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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5 13:39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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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임상시험 결과 발표... "규모 작고, 비교 대상 없어" 지적도

[윤현 기자]


▲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초기 임상시험 결과를 보도하는 CNN 뉴스 갈무리.
ⓒ CNN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 참여자 전원이 항체가 형성됐다(관련 기사 : 러시아 "세계 최초 코로나19 백신 개발"... 효과·안정성 의문).

AP,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각) 러시아 정부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초기 시험 결과를 담은 보고서가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더 랜싯>(The Lancet)에 올라왔다.

러시아 연구진은 18~60세 건강한 성인 총 38명에게 2차례에 걸쳐 백신을 접종한 결과 전원에게서 3주 이내에 코로나19 항체가 형성된 것을 확인했다. 또한 발열, 두통 등 일부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했으나 경미했다.

이번 백신 개발을 지원한 러시아 국부펀드의 키릴 드미트리예프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발표는 러시아의 백신 개발을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반격을 가한 것"이라며 "우리는 세계 최고의 백신을 갖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파워사다리

다만 임상시험 참여자가 대부분 20~30세 건강한 남성인 데다가 효능을 비교하기 위한 플라시보(가짜 약) 투여도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더 랜싯>은 "러시아의 백신 후보 물질이 항체 반응(antibody response)을 이끌어낸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그러나 백신의 장기적인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플라시보 비교를 포함해 더 규모가 크고 장기적인 시험이 필요하다"라고 평가했다.

영국 사우샘프턴대학의 글로벌 보건 선임연구원 마이클 헤드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백신 후보 물질이 유망한 것은 맞지만,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라며 "아직은 이 백신의 효능을 확인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CNN도 "러시아의 백신 개발을 성공으로 단정 지을 수는 없다"라며 "수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가 나와야 실제로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지 확신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WHO "광범위한 백신 접종, 내년 중반에나 가능"

앞서 러시아 정부는 지난달 12일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다고 선언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자신의 딸도 임상시험에 참여해 백신을 접종받았다며 효능을 주장했다.

러시아는 이 백신을 지난 1957년 미국과 우주 경쟁을 벌이던 옛 소련이 인류 최초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의 이름을 따 '스푸트니크 V'(Sputnik V)로 이름 지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1, 2차 임상시험의 구체적인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고, 최종단계인 3차 임상시험을 하기도 전에 승인하면서 안전성과 효능을 우려하고 있다. 다만 러시아는 이번 달에 약 4만 명을 대상으로 한 3단계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의 마가렛 해리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코로나 19 백신의 광범위한 접종은 내년 중반이나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본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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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이 미중 갈등 고조와 미국 정부의 재정적자 증가에 대응해 미 국채 보유량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했다.

5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이 보유 중인 미 국채는 1조 달러(약 1천189조원) 이상으로 일본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그러나 중국은 최근 몇 년 사이 미 국채 보유를 계속 줄여왔다.

중국은 올해 상반기에만 1천60억 달러(약 126조원) 상당의 미 국채를 처분했다.

이에 따라 6월 말 현재 중국이 보유 중인 미 국채는 1년 전보다 3.4% 감소했다.

시쥔양(奚君羊) 상하이(上海) 재경대학 교수는 "중국은 정상적인 상황에서 미 국채 보유를 점진적으로 8천억 달러(약 951조원) 수준으로 낮출 것"이라면서 "군사적 충돌 같은 극단적 상황에서는 전량 매도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이 중국·홍콩을 달러화 결제 시스템에서 배제하는 등의 금융 제재를 가할 경우 미 국채 보유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미국의 재정적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것도 중국이 미 국채 매각을 고려하는 배경이라고 글로벌타임스는 진단했다.

광다(光大)은행 저우마오화 애널리스트는 "과거에 채무불이행(디폴트)을 한 적이 없다고 해서 미래에도 그런 것은 아니다"라면서 "미국의 채무 증가 및 경기 둔화 전망에 따라 위험성이 누적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 확장적 통화정책을 고수할 경우, 미국 달러의 수익률이 낮아지고 이로 인해 미 국채의 매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국가가 미국의 채무 증가와 보호주의 움직임에 따른 위험을 줄이려 하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달러화 자산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외환 보유를 다변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bs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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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와 합의한 만큼 신뢰 강화한다는 취지"
의협 "복지부 빠른 결단 환영…조속한 이행 기대"
[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정 협의체 구성 합의서 체결식에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사진=이한형 기자)
보건복지부가 업무개시명령을 어기고 진료현장에 복귀하지 않았던 전공의 6명에 대한 고발을 취하했다.

또 의대생들이 집단으로 응시를 거부한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시험 재접수 기한을 연장하고 시험 기간도 늘리기로 했다.

이는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이날 복지부 박능후 장관과 향후 4대 의료 정책추진 방향 및 코로나19 공조 방안 등이 담긴 합의문을 서명하는 과정에서 요청했던 내용으로, 의협도 정부의 신속한 결정을 환영했다.

복지부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의사협회가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을 중단하고 최일선 의료현장에 복귀하기로 한 만큼, 지난 8월 28일 업무 개시명령 미이행으로 고발한 전공의 전원(6명)에 대한 고발조치를 오늘 취하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의협과 코로나19 극복에 역량을 집중하고 보건의료제도의 발전을 위해 협의해 나가기로 한 만큼 상호 신뢰를 강화하겠다는 취지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앞서 복지부는 대형병원에서 수련하는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무기한 집단휴진에 돌입하자 진료 공백을 우려해 이들의 복귀를 명하는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고, 응급실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 등 10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이후 복지부는 각 병원으로부터 전자의무기록 등을 제출받아 근무 사실이 확인된 4명에 대한 고발은 취하한 바 있다.

이날 6명에 대한 고발도 취하되면서 업무개시명령 위반으로 수사를 받는 전공의는 없는 상황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한형 기자)
아울러 복지부는 의대생들의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재접수 기한을 이틀 더 연장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의대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로 예정돼 있던 국가고시 실기시험 재접수 기한을 6일 밤 12시까지로 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시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오는 11월 10일까지 예정돼 있었던 시험 기간도 20일까지 열흘 연장하기로 했다.파워볼엔트리

복지부는 "취소 신청을 한 응시생들이 시험을 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접수 절차가 필요하며, 재접수를 하지 않을 경우 응시기회 부여는 불가하니 기간 내에 재접수를 완료 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가고시 실기시험 재접수 신청은 국시원 전자우편 또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대표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즉각 환영 논평을 냈다. 의협은 "의료계와의 상호 신뢰 강화 취지로 전공의 고발을 취하하고, 의사국시 재접수 기간을 연장한 보건복지부의 빠른 결단을 환영한다"며 "조속한 합의 이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협은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의료게 일부에서 여당·정부와의 협의에 불만을 갖는 점에 대해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해결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의료계가 분열되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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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부당지원 등 인정돼 중징계 의결
중징계로 1년간 당국 인허가 필요사업 진출 제한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대주주 부당지원 등의 혐의를 받은 한화생명에 중징계인 ‘기관경고’를 의결했다.

금감원은 4일 한화생명에 대한 제재심을 열어 보헙업법상 대주주와의 거래제한 위반과 기초서류 기재사항 준수의무 위반 등으로 기관경고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감원이 한화생명에 사전통보한 중징계가 제재심에서 확정된 것이다.

금감원 제재심은 또 한화생명에 대해 과징금과 과태료 부과를 금융위원회에 건의키로 했다. 한화생명 임직원에 대해선 문책경고 상당과 주의적 경고 등으로 심의를 했다.

이날 제재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는 점을 고려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5월부터 2개월간 한화생명 종합검사를 진행해 대주주 거래 제한 위반과 자살 보험금 부지급 등을 적발했다.

금감원은 한화생명이 본사인 63빌딩에 한화갤러리아 면세점을 입주시키는 과정에서 공사비를 받지 않고 내부 인테리어를 해준 것과 사옥관리 회사인 한화63시티(한화생명 자회사)에 주변 건물 임차료보다 낮은 수준으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것을 대주주 거래 제한 위반으로 판단했다. 보험업법에 따르면 보험사는 대주주에게 부동산 등 유·무형의 자산을 무상으로 제공하거나 정상 가격을 벗어난 가격으로 매매하거나 교환할 수 없도록 규정한다.

이와 함께 사망보험 가입자가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자살하면 재해사망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데 일반사망 보험금을 준 점도 문제로 봤다. 일반사망 보험금은 재해사망 보험금에 비해 3분의 1 수준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두 차례 회의를 통해 보험회사 측과 금감원 검사국의 진술과 설명을 충분히 듣고 제반 사실관계와 입증자료 등을 면밀히 살펴 신중하고 깊의있게 심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제재심 의결안은 각 제재별로 금감원장 결재나 금융위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번 제재심 조치로 한화생명의 신사업 진출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중징계인 기관경고를 받게 되면 1년간 금융당국의 인·허가가 필요한 신사업 분야에 진출할 수 없게 된다.

한화생명은 금융위기 실시한 마이데이터 사전수요조사에 신청했다. 보험업계에선 한화생명 기관경고가 확정될 경우 중점 추진하는 디지털 사업에 차질이 빗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픽=이동훈 기자)


이승현 (lees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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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0 FE, 6가지 색상으로 100만원 이하로 출시 예정
"갤S20 FE, 예상대로 출시되면 갤노트20 판매 잠식할 수도"

IT트위터리안 에반 블라스가 유출한 갤럭시S20 팬 에디션(FE) 렌더링 이미지(에반 블라스 트위터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2월 선보인 갤럭시S20 시리즈의 저가 모델인 '갤럭시S20 팬 에디션(FE)'이 100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으로 곧 국내에 출시될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0 FE는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s10라이트'의 후속작으로오는 10월 중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IT트위터리안 에반블라스가 유출한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색상은 Δ네이비 Δ라벤더 Δ민트 Δ화이트 Δ오렌지 Δ레드 등 6가지로 나온다.

이는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공개한 삼성멤버스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의 질문인 '가장 희망하는 갤럭시의 컬러는?'의 답변과 일치한다. 출시되는 색상들은 모두 1위부터 7위를 차지했다.

외신 등을 통해 알려진 갤럭시S20 FE는 Δ16.5㎝(6.5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Δ120헤르츠(㎐) 주사율 Δ퀄컴 스냅드래곤865 또는 삼성 엑시노스990 모바일 프로세서(AP) Δ6·8기가바이트(GB) 램 Δ128GB 저장용량 Δ4500밀리암페아(mAh) 배터리 Δ무선 충전 기능 등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는 Δ1200만화소 광각카메라 Δ1200만화소 초광각카메라 Δ3배 광학줌을 지원하는 800만화소 망원카메라가 후면에 배치되고, 3200만화소 전면 카메라가 펀치홀로 전면부에 들어갈 전망이다.

삼성전자 캐나다를 통해 유출된 갤럭시S20 FE의 가격은 1148캐나다달러(약 104만원)이었다. 세금 등을 고려할 때 국내 출고가는 100만원 미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갤럭시S20 FE의 출시는 삼성전자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판매가 저조했던 기존 '갤럭시S20 시리즈'의 부품 소진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 갤럭시S20 FE가 인기를 끌 경우, 갤럭시S20 시리즈 전체 판매량 증진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업계 일각에서는 갤럭시S20 FE가 100만원 미만으로 출시되면 지난달 출시된 갤럭시노트20의 판매량을 잠식할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S20의 저가 모델로 출시되겠지만, 알려진 스펙(사양)은 갤럭시노트20 일반 모델과 비슷한 수준일 정도로 훌륭하다"며 "카메라 등 갤럭시노트20가 나은 사양도 있지만, 120㎐ 주사율 등 일부 사양의 경우 갤럭시노트20보다 앞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파워볼

지난 8월 출시된 갤럭시노트20 일반모델의 국내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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