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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0 09:34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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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사건 당일인 지난달 30일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본인 소유 탑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찍힌 CCTV 화면 / 연합뉴스

[서울경제] 제주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살해한 20대가 범행 이후 현장으로 돌아와 시신을 은닉하려 했던 정황이 포착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금품을 강탈한 혐의(강도 살해)에 더해 시신 은닉 미수와 절도, 신용카드 부정사용, 사기 혐의 등을 추가해 A(29·제주시)씨를 10일 검찰에 넘긴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50분경 제주시 도두1동 민속오일시장 인근 밭에서 B(39·여)씨를 살해하고 현금 1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강도 살해)로 검거됐다.

그는 지난 4워부터 7월까지 택배 일을 하다가 ‘생각보다 돈이 안 된다’며 일을 그만두고 현재 무직 상태로 “생활고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본인 소유 차량이 있는 점 등을 보고 생활고가 아니라 당장 돈이 필요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평소 인터넷방송을 하는 여성 BJ에게 선물을 주며 돈을 탕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A씨가 범행 5시간 뒤 다시 범행 장소를 찾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경찰은 주변 CCTV 분석 결과 A씨가 지난달 31일 0시∼0시 30분경 휴대전화 빛을 이용해 범행 장소를 다시 찾아 시신을 5m가량 옮기다 결국 포기하는 모습을 찾아냈다.파워볼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시신을 감추기 위해 현장을 찾았지만 무거워 결국 옮기지 못하고 되돌아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범행을 인정한 상태”라며 “현재 A씨가 계획적으로 강도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A씨에 대해 엄벌해달라며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 제시판에 오른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살해한 제주 20대 남성의 신상 공개와 엄정한 수사를 촉구합니다’라는 청원은 현재 11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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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무관함. 연합뉴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할 때 경남 거제에서 직장 동료들과 저녁 모임을 한 후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사흘만에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거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0분쯤 거제시 능포동 수협 냉동창고 뒤편 해상에서 남성 1명이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지난 7일 가족에 의해 실종 신고 된 A(57)씨인 것을 확인했다.

거제의 한 조선협력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 6일 오후 능포동의 한 횟집에서 동료 부부 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신 후 귀가 했으나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A씨가 실종될 당시 거제에는 ‘하이선’의 북상으로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사망 이유가 태풍으로 인한 것인지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확한 실종 경위를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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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길준영 기자] 9위 SK 와이번스가 11연패에 빠지면서 10위 한화 이글스와의 격차가 1.5게임차로 줄어들었다.

SK는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3-7로 패하며 구단 최다 연패 타이기록인 11연패를 기록했다. 반면 10위 한화는 이날 열린 삼성 라리온즈와의 더블헤더에서 1승 1무를 거뒀다. SK와 한화의 희비가 엇갈리면서 양 팀의 격차도 1.5게임차로 좁혀졌다.

공교롭게도 오는 10일부터 한화와 SK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연전을 치른다. 게임차가 불과 1.5게임차인만큼 만약 한화가 2연전을 쓸어담는다면 SK와 10위 자리를 바꿀 수 있다.

SK 입장에서 10일 경기는 절대로 내줄 수 없는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패한다면 2000년 7월 5일 기록한 11연패를 넘어서 구단 역대 최다 연패 신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더구나 12연패까지 이어진다면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와 올 시즌 한화가 기록한 18연패까지도 불과 6경기밖에 남지 않게 된다. SK로서는 최대한 빨리 연패를 끊는 것이 관건이다.파워볼게임

SK는 10일 선발투수로 박종훈을 예고했다. 지난 2경기 동안 22볼넷을 기록하며 무너진 마운드를 안정화시키는 것이 마운드의 최우선 과제다. 특히 지난 9일 경기에서는 무려 16볼넷을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1경기 최다볼넷 기록을 갈아치웠다. 제대로 된 승부를 하기 위해서는 볼넷을 줄이고 타자와 승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화는 외국인투수 서폴드가 출격한다. 한화 입장에서도 이날 경기는 포기하기 어렵다. 9월 3승 1무 4패로 페이스가 나쁘지 않은 한화에게 SK와의 2연전은 최하위를 탈출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우승 경쟁만큼이나 치열한 최하위 경쟁이 걸린 단두대 매치에서 웃은 팀은 어느 팀이 될까. /fpdlsl72556@osen.co.kr



월가 전문가들 전언…"폭발적 랠리 당분간 힘들어"

뉴욕증권거래소/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뉴욕 증시가 반등하면서 당장은 저가 매수가 유입됐지만, 시장의 혼란이 일단락났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월가의 금융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다시 사상 최고를 향해 돌진하기 전에 높은 변동장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증시가 바닥을 쳤다고 보기에 아직 힘들고 11월 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와 경제 상황에 따라 당분간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월가 전략가들의 의견을 CNBC방송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날 증시는 기술주의 반등에 4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앞선 3거래일 동안 10% 넘게 빠졌던 나스닥은 2.7% 반등했다. 다우와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도 각각 1.6%, 2.0%씩 올랐다.

제퍼리즈의 스티브 드상티스 주식전략가는 "증시가 10% 내렸다가 다시 투자자들 돌아 오며 반등했지만 아직 수 많은 문제들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11월 대선을 앞두고 있으며 경제 회복과 추가 부양안에 대한 불확실성도 여전하다고 그는 지적했다.

드상티스 전략가는 "시장이 이 모든 문제에 답하기 전까지 7~8월 동안 목격했던 폭발적 랠리를 다시 보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증시가 진짜 반등하려면 또 다른 매수세가 필요할 것이라고 밀러타박의 매트 말리 수석시장전략가는 지적했다. 말리 전략가는 "투자자들이 포기할 때가 진짜 저점"이라며 약세장이 "최소 9월 한 달 내내 이어질 것이다. S&P500이 3200까지 내릴 수 있는데, 3000까지 떨어지면 고점 대비 15% 떨어지는 것이다. 이 수준이 우리가 그은 마지노선이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9월과 10월은 한 해 동안 가장 변동성이 큰 시기다.

10% 폭락이 반등 혹은 위기의 시작일지는 불분명하지만 한동안 변동장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찰스스왑의 리즈 앤 손더스 수석투자전략가는 내다봤다. 손더스 전략가는 "과거에도 하루 혹은 이틀 동안의 반등이 목격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들(개미)의 막대한 옵션 투자와 같은 투기행위가 계속해서 후퇴할 수 있다고 그는 예상했다.

앞으로 더 큰 매도세가 불지 않더라도 그동안 랠리를 주도했던 투자자들이 증시에서 발을 뺄 수도 있다고 손더스 전략가는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재택근무를 하던 이들이 회사로 복귀하면서 예전만큼 쉽게 베팅하기 곤란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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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IR, 푸드 테크에 총 134팀 지원
X-Tech 창업 경진대회 14일부터 접수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포스트코로나를 선도할 분야별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캠퍼스타운 대학과 함께 기획한 창업경진대회에 평균 9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 총 134팀이 지원했으며, 오는 10월30일 개최 예정인 ‘서울 캠퍼스타운 페스티벌’에서 15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고려대·연세대·서강대·한양대 캠퍼스타운이 기획한 ‘언택트 투자유치(IR)’는 캠퍼스타운 소속 56팀이 지원(경쟁률 9.3대1)했으며, 경희대·배화여자대·성균관대 캠퍼스타운 연합 개최 ‘푸드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총 78개 팀이 지원(경쟁률 8.7대1)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경제가 어려운 엄중한 시기에 젊은 청년들에게 창업 사업 아이템의 가능성을 검증받고, 시상금을 창업의 시드머니로 활용할 기회를 얻기 위해 경진대회에 참여한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1차 서류평가를 마치고 선발된 팀을 대상으로 전문가 멘토링 및 창업교육이 진행 중이다.

서류평가를 통과한 창업팀들 중 ‘비대면·플랫폼·헬스’ 관련 사업 아이템을 가진 팀들이 두드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청년 스타트업들이 포스트코로나를 발 빠르게 준비하고 나선 것이다.

서류평가 심사위원인 롯데액셀러레이터 이대우 책임심사역은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고민과 열정이 반영된 창업 아이템들이 눈에 띄었으며, 신청 팀의 수준이 높고 성장성이 예상되는 팀이 대부분이었다”며 창업 팀들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2020 X-TECH 창업경진대회 모집 포스터.


이와함께 광운대·서울대·세종대·숭실대 캠퍼스타운은 4차 산업의 빅데이터, 5G, AI 등 X-Tech(융합기술) 분야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기술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X-Tech 창업 경진대회’를 공동 기획하고 9월14일부터 10월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서울 캠퍼스타운 온라인 플랫폼에서 신청이 가능하다.파워볼

모집마감 이후 서류평가를 통해 20개 팀을 선발한 뒤 VC·엑셀러레이터·교수 등 각 대학의 우수한 전문가 풀을 동원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10월30일 본선에서 최종 13팀이 선발된다.

광운대·서울대·세종대·숭실대 캠퍼스타운은 이번 ‘X-Tech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창업팀들이 포스트코로나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 분야의 패러다임을 대비하고, 기술창업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과 우수 창업자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창업가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캠퍼스타운 대학들의 경험과 특색이 담긴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창업기업들이 위기상황을 기회로 전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퍼스타운 연합 3개 경진대회는 10월30일 ‘서울 캠퍼스타운 페스티벌’에서 최종 본선을 동시 개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 실시간 중계 등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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