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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9 16:49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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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오월의 청춘'이 41년 전 5월, 광주의 비극을 다시 그려내며 뜨거운 울림을 남겼다.

8일 밤 방송한 KBS2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연출 송민섭) 마지막 회에서는 김명희(고민시)가 계엄군에 의해 사망하고, 이후 41년의 세월 동안 그를 올곧게 사랑한 황희태(이도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희태와 성당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던 김명희는 아버지 김현철(김원해)의 죽음에 뛰쳐 나갔다. 김명희는 황희태에게 김현철의 통장과 편지를 건네 받았고, 아버지의 시신 앞에서 오열했다.

이후 김명희 또한 생을 달리했다. 황희태와 갈림길에서 헤어진 김명희는 계엄군에게 발견됐고, 동생 김명수(조이현)를 살리기 위해 그들의 총구 앞에 섰다. 김명희는 총에 맞아 쓰러졌고, 황희태의 친구인 김경수(권영찬)이 돌아와 그의 마지막 말을 들었다. 김명희는 동생이 무사하다는 말에 안도했다. 김경수는 상관의 감시를 피해 김명희의 기도문, 회중시계를 손에 쥐어줬고, 홀로 남은 김명희는 외롭게 숨을 거뒀다.

41년의 시간이 흐른 후, 생존자들은 각자의 삶을 살고 있었다. 응급의학과 교수가 된 황희태(최원영)는 긴 시간을 후회하고, 때로는 삶을 포기하려는 시도를 하면서도 결국 살아남아 좋은 의사가 됐다. 그는 신부가 된 김명수에게 김명희의 유골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경찰서로 향했고, 낡은 회중시계와 종이 쪽지를 받아 들었다.

한편 1회에 등장했던 노숙자 중년 사내의 정체는 김경수였다. 황희태는 김경수의 뒷모습을 보고 그임을 직감했고, 이름을 불렀지만 김경수는 다시 돌아서서 사라졌다. 숙소로 돌아온 황희태는 김명희가 남긴 기도문을 읽었다. "우리가 예기치 못하게 서로의 손을 놓치더라도 그 슬픔에 남은 이의 삶이 잠기지 않게 하소서"라는 글을 읽은 황희태는 "거센 밀물이 또 나를 그 오월로 돌려보내더라도, 이곳엔 이제 명희씨가 있으니 다시 만날 그날까지 열심히 헤엄쳐볼게요"라고 화답했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연인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벌어지지 않았다면 그저 평범한 연인처럼 행복하게 살았을 이들, 화목했을 가족들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서로를 놓치는 비극의 참상이 그려졌다.

평범한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조명했기에 당시의 비극이 더욱 극대화돼 그려졌다. 투쟁에 나서는 대학생들, 영문도 모른 채 폭력에 쓰러졌던 시민들, 그런 시민들 편에 섰던 순경, 부상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자리를 지켰던 의사와 간호사들, 어디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이 한 순간에 무너지고 찢겨지던 순간이 조명됐다.

때문에 '오월의 청춘'은 희생자들과 남은 이들을 향한 위로를 담은 기도문이었다. 긴 세월을 뛰어넘어 명희의 기도문 한 장을 통해 재회한 황희태의 모습에는 남겨진 이들이 40년의 세월을 견디며 여전히 살아가고 있으며, 먼저 떠난 이들은 남겨진 이들이 평안하게 살기를 바랐을 것이라는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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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열연이 이 메시지를 전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이도현 고민시 금새록 이상이가 그려낸 1980년 5월 광주의 네 청춘들은 당시 시대상을 고스란히 반영한 현실적인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도현 고민시가 펼친 풋풋하면서도 애절했던 멜로 연기 또한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한 요소 중 하나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바퀴 많으면 요금도 올라.. 미납통행료 주의해야
2010년 이후 지난해까지 국내 등록된 카라반이나 폴딩 텐트 트레일러, 카고 트레일러 등 ‘캠핑 트레일러’는 1만7979대로 집계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2010년 이후 지난해까지 국내 등록된 카라반이나 폴딩 텐트 트레일러, 카고 트레일러 등 ‘캠핑 트레일러’는 1만7979대로 집계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1만7979대. 2010년 이후 지난해까지 국내 등록된 ‘캠핑 트레일러’ 수다. 자동차를 개조해 만든 캠핑카(모터홈)와 달리 별도의 견인이 필요한 카라반이나 폴딩 텐트 트레일러, 카고 트레일러 등이 모두 캠핑 트레일러에 포함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별도 동력장치가 없는 캠핑용 트레일러는 2010년 521대에 불과했다. 그러다 2015년 1548대로 처음 1000대를 넘어섰고 2017년 2535대, 2018년 2871대로 성장세를 이어오다가 2019년 2622대로 잠시 주춤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캠핑 열풍이 분 2020년엔 무려 3574대나 등록됐다. 10년 새 약 7배나 성장한 것.
관련 업계에서는 단순 화물용 트레일러로 등록한 뒤 캠핑용으로 활용하는 것까지 집계하면 그 수는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고속도로 통행료와 주차는?



이처럼 트레일러를 활용한 레저 인구가 늘면서 이용자는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문제를 마주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통행료와 주차 문제가 꼽힌다.

일반 도로 이용 시에는 통행료가 발생하지 않아 문제 될 게 없지만 수익자(이용자)에게 과금하는 유료도로인 고속도로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특히 캠핑 트레일러를 매달고 하이패스로 통행료를 결제하면 몇 달 뒤 미납요금 고지서를 받는 경우도 있다.
고속도로에서는 캠핑 트레일러를 매단채 이용하면 통행료가 늘어난다. /사진=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고속도로에서는 캠핑 트레일러를 매단채 이용하면 통행료가 늘어난다. /사진=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는 자동차의 기준이 달라지면서 생긴 문제다. 자동차가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차로에 설치된 센서가 차의 폭과 바퀴 간 거리, 축의 수를 감지해 차 종류를 판별한다. 요금소에 진입할 때는 감지된 차의 높이에 따라 통행권을 받는 위치도 달라진다.

발행된 통행권에는 진입요금소명, 차의 종류, 진입시간 등이 기록되며 출구 요금소를 지날 때 해당 기록을 읽어 요금을 수납한다. 통행권 없이 요금소를 지날 때마다 통행료를 내는 곳에서도 각종 전자장비로 차를 감지해 통행료를 수납한다.

고속도로에서 자동차의 분류기준은 축의 개수와 윤폭(바퀴가 지면에 닿는 부분의 너비)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인 승용차나 소형승합차, 소형화물차는 차종 분류기준에서 ‘1종 소형’에 해당된다. 양쪽 바퀴를 연결하는 축이 앞과 뒤 2개이면서 윤폭이 279.4㎜ 이하인 차량을 가리키는 말이다. 자동차 과세 기준에 적용되는 용어와는 의미가 다르다.
고속도로에서 자동차의 분류기준은 축의 개수와 윤폭(바퀴가 지면에 닿는 부분의 너비)에 따라 달라진다. /그래픽=김영찬 기자, 자료=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에서 자동차의 분류기준은 축의 개수와 윤폭(바퀴가 지면에 닿는 부분의 너비)에 따라 달라진다. /그래픽=김영찬 기자, 자료=한국도로공사

1종으로 분류되는 승용차에 카라반 등 트레일러를 매달고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적용 기준이 4종(대형화물차)으로 달라진다. 4종은 축이 3개인 대형화물차다. 승용차의 축 2개와 트레일러의 축 1개가 더해져서 총 3개로 4종이 된다. 트레일러의 축이 2개일 경우엔 4축 이상 특수화물차를 가리키는 5종으로 분류될 수 있다.

이를테면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서울-양양 고속도로 조양IC에서 화도IC까지 이용한 경우 1종 요금은 3400원이지만 4종으로 분류되면 1400원을 더 내야 하는 식이다.
달리는 차 안에서 무선통신(주파수·적외선 방식)을 이용해 통행료를 지불하는 수납시스템인 하이패스에는 기기에 이용차량의 종류가 지정돼있다. 따라서 캠핑 트레일러를 끌고 하이패스를 이용하면 등록된 차에 대한 요금 외에 트레일러가 도로를 이용한 데 따른 추가요금이 추후 부과될 수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할 때도 주차 위치가 달라진다. 이전과 달리 버스와 트럭 등이 주차하는 대형차용 주차공간을 찾아야 한다. 좁은 곳에서 피견인차를 매달고 후진주차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 데다 일반적인 승용차 2대 이상의 주차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용한 만큼 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별도 동력장치가 없는 캠핑용 트레일러는 2010년 521대에 불과했다. /그래픽=김영찬 기자, 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별도 동력장치가 없는 캠핑용 트레일러는 2010년 521대에 불과했다. /그래픽=김영찬 기자, 자료=국토교통부
트레일러를 매달면 4종 이상이 되므로 고속도로 출퇴근 할인 대상이 아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트레일러를 매달면 4종 이상이 되므로 고속도로 출퇴근 할인 대상이 아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차의 분류가 달라지는 만큼 할인혜택도 사라진다. 대표적으로 출퇴근 할인은 1~3종에만 주어진다. 트레일러를 매달면 4종 이상이 되므로 할인 대상이 아니다.

고속도로 출퇴근 할인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중 진출입 요금소 간 거리를 기준으로 20㎞ 미만의 구간에서 하이패스로 통행료를 지불할 때 적용된다. 적용시간은 오전 5시부터 7시까지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는 50% 할인되며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20% 할인된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업계 관계자는 “국도 등 일반도로를 이용할 수 있음에도 유료도로를 이용하는 것은 이용자가 그만한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이라며 “자발적으로 고속도로를 선택해 이용한 것이므로 그 대가를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납이나 단말기 미부착, 카드 미삽입, 잔액 없음 등의 사유로 최근 1년 동안 미납 건수가 20회를 넘어서면 20회부터 미납요금에 부가통행료 10배가 부과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FX시티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카라반 등 트레일러를 견인한 채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낼 때는 하이패스보다 수납원이 있는 곳을 이용해야 차종 차이에 따른 통행료 미납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2021 KBO리그 정규시즌은 개막 이후 매주 치열한 순위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1위 SSG 랜더스를 공동 5위 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와 2경기 차로 쫓고 있는 상황이다. 5강은 물론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에 대한 예측도 쉽게 하기 어렵다.

반면 8, 9, 10위 하위권 팀들의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희박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들 세 팀 간 최하위 추락을 피하기 위한 경쟁은 뜨겁다.

최근 분위기는 시즌 중 감독 교체라는 극약 처방을 내렸던 롯데 자이언츠가 가장 좋다. 반면 KIA 타이거즈는 최하위 추락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몰렸다.

래리 서튼(왼쪽) 롯데 자이언츠 감독과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 사진=김재현 기자

래리 서튼(왼쪽) 롯데 자이언츠 감독과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 사진=김재현 기자
8위 KIA는 지난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0-7 완패를 당했다. 선발투수 이의리(19)가 6이닝 4실점으로 분전했지만 타선 침묵 속에 고개를 숙였다.
KIA는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졌다. 공동 5위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와의 격차가 6.5 경기까지 벌어진 반면 9위 한화 이글스는 0.5경기, 10위 롯데 자이언츠는 1경기 차이로 좁혀졌다. 현재로서는 8위 수성도 장담하기 어렵다.

KIA는 지난달까지 10위 롯데에 3.5경기 차로 앞서 있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는 했지만 최하위 추락에 대한 걱정은 크지 않았다.

하지만 이달 들어 흐름이 바뀌었다. KIA가 6월 6경기 2승 4패로 주춤한 사이 롯데가 7경기 5승 2패로 상승세를 탔다.

롯데는 래리 서튼(51) 감독이 지난달 11일 지휘봉을 잡은 뒤 젊은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최근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번주 탈꼴찌를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한화도 시즌 승률 4할(21승 31패)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예상보다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7일 NC를 상대로 13-10 역전승을 거둔 뒤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력상 연승을 달리기는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장기간 연패에 빠지지도 않는다. 잡을 수 있는 경기는 확실하게 승리를 챙기는 모양새다.

하위권 팀들의 탈꼴찌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상위권 팀들의 순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당장 NC, kt는 지난 주말 각각 한화, 롯데에게 역전승을 헌납하고 귀중한 1승을 뺏겼다.

하위권 팀들의 이 같은 분전은 바람직하다. 정규시즌 일정의 절반도 소화하지 않은 가운데 맥 없이 무너지는 팀이 나오는 건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니다.

8~10위 팀 중 한 팀이 중위권 도약에 성공해 5위 경쟁에 가세한다면 리그가 한층 더 흥미로워질 수 있다.파워볼게임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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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네덜란드 일간지가 유로2020 본선 대회를 앞둔 네덜란드 대표팀 선수들의 컨디션과 멘털 문제를 다룬 기획기사에 손흥민(토트넘)의 이름이 예시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트라우'의 이 기사는 '치열한 축구 시즌을 끝마치고 코로나19로 인해 짧은 휴식만을 취한 선수들이 유럽 챔피언십에 나선다. 선수들은 어떻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라고 궁금증에서 출발한다.

이 매체를 통해 축구선수의 신체적 한계에 대해 말하던 페테르 에핀가 FC 에먼 스포츠 물리 치료사는 손흥민의 이름을 불쑥 꺼냈다.

손흥민은 2018~2019시즌 소속팀 토트넘과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총 78경기를 뛰었다. 그 중 경기 사이에 5일 미만의 휴식을 취한 게 72번이나 된다. 원정경기를 다니고 국내 A매치를 치르기 위해 11만km 이상을 비행기로 이동했다. FIFApro는 당시 축구선수들의 혹사에 대한 큰 우려를 나타냈다.

에핀가는 "개인적으로 손흥민이 그 사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다. 어떤 사람은 일주일에 60시간 일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정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은 일주일에 20시간 일하면서 고된 작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 대목에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그것을 즐기나? 손흥민이 1년에 그렇게 많은 게임을 치렀다면, 적어도 그는 그 일을 해낼 수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에핀가와 니코 반 예페렌 흐로닝언 대학 스포츠심리학 교수는 결승에 진출하기까지 일일 4~5회 재충전을 해야 하는 유도 선수, AC 밀란 소속으로 많은 경기를 치러 녹초가 된 상태로 네덜란드 대표팀에 합류해 유로98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뤼트 굴리트 사례를 예로 들며, "얼마나 즐기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결론지었다. 네덜란드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계속해서 승리한다면 팀내에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돌 것이고, 궁극적으론 선수 개개인이 신체적인 한계를 뛰어넘는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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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SBS플러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 캡처

아이돌 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유소영은 지난 8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역술가는 유소영에게 “봄에 태어난 물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봄의 물은 환영받는 존재다”라며 “인기가 많은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성애가 강하고 정이 많아서 조금만 잘해주면 정을 듬뿍 준다”며 “연하에 끌린다”고 부연했다.

이에 유소영은 “연하에 끌린다기보다 연하들이 나를 좋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러면 저도 끌린다”면서 “연상보다 연하를 더 많이 만났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엄마가 모성애가 강한 편이라 저도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역술가는 “구설수가 많은 사주다”라며 “연예인은 구설수가 많으면 좋다”고 진단했다.

그는 “하지만 안 좋게 될 때는 나쁘게 되는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유소영은 “그런 적 많았다. 내 마음과 달리 와전돼서 구설수에 오를 때마다 항상 침묵했다”면서 “아무런 말도 못하니까 더 답답했다”라고 시인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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