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파워볼게임

엔트리파워볼 엔트리파워볼 파워볼게임실시간 안전한곳 주소 바로가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4 10:26 조회5회 댓글0건

본문


343.gif




임대차 3법·상한제 등 그물망 규제에도
온라인서 머리 맞대고 빠져나갈 구멍 찾아
일부 재건축 단지선 벤치마킹 움직임도
은밀히 채팅방 만들어 가격담합 시도까지
꼼수 퍼지면 정부는 부랴부랴 뒷북 처방
“시장원리 무시한 정책이 만든 서글픈 현실”


[서울경제] “합법적으로 세입자를 내보낼 방법이 있을까요?”

정부와 여당이 지난 8월 주택 임대차법 개정을 강행하자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이런 글이 올라왔다. 회원들은 머리를 맞대 임대차법을 무력화할 묘안을 모색했다. 한 회원은 “후순위 대출을 받아 3개월 연체한 뒤 경매 경고문으로 압박하라”는 제안을 했다. 세입자가 불안함을 느껴 다른 거주지로 옮길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파워볼

하지만 집주인도 타격을 받는 만큼 광범위하게 활용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제기됐다. 그러자 이번에는 “전세대출 만기 연장 시 동의하지 않으면 된다”며 누군가가 묘수를 던졌다. 상당수 보증기관에서 전세대출보증과 관련해 주택 소유주의 동의를 얻고 있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회원들 간에 ‘신박하다’는 평가가 나오며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급격히 제동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 등에 “임대인 동의 없이 전세대출보증 업무를 취급하라”는 지침을 전달하는가 하면 보도자료를 통해 “전세계약 갱신 시 기존 전세대출을 그대로 연장할 때는 임대인 동의가 필요하지 않다”며 부랴부랴 진화에 나섰다.



◇전문가도 놀랄 정도의 집단지성, 각종 규제 무력화해=부동산 커뮤니티가 각종 규제를 무력화하기 위해 집단지성을 발휘한 것은 한두 번이 아니다. 정부 규제가 강한 재건축 사업에서는 이미 각종 꼼수가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정부는 재건축 사업지에 신규 아파트가 조성되면 주변 집값을 자극, 부동산 시장의 불안요인이 된다고 판단해 정비사업 규제 완화에 소극적이다. 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거나 각 지방자치단체 분양가심의위원회를 통해 분양가도 옥죄고 있다. 재건축 조합은 이 점이 불만이다. 사업성을 높이고 조합 부담을 줄이려면 분양가를 높게 책정해야 유리하기 때문이다.

정부와 재건축 조합의 줄다리기로 인해 사업이 지지부진한 곳이 상당수인데 일부 재건축 조합은 분양가상한제 회피방안으로 임대 후 분양제를 택하기도 했다. 지난해 서울 강남구 신반포 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일반분양 물량 346가구를 임대사업자에게 통째로 매각해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 경우 분양가상한제를 회피할 수 있게 된다. 해당 방안은 부동산 카페를 통해 확산했고 일부 재건축단지에서는 벤치마킹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그러자 정부가 부랴부랴 일반분양 물량을 기업에 통매각해 임대하는 방안은 불허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신반포 3차·경남아파트 재건축단지에서 성공했다면 부동산 정보 커뮤니티를 통해 재건축 주요 조합으로 무한 확산할 상황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부동산대책의 풍선효과도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스무 번이 넘는 부동산대책을 남발하면서 규제지역을 점차 확대해나갔다. 지난해 말 발표한 12·16대책에서는 시세 15억원 이상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전면 금지했다. 그러자 부동산 커뮤니티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서울 내 9억원 이하 아파트 투자 대세론’이 고개를 들었다. 이들은 이른바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아파트를 집중 목표로 삼았고 6억원 안팎에 거래되던 아파트들이 불과 6개월도 안 돼 9억원에 수렴하는 ‘풍선효과’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2·20대책 역시 마찬가지 상황이 펼쳐졌다. 정부가 수원 영통·권선·장안구, 안양 만안구, 의왕시를 신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자 이번에는 화성·오산·평택으로 불똥이 튀기 시작했다. 비규제지역인데다 교통개발 호재 등이 발생하면서 투자 눈길을 이쪽으로 돌리도록 유도한 것이다. 이들 지역은 올 초 외지인 매입이 급격하게 늘었다.



◇부동산 유튜브·카톡 통해서도 투자 꼼수·담합 확산=유튜브에서 부동산 콘텐츠는 최근 가장 잘 팔리는 상품 가운데 하나다. 이 때문에 각종 자극적인 제목을 달고 유튜브 방송을 하는 유튜버가 적지 않다. ‘임대차 3법이 만든 기회, 갭투자 타이밍 다시 왔다’ ‘부동산 폭락해도 오를 곳은 오른다’ ‘3기 신도시보다 더 뜰 지역 있다’ 등 눈길 끄는 제목으로 시청을 유도한다.

한 유튜버는 최근 방송에서 “매매가가 5,000만원 오르는 동안 전세금이 1억원 올랐다”며 “무주택자라면 차라리 ‘갭투자’로 먼저 집을 사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또 다른 유튜버는 각종 호재를 바탕으로 경기도 용인 구성역, 광명 학온, 안산 장상지구 등을 콕 집어서 투자하라고 언급했다. 이 지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와 더불어 분양물량이 1만가구 안팎으로 적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일부는 일반적인 투자원칙을 넘어서 직접 아파트 단지명 등 매물을 거론하기도 한다. 이는 공인중개사법을 위반하는 불법행위여서 정부의 단속 대상이다. 정부는 올 2월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을 신설해 유명 유튜버들의 공인중개사법 위반행위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카카오톡을 통해서는 ‘로또 아파트’ 청약 일정과 조건 등 알짜정보가 전파되지만 집값 짬짜미 등 부정적 영향도 나타나고 있다. 올 초 경기도 수원·용인·의왕·군포 등에서 모바일메신저를 통한 가격담합이 횡행해 정부가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이들은 동네 환경개선과 ‘맛집 탐방’ 등 취미활동을 공유한다는 명목으로 입주자 단체 채팅방을 조성해 은밀하게 가격을 담합하고 있었다. 경기도 군포에 거주하는 한 아파트 입주민은 “주민 단체 채팅방에서 직접적인 담합 제안은 없었지만 ‘매매가격이 시세보다 싸다’는 등 얘기가 오갔다”며 “은밀하게 가격에 대해 ‘리밋(하한선)’을 정하는 분위기가 느껴졌다”고 언급했다.



◇‘규제 만능주의’가 만든 서글픈 현실=전문가들은 이같이 각종 디지털 매체를 통해 부동산 정보가 생산되고 확산하는 현상이 정부의 규제만능주의가 양산한 부작용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수요와 공급에 따른 자연스러운 가격형성을 막고 각종 규제로 허들을 세우다 보니 규제를 회피할 온갖 꼼수를 모색하게 됐다는 것이다. 또 이렇게 생산한 정보는 카카오톡·유튜브 등을 통해 지속 확산하고 있다는 평가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각종 규제를 도입하고 세 부담을 높이자 사람들이 최소 비용을 부담할 방안을 찾게 됐다”며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서 집단지성으로 회피방안을 모색하고 일부는 유효하게 되자 커뮤니티·유튜브 등이 점점 더 주목을 받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 '3분'만 투자하세요 [김영필의 월스트리트]
▶ 커피처럼 즐기는 기업 이야기 [비즈카페]
▶ 네이버 채널에서 '서울경제'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프라하 야경 못잖은 진주성과 기묘한 진양호의 매력
옥포 백반집-칠천도까지 나홀로 모터사이클 투어


[서울경제] 지난번 지리산 나홀로 투어(아니 아직도 안 보셨단 말인가?! 클릭)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에는 거제도를 달려 보기로 했습니다···라고 한 달이 지난 지금 적고 있는데요. 벌써 전생의 기억같고 너무 그립습니다.

심사숙고해서 거제도로 정한 건 아니고, 지리산과 마찬가지로 역시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멀어서 못 갔던 동네라서 그냥 찍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1인 투어. 혼자 마음 가는대로 달리면서 음악 듣고, 세상에 없는 사람처럼 숙소에 처박혀 있는 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친구 없는 거 아니라구요(울먹)

코스 역시 내키는 대로 정했습니다. 메인은 거제도, 사이드는 진주입니다. 진주에서 1박을 하고 거제도에서 2박을 하며 거제 해안도로를 일주하기로 했습니다. 진주 1박을 결정한 근거는 서울에서 거제도까지 바로 가기 조금 멀다는 점(이륜차 기준 8시간 by 내비게이션), 그리고 진주에는 줄곧 가 보고 싶었던 맛집이 있다는 점이었죠. 바로 이 곳, 수복빵집입니다.



수복빵집에선 팥소가 들어간 찐빵에 묽은 팥죽을 부어 내 줍니다. 이렇게 찐빵 한 접시가 3,000원. 1947년에 개업한, 진주 출신인 저희 회사 모 부장께서 어렸을 때도 사다 드셨다던, 그런 유서 깊은 집입니다. 매일 낮 3시간씩밖에 영업을 안 하셔서 긴장하며 찾아갔더니 포장 손님이 대다수라 테이블은 넉넉하더군요. 맛은···찐빵은 쫄깃하고 팥은 은은하게 달았습니다. 세련된 맛은 아니지만 먹으면서 마음이 푸근해지는, 소박하고도 고풍스러운 맛입니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동네니까 이 곳의 명소, 진주성과 진양호도 둘러봅니다. 사실 시간도 남아서 별 생각 없이 들러봤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진주성은 야경이 아름다워서 작년에 비싼 돈 쓰고 다녀온 체코 프라하가 빛을 잃어버렸습니다. 북적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서울에 진주성을 옮겨놓는다면, 1평당 세 명쯤은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진주 시내를 가로지르는 남강 산책로 역시 ‘진주 시민들은 산책을 싫어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적했습니다. 그 한적한 동네에서 두 번이나 ‘도를 아십니까’에 잡히긴 했지만 말입니다. 제가 좀 착하고 말 잘 듣게 생기긴 했습니다.

진양호는 조금 독특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세계의 괴수를 소환할 수 있는 것처럼 생긴(아님) 정자 하며, 커피 프랜차이즈를 감싸는 기이한 놀이기구 레일과 그럼에도 잔잔히 빛나는 거대한 호수까지. 이런 풍경들을 보러 서울에서 몇 시간을 달려왔구나 실감이 났습니다.


윗사진부터 몬스터 소환 지점 같은 진양호 우약정-드넓은 진양호-레일(영업중단)로 둘러싸인 산장풍의 카페.

겉핥기지만 멋진 풍경들 잘 봤으니 됐습니다. 진주를 둘러보고, 이제 거제도로 갑니다. 가는 길에 고성 ‘학섬휴게소’와 통영 해안도로를 거쳤는데 역시 눈이 호강했습니다. 나홀로 투어라 그 감격을 당장 누군가와 나눌 수가 없어서 아쉬운 한편 나만의 기쁨을 누리는 듯한 묘한 즐거움도 있습니다.파워볼사이트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거제. 교차로 이름이 ‘3번 교차로’, ‘4번 교차로’ 이런 곳들이 눈에 띄어서 일단 신기했습니다. 밋밋하긴 하지만 내비만 따라 다니는 저 같은 사람에겐 더 편리하게 느껴지더군요. 두 번째 신기한 풍경은 퇴근 시간에 작업복 차림으로 스쿠터를 타고 우르르 퇴근하는 중공업 종사자 분들. 마침 숙소가 모 중공업 앞이라 찍어봤는데 정말 바이크 퇴근 행렬이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바이크 인구가 많아선지, 거제의 바이크샵들은 대체로 크고 널찍하고 북적였습니다. 아래 영상이 안 보이시는 분들은 클릭!
거제 해안도로는 두말할 필요 없이 좋았습니다. 수도권 거주자들은 좋은 풍경 좀 보려면 두세 시간씩 고생해서 수도권을 빠져나가야 하는데, 여기는 조금만 달리면 국내 최상급 풍광이 아낌없이 쏟아진다는 점에서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거제 해안도로를 열심히 따라 달려도 시간이 남아서, 거제도에서 이어지는 또 다른 섬들인 가조도와 칠천도도 한 바퀴씩 돌고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라이더는 눈에 안 띄었습니다. 이 역시 인구밀도가 낮은 탓일까요? 정말 드문드문 마주치다가, 한 번은 8명쯤 되는 대집단이 저를 지나쳤는데 제가 반갑게 들어올린 손이 무색하게도 아무도 인사를 안 하시더군요. 로드부터 리어까지 한 명도!! ‘라이더끼리 인사=국룰’인 줄 알았던 저로서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거제도 또는 인근 지역민들께선 댓글로 해명 부탁드립니다(진지).

왜그랬어요 나한테...

이번 투어에서 제일 오래 멈춰있었던 곳은 ‘칠천도’의 ‘어온마을’이었습니다. 칠천도에는 대나무숲이 많았는데, 잔잔한 바다와 대나무숲이 도로 양쪽을 감싼 이 곳에서 멈춰서 저의 인생과 미래와 인간관계 등등을 조금 고민....해보려다 그만 멍을 때리고 말았습니다. 저의 최신 스마트폰과 (예전보다 나아진) 폰카 실력으로도 담을 길 없는 아름다움이 지금도 생생히 떠오릅니다.


가조도 어온마을 바닷가. 무성한 갈대밭처럼 보이는 저 곳이 전부 대나무숲입니다.

백반, 국밥, 스시, 간식, 커피 등등 혼자서도 아주 잘 먹고 다녔는데 특히 백반집들...서울 시내에선 왠지 찾아보기 힘든 백반집들이 진짜 꿀이었습니다. 거제도 옥포 중앙시장의 ‘경주식당’은 어떻게 거의 국내산 재료만으로 이런 7,000원짜리 정식을 내오는 걸까요? 이번 투어의 최대 미스터리였습니다.


경주식당은 위 왼쪽 사진.


숙소에서 읽은 책들.

마지막 날은 바쁘게 서울로 복귀했습니다. 경기도 진입 전까지는 조용하고 가을 정취 가득한 국도가 이어져서 심심할 틈이 없었습니다. 중간에 들른 어느 낡은 휴게소에서는 그 곳에서 관리받으며(?) 사는 고양이와 강아지가 너무너무 사람을 좋아해서 떨치고 오기 참 힘들었습니다.


표정은 전투적이지만 낯선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했던 러시안블루 고양이와 쪼꼬만 댕댕이...(하앍)

또 저에게는 음악이 있으니까요. 저는 중고등학생 시절 한국의 여느 십대들과 마찬가지로 방구석에 처박혀 메탈리카와 드림씨어터를 즐겨들었는데요. 이번 투어에선 오랜만에 그들을 소환해 헬멧 속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노을이 지기 시작할 때쯤엔 감성 돋는 미스터칠드런이나 키린지나 마마스건도 초빙하구요. 저와 취향 비슷한 분들은 댓글로 푸처핸섭!! 어릴 적 우상들 덕에 행복하게, 무사히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거제도에서 서울까지 열 몇시간 걸릴 것 같았는데, 의외로 해지기 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천까지 서울 집까지 올라오는 데 전체 주행 시간의 절반 정도는 걸린 것 같지만요. 역시 수도권 교통체증의 위엄...!!

나홀로 투어는 내년에 다시 도전할 것 같습니다. 낯선 지역에서 왠지 도망자 같은 기분으로, 지금과는 다른 삶을 상상해보는 재미에 빠진 것 같습니다. 저는 매년 이맘때 두유바이크에 썼듯 겨울에 바이크를 아예 안 타는데요. 겨우내 그 숱한 도로를 그리워하며 외롭고 고독하게...가 아니라 다른 취미생활 열심히 하면서 봄을 기다릴 계획입니다. 겨울에도 계속 타시는 독자님들은 블랙아이스 조심, 추위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 '3분'만 투자하세요 [김영필의 월스트리트]
▶ 커피처럼 즐기는 기업 이야기 [비즈카페]
▶ 네이버 채널에서 '서울경제'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전체 선거인단의 절반을 훌쩍 넘는 306명을 확보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압승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에디슨리서치는 승패가 결정 나지 않은 마지막 2개 주인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이날 각각 바이든 당선인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예측했다.


이 경우 바이든 당선인과 트럼프 대통령이 확보한 선거인단은 각각 306명, 232명이 된다. 바이든이 확보한 선거인단수는 대선 승리를 위한 매직넘버 270석을 훌쩍 넘는 수준이다.


한편 이번 대통령 선거 문제를 제기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의 소송은 잇따라 기각됐다.


이번 선거의 경합주 중 한 곳인 미시간주 1심 법원은 13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의 개표 인증을 막아 달라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소송을 기각했다.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소재 연방항소법원도 이날 선거일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 9300표의 개표를 막아 달라는 한 공화당 하원의원 후보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워싱턴D.C=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개 행사를 하고 있다. 2020.11.14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북핵 해결의 기본 축은 북미 대화가 될 것"
"美민주당 측에 북미 대화 재개 관건 강조"

[인천공항=뉴시스] 이윤청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한미외교장관 회담 등 나흘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11.12.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3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일본 방문에 대해 "외교부로서는 충분히 협의했다는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SBS 8뉴스'와 화상 인터뷰에서 "일부에서 국정원이 외교 문제에 나서는 것이 적절한 것이냐는 지적도 있고, '외교부 패싱' 논란이 있는데 사전에 협의가 된 것이냐"는 질문에 "국정원을 포함해 안보부처 사이에서는 소통을 자주 하고 있다"며 "정보당국 수장께서 하신 말씀에 대해서 제가 평가를 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어 "이 사안 자체에 대해서는 외교부로서는 충분히 협의를 했다는 상황은 아니고, 원장께서 나름대로 생각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답했다.

박 원장은 최근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일본 정·관계 고위 관계자들을 만났으며, 10일에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와 만나 한일 관계 돌파구 마련을 위한 '문재인-스가' 선언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장관은 '박 원장의 방일에 대해 외교부에서 사전에 모르고 있었냐'는 앵커의 질문에 "사전에 인지는 늘 하고 있지만 가시는 사실이라든가, 가셔서 하는 말씀에 대해서는 외교부로서는 공개적으로 평가드릴 위치는 아니다"고 말했다.

특히 강 장관은 한일 정상 간 빅딜 가능성에 대해선 "정상들의 의지가 있다면 현안들에 대해서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목적으로 한다기보다는 현안 하나하나를 잘 풀어나가야 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해 외교당국 간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이 있었고, 아직도 간격이 좀 크지만 간극을 계속적으로 좁혀나가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 우선 풀어야 된다는 것이 외교당국의 과제"라며 "수출 규제와 관련해서는 일본 측이 제시한 세 가지 요건을 우리가 다 충족한 상황이고, 일본이 이제는 풀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내년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 문제와 한일 관계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구상에 대해서도 "취지에는 충분히 공감하고,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지만 구상 자체에 대해서는 외교부나 안보 부처 사이에 충분히 협의가 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미국을 방문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0일(현지시간) 크리스 쿤스 민주당 상원의원과 면담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0.11.11. photo@newsis.com
강 장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북미 담판보다는 다자회담 방식의 북핵 해결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기본은 북한과 미국이다. 북한이 핵 개발을 하는 것이 미국의 적대 정책이기 때문이라는 기본 전제가 있다"며 "대화의 기본 축은 북미 대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에 여러 다자 틀에서 북핵 문제의 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시도가 있었다"며 "과거의 경험들을 미 측도 꼼꼼히 분석을 하면서 앞으로의 정책을 수립해나갈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지난 8~11일 미국 방문에서 바이든 측 인사들과 만난 데 대해선 "동맹 현안,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북한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등에서 우리가 그간 미국과의 공조를 통해서 펼쳐온 외교적인 노력에 대해서 많은 질문이 있었고, 종전선언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많이 설명하는 소통의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강 장관은 이어 "민주당 정강정책이나 바이든 당선자의 발언 등을 보면 (북미) 정상회담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며 "그간 우리가 해온 노력들을 설명하고, 북미 대화 재개가 관건이라는 점을 설명하면서 (대화) 재개를 이끌어내기 위해 협조 메커니즘을 조속히 만들어나가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그런 뜻을 민주당 측에 전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바이든 당선자와 문재인 대통령간 한미 정상회담 시기에 대해선 "어제 통화에서 두 분이 취임 후 가능한 조속히 만나자고 뜻을 모았다"며 "정상 간의 만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외교 당국 간에는 긴밀히 협력하고 협조해 나가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시기를 예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 장관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내 방한 가능성에 대해선 "코로나가 안정되는대로 조속한 시일 내에 이뤄지도록 추진한다는 공감에는 변화가 없다"며 "코로나 상황이 오래 지속이 되면서 과연 어느 시점에 여건이 마련될 것인가, 그것이 큰 의문이지만 어쨌든 그 공감대 하에서 외교 당국 간에는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파워볼엔트리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ark, 미술품 구매의 즐거운 시작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