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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3 16:48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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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대졸 신인 강재민. (한화 이글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어둠 속을 걷고 있는 한화 이글스. 대졸 루키 강재민(23)의 활약이 한 줄기 빛이다.

단국대학교를 졸업한 강재민은 2020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전체 38순위)에서 한화의 지명을 받은 사이드암 투수다. 고졸 선수를 선호하는 것이 최근 추세지만, 한화는 강재민을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하고 과감하게 지명권을 투자했다.

퓨처스리그에서 때를 기다리던 강재민은 최원호 감독대행의 부임 직후인 6월9일 처음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이튿날인 6월10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⅔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팀 재편 과정에서 6월12일 1군에서 말소된 강재민은 6월28일 다시 1군의 부름을 받은 뒤 지금까지 1군에서 활약 중이다.

올 시즌 총 12경기에 등판한 강재민은 '미스터 제로'로 활약 중이다. 12⅔이닝을 소화하며 2실점 했지만 모두 비자책점이었다. 평균자책점은 0.00. 삼진 19개를 잡아내는 동안 볼넷은 고의4구 1개를 포함해 8개뿐이다. 그만큼 제구가 안정적이다.

박빙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없다. 22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1-2로 뒤진 6회초 무사 1,2루 위기에서 등판해 불을 껐다. 유민상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를 만든 후 나주환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고 박찬호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만루 상황에서 오선우를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다.FX시티

대학 시절부터 '강심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강재민이다. 주자가 있을 때 강재민의 진가가 드러난다. 올 시즌 14명의 승계주자 중 단 한 명도 홈으로 들여보내지 않았다. 물려받은 주자의 득점을 허용하면서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투수들도 있지만, 강재민은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 중이다.

한화는 22일 KIA전 1-2 패배로 6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50패(17승)를 채웠다. 9위 SK 와이번스(22승44패)와 승차가 어느새 5.5경기로 벌어졌다. 암울한 상황 속에 강재민의 활약이 한화의 위안거리다.

김종인 "정책 상식선에서 운영하라"…김태년 "2004년과 2020년 시대 변화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 시사저널


여당이 국회와 청와대를 포함한 주요 정부 기관의 세종시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야당이 반발하고 있다. 야당은 과거 행정수도법이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결을 받은 사실을 언급했고, 여당은 다시 심판을 받으면 다른 판단이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부동산 대책이 수도권에서 전혀 성과를 못내고 국민 원성이 높아지면서 지지율이 급락하니 급기야 수도를 세종시로 옮긴다 한다"면서 "참 웃지못할 일이다. 과연 이게 정상적인 정부가 정책으로 내놓을 수 있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그는 "수도라는 것이 그렇게 투기 정책 실패 때문이거나, 단순하게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명분만으론 이전이 수용될 순 없다"며 "수도는 국제사회 상징성도 있고 거주의 안보적 심리도 담보로 한다는 것을 정부가 과연 생각하는지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도 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헌재가 우리(여당) 사람으로 다 채워져 있으니 법안만 내면 합헌 될 수 있다는 상상을 하는데, 헌재의 상징성마저 무시하는 사태가 초래되고 있다"며 "대통령은 정책을 좀 상식 수준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정책팀을 정비하라"고 말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시사저널


반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위원회의에서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행정수도 관련 법률을 제정 또는 개정하는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면, 관습 헌법을 앞세운 2004년 위헌 판결이 문제될 수 없다"면서 "관습 헌법 판결은 영구불변의 진리가 아니다. 시대가 변하고 국민적 합의가 달라지면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파워볼

그는 "행정수도를 완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국회 결단과 여야 합의"라고 강조하면서 "2004년과 2020년의 대한민국은 달라졌고, 시대 변화에 따라 헌재 판결도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야당을 향해 "행정수도 완성 제안을 부동산 국면 전환용이라고 폄훼해 안타깝다"면서 "결과적으로 수도권 주택가격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는 있겠으나 행정수도 추진으로 부동산 문제를 단기간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제안한 게 아니"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우원식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행정수도완성추진 TF를 원내에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야당에 국회 차원의 행정수도 특위 구성과 참여를 촉구하기도 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유럽에서 트로피를 밥 먹듯이 들던 미나미노 다쿠미도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만지는 것은 엄두가 안 났던 모양이다.

리버풀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첼시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승리한 후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리버풀은 지난달 26일 7경기를 남겨 두고 조기 우승을 확정지은 상태였다. 하지만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기 위해 마지막 홈경기까지 기쁨을 감춘 채 경기에 임했다.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홈에서 18승 1무를 기록, 홈무패 시즌을 만들었다.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리버풀 선수들은 꿈에 그리던 우승 세리머니를 했다. 미나미노는 이나모토 준이치(2001-2002, 아스널), 가가와 신지(2012-201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카자키 신지(2015-2016, 레스터 시티) 이후 4번째로 EPL 우승을 경험한 일본 선수가 됐다.

EPL 이적과 함께 우승까지 경험한 미나미노는 유럽 진출 이후 한 번도 트로피를 따지 못한 적이 없다. 2014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레드불 잘츠부르크 진출 후 매시즌 챔피언에 올랐다. 2015-2016시즌부터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은 후 잘츠부르크의 리그 절대 1강 유지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에는 더 큰 무대인 EPL의 트로피를 들었다. 30년 만의 우승에 크게 기여한 주요 선수들은 당연히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하지만 주요 교체 출전을 하며 겨우 우승 메달을 받은 미나미노 다쿠미는 다소 어색하게 세리머니를 즐겼다.

[사진] 트위터 캡처


리버풀의 주장 조던 헨더슨은 트로피 주위를 맴돌던 미나미노를 세리머니 현장으로 이끌었다. 그 덕에 미나미노는 한 번이라도 EPL 우승 트로피를 더 만질 수 있었다.

일본 매체 ‘야후 재팬’은 “헨더슨의 행동이 화제의 중심이다”라며 “미나미노가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있자 등을 밀어 우승 트로피를 들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SNS상에 이 영상이 올라와 헨더슨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총 100대 과제 추진… 대전형 뉴딜 정책 23일 발표

허태정 대전시장이 2025년까지 13조원을 투자해 일자리 13만개를 만든다는 구상을 담은 대전형 뉴딜 정책을 23일 발표했다.(대전시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2025년까지 13조원을 투자해 일자리 13만개를 만든다는 구상을 담은 대전형 뉴딜 정책을 23일 발표했다.

허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한국판 뉴딜이 국가균형발전과 긴밀히 결합돼 있고, 그 중심에 지역이 있는 만큼 대전은 한국판 뉴딜의 시작이자 대한민국 대전환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라는 3대 방향에 맞춰 기존 사업 53개를 재구성하고, 신규 사업 47개를 연계 발굴해 총 100대 과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허 시장은 대전의 산업생태계 재편과 대덕특구 혁신을 골자로 한 디지털 뉴딜, 트램 중심의 친환경 교통체계와 탄소제로 도시, 친환경 도심 생태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한 그린 뉴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통한 일자리 확대와 고용유지 협약 확대, 디지털 인재 양성을 통한 일자리 안전망 강화 등을 설명했다.

혁신도시 관철 등 균형발전 3가지 핵심전략도 제시했다.

그는 “대전시가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지역 중심의 혁신성장을 이뤄나가야 하고, 이를 통해 대전이 이번에 신청한 혁신도시가 반드시 관철되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파워볼엔트리

허태정 시장은 “국회와 중앙정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을 통해서 행정수도의 완성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대전시가 모든 정치적 역량을 다해서 응원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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