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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6 14:42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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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올림픽 불참 발표, 제재 연장 결정 시점 맞춰 '맞대응'한 듯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과 북한이 6일 각각 대북 독자 제재 연장과 도쿄올림픽 불참 카드로 격돌하는 모양새를 연출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 주재의 각의를 열어 북한의 비핵화 및 탄도 미사일 폐기가 구체화하지 않고 일본인 납치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점을 들어 오는 13일 기한을 맞는 대북 제재 조치의 2년 연장을 결정했다.

이는 북한이 약 1년 만인 지난달 25일 동해 쪽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뒤 예고됐던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25일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탄도미사일 발사를 공식 확인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1.3.26 [국내에서만 사용 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25일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탄도미사일 발사를 공식 확인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1.3.26 [국내에서만 사용 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일본 정부는 북한의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발사를 문제 삼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제재와는 별개로 2006년부터 대북 압박 정책으로 독자적인 제재를 시작했다.

초기에는 수입 및 수입 관계 선박의 입항 금지에 국한했던 제재 범위에 2009년부터 수출 금지를 추가하는 등 제재 수위를 높여 2년 단위로 연장해 왔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지난달 탄도미사일 발사를 재개하자 집권 자민당 내에선 강경 대응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분출했고, 이는 일본 정부의 이날 제재 연장 결정으로 이어졌다.

그런데 일본 정부의 제재 연장이 결정된 시점에 공교롭게도 북한의 도쿄올림픽 불참 방침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도쿄올림픽 (CG). [연합뉴스TV 제공]

도쿄올림픽 (CG). [연합뉴스TV 제공]
이날 북한 체육성이 운영하는 '조선 체육'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북한 올림픽위원회는 지난달 25일 화상 방식으로 개최한 총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도쿄올림픽 불참을 결정했다.

북한의 도쿄올림픽 불참 방침이 결정된 지 12일 만에 공개된 셈이다.

일본이 대북 독자 제재를 연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것은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발사를 재개하고 이틀 후인 지난달 27일부터 일본 언론을 통해 흘러나왔다.

마이니치신문 등은 지난달 27일 자에서 일본 정부가 핵·미사일 문제 등에서 북한의 반응을 끌어내기 위해선 제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4월 13일까지로 돼 있는 대북 독자 제재 연장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북한의 도쿄올림픽 불참 결정 소식이 알려진 6일 오전 일본 총리관저에서 각의(국무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 오른쪽에서 2번째가 마루카와 다마요 올림픽담당상.

(도쿄 교도=연합뉴스) 북한의 도쿄올림픽 불참 결정 소식이 알려진 6일 오전 일본 총리관저에서 각의(국무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 오른쪽에서 2번째가 마루카와 다마요 올림픽담당상.
일본 정부의 정례 각의는 화요일과 금요일 열리고, 제재 만료 시한 1주일 전인 이날 연장안이 다뤄질 것으로 유력하게 관측됐다.

이 때문에 일본 정부의 대북 제재 연장 결정과 북한의 올림픽 불참 선언이 우연히 같은 날 나왔지만, 실제로는 북한이 일본 정부 움직임을 보면서 올림픽 불참 발표 시점을 골랐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본의 대북 독자 제재 연장 결정에 북한이 곧바로 스가 정권에 타격이 될 수 있는 올림픽 불참 카드로 응수했다는 것이다.

북한의 올림픽 불참으로 스가 총리의 대북 관계 구상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를 최대 정책 과제의 하나로 내세우는 스가 총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조건 없는 만남을 통해 이 문제를 풀고 궁극적으로 북일 관계 정상화로 이어간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그러나 북한이 해결할 납치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스가 총리의 북일 정상회담 제안에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태도로 일관해 돌파구는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

교도통신은 스가 총리가 북일 간의 대화 통로가 단절된 상황에서 도쿄올림픽을 기회로 북한 측과 접촉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북한의 도쿄올림픽 불참 선언으로 상황이 어렵게 됐다고 분석했다.파워볼

park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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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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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곤자가의 ‘퍼펙트 시즌’이 무산됐다.

곤자가는 6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1 NCAA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베일러에게 70-86으로 대패를 당했다. 시즌 개막 후 31승 무패행진을 달렸던 곤자가는 마지막 화룡점정에 실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곤자가는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준우승에 그치며 학교 역사상 첫 우승에 실패했다.

누구도 곤자가의 우승을 의심하지 않았다. 그만큼 올 시즌의 곤자가는 완벽한 전력을 자랑했다. 에이스인 1학년 가드 제일런 석스를 비롯해 4학년 포워드 코리 키스퍼트 등 주전 5명의 조화가 훌륭했다. 곤자가는 경기당 91.6점을 넣으며 상대를 69.4점으로 묶으며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결승전에서 곤자가는 70점에 그쳤다. 경기 시작 후 1-11로 끌려간 곤자가는 끝내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NBA 진출이 유력한 석스가 22점을 올렸지만 역부족이었다.

1번 시드 베일러 역시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었다. 베일러 역시 28승 2패로 시즌을 마쳤다. 올 시즌 가장 치열한 빅12 컨퍼런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패 밖에 하지 않은 대단한 성적이다. 베일러는 캔자스와 오클라호마 주립대에게 각각 패했다.

NCAA 역사상 무패시즌으로 전미 챔피언이 된 팀은 4팀 밖에 없었다. 샌프란시스코(56년, 29승 무패), 노스캐롤라이나(57년, 32승 무패), UCLA(64, 67, 72, 73년, 30승 무패), 인디애나(76년, 32승 무패)가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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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91시즌 UNLV가 34승 무패로 승승장구했지만 NCAA 토너먼트 4강전에서 듀크에게 77-79로 무너졌던 경험이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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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방탄소년단 지민. 공식 SNS
방탄소년단 지민. 공식 SNS



지난해 그래미 어워즈 3관왕에 오른 미국 최고 R&B스타 리조(Lizzo)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을 사랑한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리조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던 중 한 팬의 ‘BTS를 좋아하나요?(Do you like BTS?)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리조(Lizzo)는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 언니가 방탄을 사랑해요. 언니는 아미인데 저에게 방탄을 소개해줬다. 그들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재능있고 또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지민이를 사랑한다. 그는 재미있고 또 강렬하고 아름다운 것 같다”며 라이브 도중 지민이 최애임을 고백했다.

리조의 지민에 대한 애정을 보도한 ‘코리아부’ 화면 캡처
리조의 지민에 대한 애정을 보도한 ‘코리아부’ 화면 캡처



리조가 지민에게 특별한 애정을 표현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12월 6일에 열린 미국 최대 연말 음악 축제 아이하트 라디오의 ‘징글볼’무대에 오른 리조(Lizzo)는 무대중에 “나를 지민인 척 생각해달라”(Can you pretend that I‘m Jimin from BTS for a second?)며 뜨거운 함성과 호응을 유도했다.

해당 영상은 징글볼 주최사 아이하트라디오 KIIS FM의 공식 계정에서 인용해 리조(Lizzo)와 지민의 콜라보를 요청했고, 리조(Lizzo)역시 “I ♡ this !!!!”라며 적극 화답한 바 있다.

팬들은 “R&B여왕 리조도 덕밍아웃”, “세계가 원하는 남자가 된 지민”, “리조가 3년째 마음있었네”, “지민급 인기란 이런것”, “두 월드스타의 무대 빨리 보고 싶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민은 세계적 아티스트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최애고백이 꾸준히 이어져왔으며,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다.파워사다리

미국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에 선정된 바 있는 칼리드, R&B 전설 ‘보이즈투맨’, 의 멤버 숀 스톡맨등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2017년부터 3년간 삼성에서 뛰면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다린 러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첫 아치를 그렸다.

러프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회 선제 솔로포를 작렬했다.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러프는 2회 선두 타자로 나섰다. 샌디에이고 선발 모레혼과 풀카운트 끝에 7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해 가운데 담장 밖으로 날려 버렸다. 비거리는 135m.

러프는 지난해 빅리그에 복귀해 40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6리(87타수 24안타) 5홈런 18타점 11득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 1할9푼(42타수 8안타) 1홈런 4타점 4득점에 그쳤으나 이날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신고하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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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주현미가 딸 임수연이 엄마가 반대하던 가수의 길을 택하고 오디션 프로그램까지 나가게 된 사연을 전한다.

8일 방송되는 SKY, KBS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에는 산장 첫 '가족 손님'인 주현미, 임수연이 찾아온다. 1985년 데뷔해 무려 36년차 가수인 '엄마' 주현미에 대해 2017년 데뷔해 4년차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은 "연차가 이 정도 차이 나면 겸상도 못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주현미는 "딸이 음악 하겠다는 걸 처음에는 반대했다"고 밝혔다. 산장지기들이 이유를 궁금해 하자 주현미는 "공부를 잘 해서 아까웠다"며 "또 수연이 오빠가 이미 버클리 음대를 다니고 있었는데, 아이 둘이 다 음악을 한다니 너무 힘든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돌아봤다.

하지만 임수연은 뜻을 꺾지 않았고, 주현미는 일반 학부 졸업을 하고 와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계속 있다면 앨범을 내 주겠다고 딸과 약속했다.

이후 주현미는 "딸이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유명 호텔에서 스카우트 제안까지 받았는데, 음악을 하려고 조기졸업한 뒤 귀국해 버렸다"며 "약속한 게 있으니 더는 반대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수연은 "저도 안정적으로 취업하면 음악은 취미로 할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했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았다"며 "그러던 차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게 됐다"고 '싱어게인' 출연 계기를 밝혔다. 주현미는 "우리 집안 막내가 그런 경쟁에 나간다는 말을 들으니 저는 속으로 엄청 떨렸다"며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주현미, 임수연은 엄마의 연륜이 돋보이는 목소리와 딸의 자유분방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듀엣곡을 선보여 산장을 뒤흔들기도 했다.

8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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