.

2022년 9월까지 해당 부지에 지하 1층(738㎡), 지상 1층(3726㎡) 규모의 센터 건물과 올해 발사될 예정인 다목적 위성 6·7호기를 수신하는 위성 안테나 3기를 설치하는 게 목표다.

향후 센터는 위성운영실·영상운영실·기획조정실로 조직돼 첫 해에는 약 163명, 국가위성 수 증가세에 따라 2031년에는 약 285명의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

과기부는 2018년 4월 센터 설립을 결정하고 난 뒤 안테나 수신율이 좋은 제주를 최적합지로 선택하고 그간 인허가 절차를 밟아 왔다.

최근에는 신규 부지 확보에도 나섰다. 지난해 2024년 위성발사계획이 확정되면서 위성 안테나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일대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부지. /© News1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일대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부지. /© News1
이에 따라 제주도는 과기부와 협의해 과기부에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주변 도유지 62만1764㎡를 120억원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찍이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제주도의회에 해당 내용을 담은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제출했으나, 소관 상임위원회인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주민의견 수렴 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심사를 보류한 상태다.

현재 제주도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덕천리 간 자매결연, 제주도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의 업무협력 협약 등 계획안 보완 작업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곶자왈 보호지역 예정지 19만9590㎡를 매각 부지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곶자왈사람들과 제주환경운동연합, 제주참여환경연대 등 제주 환경단체들이 곶자왈 파괴를 우려하며 공사 중단을 촉구하고 있는 탓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센터는 국제법·국내법 안전성 법규에 따라 인체에도 무해하게 운영될 것"이라며 "센터 설립은 지역 상권 발달과 연관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우즈 사생활 다룬 다큐서 증언 나와..체중 관리 실패가 주된 이유
활짝 웃는 우즈와 미컬슨.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활짝 웃는 우즈와 미컬슨.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타이거 우즈가 없었다면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 필 미컬슨(이상 미국)에게 따라붙는 말이다.

미컬슨은 우즈에 이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상금 2위에 올라 있고 통산 우승 횟수(44승)에서도 현역 선수 가운데 우즈에 이어 두 번째다.

현역 선수 통산 우승 횟수 3위가 25승을 올린 더스틴 존슨(미국)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미컬슨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충분히 알 수 있다.

미컬슨은 또 PGA투어에서 사실상 유일한 아마추어 신분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갖고 있다.

골프 선수로서 재능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그러나 우즈는 전성기에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미컬슨을 하찮게 여겼다는 증언이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 HBO가 방영한 우즈의 사생활 등을 다룬 다큐멘터리 '타이거'에서 골프 전문기자 앨런 시프넉은 "우즈가 미컬슨을 깔봤다"고 말했다.

라이벌 선수를 존중하거나 두려워하는 대신 업신여겼다는 얘기다.

우즈는 미컬슨의 재능은 인정했다. 자신만큼 골프 선수로서 재능은 뛰어났다고 평가했지만 "노력하지 않는다"고 깎아내렸다고 시프넉은 설명했다.

미컬슨의 체중 관리 실패는 우즈가 미컬슨을 우습게 여긴 이유 중 하나였다.

시프넉은 "미컬슨이 점점 몸무게가 늘어나고 있을 때 우즈의 몸매는 보디빌딩 선수처럼 변해갔다"고 말했다.

우즈와 우즈의 어머니 쿨티다는 미컬슨의 뚱뚱한 몸매를 놓고 놀려대기 일쑤였다.

쿨티다는 미컬슨의 공인된 별명 '레프티'(왼손잡이) 대신 '뚱뚱이'(hefty)라고 불렀다.

2012년 대회 때 냉랭한 표정으로 함께 선 우즈와 미컬슨.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2012년 대회 때 냉랭한 표정으로 함께 선 우즈와 미컬슨.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이제 우즈와 미컬슨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

둘의 '브로맨스'는 2018년 맞대결 이벤트에 이어 지난해 미국프로풋볼(NFL)의 전설적인 선수 둘과 치른 2대2 대결 등을 통해 더욱 깊어졌다.

미컬슨은 특히 2019년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극적인 우승을 거두자 냅킨에 "타이거, 정말 멋졌어. 최고의 경기였어. 행복하길!"이라는 따뜻한 격려의 말을 써 우즈의 옷장에 남겼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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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장모에게 13년 동안 거짓말을 한 사연을 밝혔다.

예고편부터 무거운 표정으로 어렵게 입을 여는 조영구 모습은 짐짓 심각한 고민처럼 보였다. 허나 뚜껑을 열어보니 내용은 달랐다. 1월 1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조영구가 장모님을 눈맞춤방에 초대한 사연이 소개됐다.

조영구와 마주한 여인은 장모님이었다. 지난주에 최홍림 편에 이어 또다시 가족이 출연하자 스튜디오에는 긴장감만이 도사렸다. 장모님과 사위의 눈맞춤에 시청자들은 자연스레 고민의 방향을 장서갈등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조영구는 평소 장모님에게 '엄마'라고 부를 정도로 각별한 사이임을 밝힌 뒤 13년간 해온 하얀 거짓말에 대해 고백했다.

조영구의 장모 송혜영씨는 40년 동안 미래 식량을 연구한 국내 1호 곤충 요리 연구가로 직접 개발한 곤충 요리만 1,000여 가지에 달한다. 조영구의 고민은 바로 '곤충 요리' 였다. 장모님이 좋아하시기에 처음엔 먹었지만 거듭되는 곤충 요리에 조영구는 사실 힘들었다고.

조영구는 "맛있어서 먹은 게 아니라 엄마가 해주시니까 먹은 거다. 뱉으면 실망하실 거 같아서"라고 털어놨다. 이에 장모 또한 한밤중에 걸려와 신청곡을 말하라는 조영구의 통화가 불편했다"며 그럼에도 말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사위를 사랑하니까"라고 답했다.

심각한 장서갈등이 그려질 것이라고 예상한 것이 무색해지는 순간이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다 보니 13년간 이어진 '하얀 거짓말'에 대해 속 시원히 터놓고 해결하자 결말은 유쾌했다. 고민의 결말이 이렇게 유쾌하다니, 그간 '아이콘택트'를 통해 소개된 고민 중 손에 꼽히는 사례가 아닐까.

이에 MC들 또한 "이런 장서관계는 없다", "장모님이 13년 동안 사위에게 배려의 거짓말을 해 온 사실이 더 훈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주엔 개그맨 최홍림이 폭력으로 점철된 가정사를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최홍림이 30년간 형을 의절할 수밖에 없던 사연과 끝내 형을 사죄하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시청자에게도 고스란히 무거움을 안겼다. 최홍림의 사연은 방송 이후에도 한동안 화제를 모았고 일각에선 굳이 이런 고민을 나눴어야만 했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됐다.

그랬기에 조영구의 눈맞춤 상대로 또다시 가족이 등장하자 덩달아 긴장할 수밖에 없던 것도 사실이었다. 장모님과 사위가 눈맞춤을 했지만 소재는 장서갈등이 아니었다. 특별한 사연이지만 13년이란 긴 시간동안 해결하지 못한 고민이었다. 오랜만에 '아이콘택트' 취지에 부합한 순간이었다고 여겨진다. 눈맞춤을 통해 비로소 몰랐던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겨준 듯하다.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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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떨어진 이대호, 롯데와 '하향 계약' 불가피한데…
국민일보 원문 기사전송 2021-01-14 04:06 최종수정 2021-01-1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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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즌 WAR 1.01 부진… 이승엽과 대비
나이 많고 보상금 부담에 타 구단 이적 힘들어
명예 지켜주고 구단 실리 챙기는 ‘윈윈 계약’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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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39·사진)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지 50일이 지났지만 계약은 감감무소식이다. 2017년 4년간 총액 150억원에 FA 계약으로 역대 최대 계약을 맺었던 이대호는 이번이 두 번째 FA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과 은퇴를 앞둔 나이 때문에 이번엔 대폭 삭감이 예상된다. 간판 프랜차이즈 선수의 명예를 지키면서도 리빌딩이 필요한 구단도 실리를 챙기는 계약 내용에 관심이 집중된다.

구단과 선수 모두 협상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결론이 날 때까지 양측 모두 어떤 이야기도 외부에 하지 않기도 했다”면서 “협상 완료 시점도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개 2월 스프링캠프 전에 FA 계약을 마치지만 더 늦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협상은 이대호와 롯데가 계약기간과 금액에서 접점을 찾느냐에 달렸다. 롯데는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대호에 대한 예우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 리그와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시기를 빼고도 이대호는 2001년 입단해 15시즌 동안 롯데에서 통산 332홈런 1243타점 등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등 번호 10번은 최동원에 이어 롯데 영구결번이 유력하다.

다만 이대호의 4년간 성적은 팀 재건을 꿈꾸는 롯데의 걸림돌이다. 스탯티즈에 따르면 이대호의 4년간 타격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평균은 약 2.57이다. 연봉 25억원을 고려할 때 이대호가 가져다준 1승은 12억5000만원이 들어갔다는 뜻이다. 특히 마지막 시즌에선 WAR이 1.01에 머물러 나이를 먹을수록 성적이 하락하고 있다.

이대호의 성적은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이승엽과 비교해볼 때 초라해진다. 이승엽은 마지막 FA 재계약 직전 시즌인 2015년 WAR 3.14을 기록했다. 타율도 0.332로 이대호가 지난 시즌 기록한 0.292보다 높다. 이승엽은 다음 FA 시장에서 2년 총액 36억원에 삼성과 재계약했다. 뛰어난 성적이 낳은 결과였다.

다른 구단에서 롯데 구단의 상징성이 높은 이대호를 영입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FA 등급제에서 이대호는 재자격 FA 2등급을 받았는데, 이대호 영입 구단이 내야할 보상금은 보상 선수가 포함될 경우 25억원(전년 연봉의 100%), 미포함일 경우 50억원(전년 연봉의 200%)을 지급해야하기 때문이다.

결국 지난 FA 계약보다 얼마나 기간과 금액을 줄일지가 협상의 핵심이다. 최근 선수협회 논란도 이대호에겐 악재다. 이대호는 선수협 회장직을 맡으며 자신이 선임한 사무총장과 함께 판공비를 현금으로 받는 등 물의를 빚고 사퇴했다.

롯데와 이대호가 윈윈할 수 있는 계약에 다다를까. 이번 시즌 은퇴한 LG와 한화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과 김태균의 마지막 FA 계약이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박용택은 2019년 세번째 FA계약에서 2년에 총 25억원, 김태균은 2020년 세번째 FA계약에서 1년 총액 10억원에 사인했다. 김태균은 계약 당시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으로 1년 계약을 했다”며 “실추됐던 명예도 회복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두 선수 모두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이전에 비해 기량이 떨어지면서 금액과 기간을 줄인 계약을 받아들였고, 구단은 명예로운 은퇴를 준비했다. 박용택과 김태균은 지난 시즌 팬들의 박수 속에 은퇴했다.기사 이미지

[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한예리가 '오스카’ 여우주연상 예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봉준호 감독 역시 그의 연기를 극찬했다.


미국 영화 전문지 ‘콜라이더’(COLLIDER)가 한예리를 ‘2021 오스카 여우주연상 예상 후보’로 선정했다.


후보에는 ‘더 프롬’의 메릴 스트립, ‘힐빌리의 노래’의 에이미아담스, ‘엠마’의 안야 테일러-조이 등이 올랐다.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


콜라이더는 “’미나리’는 많은 이들에게 찬성표를 받을만한 올해 가장 좋은 영화 중 하나”라며 한예리의 수상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한예리는 '미나리'에서 엄마 '모니카’로 분했다. 미국 아칸소에서 가족을 이끌고 다독여준다. 안정적인 모성애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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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도 한예리의 연기에 주목했다. 지난해 12월 ‘버라이어티’의 화상 대담에서 “한예리와 윤여정의 모녀 연기, 두 배우의 뛰어난 퍼포먼스가 놀라웠다”고 말했다.


봉준호 감독은 “특히 처음 친정엄마가 (미국으로) 왔을 때 한예리 씨의 연기를 좋아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두 사람이 외관상 느낌은 별로 닮은 것 같지 않아도, 한예리의 섬세한 연기 때문에 '와~ 모녀구나', '가족이구나'하고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연기 부문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그도 그럴 게, 윤여정이 여우조연상 부문에서 11관왕을 기록했다. 한예리가 수상 레이스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미나리’는 2020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다. 세계 주요 영화 협회상과 시상식에서 31관왕을 차지했다.


‘미나리’는 지난 1980년대 미국 아칸소에서 채소 농장을 개척한 한국 가족의 이야기다. 그들의 특별한 여정을 담았다.


윤여정, 한예리, 스티븐 연, 윌 패튼(Will Patton), 앨런 김(Alan Kim), 노엘 케이트 조(Noel Kate Cho)가 출연했다.


한국계 감독 리 아이작 정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문유랑가보’로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미나리’는 올해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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