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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1 15:34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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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광암아리수정수센터의 모습. 환경부는 일반 정수처리장 435개소에 대해 이번주 내로 전수조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전국 각지 정수장에서 발견된 수돗물 유충의 원인으로 '활성탄'이 지목됐다. 오염물질을 더 잘 거르기 위해 깔아둔 활성탄이 오히려 유충들의 번식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았다는 분석이다.파워볼전용사이트

환경부는 21일 전국 49개 고도처리 정수장을 점검한 결과 인천 공촌·부평, 경기 화성, 김해 삼계, 양산 범어, 울산 회야, 의령 화정 등 7개 정수장에서 유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고도처리 정수장은 일반 정수처리장과 달리 활성탄이 설치된 정수장이다. 다른 정수처리장처럼 혼화→응집→침천→여과→소독의 과정을 거치지만 마무리 단계인 여과 부분에서 입상활성탄 공정 등을 추가해 여과 단계를 더 촘촘히 메운 것이 특징이다. 입상활성탄은 활성탄을 바닥에 깐 수조다.

활성탄은 목재, 톱밥, 야자껍질, 석탄 등을 태운 뒤 흡착력을 증대시키는 과정을 거쳐 생산한 흑색 탄소 물질로 숯과 비슷하다. 정수처리공정으로 생산된 처리수를 입상활성탄에 넣고 한번 더 거르면 표준처리공정에서 제거하기 어려운 미량유해물질도 없앨 수 있다. 국내 고도처리 정수장에선 주로 수돗물 맛냄새 물질 제거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활성탄이 유해물질을 거르기 위한 생물막을 형성하려면 시일이 걸린다. 역세척 주기가 최대 30일인 이유다. 반면 활성탄 대신 모래 여과지를 사용하는 일반 정수처리장은 역세척 주기가 1~2일이다. 생물막과 긴 세척 주기 때문에 고도처리 정수장은 유충이 번식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췄다.

다만 환경부는 활성탄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미량유해물질 제거 능력이 뛰어나 고도처리 정수장을 굳이 축소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 49개 고도처리 정수장 가운데 42개 정수장에선 유충이 발생하지 않았다.

환경부는 활성탄에서 부화한 유충이 세척 과정에서 제대로 제거됐는지 등은 조사 중에 있다. 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시설을 누가 운전하느냐에 따라 관리 등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문 닫은 음식점지난달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간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청년다방 음식점 문이 굳게 닫혀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내수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올 상반기에 음식업·유흥업·숙박업 등의 개업이 모두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전국 상반기에 개업한 일반 음식점은 3만1천206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만4천108곳)보다 8.5% 줄어든 것이다.

횟집의 감소세가 눈에 띄었다.

지난해 상반기에 횟집은 167곳이 개업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19곳만 개업해 94.9% 줄었다.

감성주점(-47.9%), 패밀리 레스토랑(-40.5%), 냉면(-31.0%), 숯불구이(-28.3%), 뷔페(-26.9%) 등도 감소 폭이 컸다.

편의점도 올해 상반기에 2천526곳 개업에 그쳐 지난해 상반기보다 9.4% 줄어들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위기를 겪는 유흥업, PC게임업, 숙박업의 개업도 모두 감소했다.

상반기에 개업한 유흥업소는 53곳으로 지난해 77곳에 못 미쳤으며, PC게임업은 지난해 2천634곳보다 26.6% 감소한 1천934곳이 올 상반기에 개업했다.

숙박업 개업도 253곳에서 238곳으로 5.9% 감소했다.

이처럼 개업이 부진한 탓에 상가의 공실률이 높아졌다.

올해 1분기(1∼3월) 전국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1.7%를 기록하며 2002년 통계 측정이 시작된 이후 가장 높았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조기 은퇴, 취업난 등 여파로 자영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내수 경기 침체로 개업을 미루는 예비 창업자들도 상당수"라며 "코로나 확산 사태로 자영업자 개업 감소 추세는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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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송창의, 오지영 부부가 새롭게 합류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시청률 두 자릿 수를 돌파하며 굳건히 월요 예능 프로그램 정상을 지켰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동상이몽2'는 수도권 가구 기준 8.2%,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6%로 상승세를 그리며, 동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송창의와 아내 오지영이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했다. 방송에 처음 출연한 아내 오지영은 결혼 전 헬스 트레이너로 15년 정도 활동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파워볼

또한 오지영은 송창의에 대해 "자상하다. 화도 안 낸다. 실질적으로도 스윗하고 따뜻한 면도 있다. 순수한 소년 같은 스타일"이라며 칭찬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오지영은 "결혼하고 돌변했다"며 결혼 후 스스럼없이 방귀를 뀌는 송창의에 대해 환상이 깨졌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송창의, 오지영 부부는 깔끔하게 정리된 집부터 귀여운 네 살 딸 하율과의 단란한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송창의는 오지영이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면도를 안 한 모습으로 엉덩이를 스스럼없이 긁는 등 작품 속 '스윗남'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송창의, 오지영 부부는 성격부터 입맛, 술, 취미 등 각종 '동상이몽'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오지영은 "그래서 요즘 '이렇게 공통점이 없는데 어떻게 결혼했지'하고 신기한 생각이 든다"고 말했고, 이에 송창의는 "우린 귀가 닮았다"며 창의적인 답변을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과 극의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은 찰떡같은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송창의는 "결혼하고 한 번도 아내와 둘이서 술 마시면서 속마음을 얘기한 적이 없다"며 출산 이후 둘만의 시간이 사라진 것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오지영 역시 "하율이 낳고 나서 나도 너무 피곤한 거다. 아이가 자고 난 후부터가 내 쉬는시간 아니냐. 근데 그 쉬는 시간에도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도 못 볼 정도로 피곤한 것"이라고 해 이윤지를 비롯한 육아맘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송창의는 "단 몇시간만이라도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아내에게 자유시간을 선물했다. 덕분에 오지영은 열혈 팬인 박서준이 나오는 드라마를 시청하기 시작했고, 드라마에 푹 빠진 오지영의 모습에 송창의는 질투한 듯 쉴 새 없이 아내를 부르고 말을 걸어 출연진의 야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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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한편 이윤지, 정한울 가족은 자녀 라니와 소울이부터 이윤지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까지 4대가 모여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둘째 소울이를 만나지 못한 외증조할머니, 할아버지는 "실물은 처음 본다"며 기뻐했다. 라니의 외증조할머니는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다 동생과 나눠야 하는 라니를 걱정했다.

이윤지는 할머니의 말을 막으며 라니의 눈치를 봤다. 이윤지는 "요즘 라니가 생각이 많은 표정이다. 옛날의 라니가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이윤지는 맏이를 구분하는 것에 대해 "나는 그런 말들이 어려서부터 부담이었다"며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가족들은 셀프 사진관을 찾았다. 이윤지는 "여자 4대 만들기 쉽지 않다고 생각해서 미래와 과거를 잇는 사진을 남겨놓고 싶었다"며 가족사진 촬영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라니는 사진작가로 변신해 사진 촬영에 나섰고, 이에 소울이와 함께한 첫 가족사진이 완성됐다. 이어 4대 모녀 사진 촬영이 이어졌고, 이는 뭉클함과 훈훈함을 자아냈다.

'3주년 홈커밍 특집'을 통해 '동상이몽2'를 찾은 이윤지는 "너무나 좋은 추억을 만들고 또 소울이를 낳는 그 시간까지 귀하게 남은 것 같다. 다 여러분과 출연진들 덕이라고 생각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스페셜 MC로 함께한 김지호는 "후배들이지만 배운 점도 많았고, 또 '남편의 마음이 이랬구나' 하고 이해가 되기도 했고, '앞으로 더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SNS 사랑꾼'으로 큰 화제를 모은 개그맨 김재우 부부의 첫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항만재개발법 시행령 제정안 등 국무회의 통과…30일 시행



부산시,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 대표 시행자로 나선다'(서울=연합뉴스) 부산시가 27일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사업'을 위한 공동이행 협약을 체결하고 해양수산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사진은 부산항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 조감도. 2020.5.27
[부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앞으로 민간개발업자가 운영하는 항만시설과 토지라도 법인으로 전환하거나 회사가 파산 또는 분할하는 경우에는 양도를 할 수 있게 된다.

또 항만구역에 대해 안전을 이유로 출입통제를 할 때는 30일 전에 이유와 위치 등을 공고해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21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항만법 시행령 개정안과 항만재개발법(항만 재개발 및 주변 지역 발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항만법에 통합돼 있던 항만재개발 관련 내용이 올해 1월 분리돼 별도의 항만재개발법이 제정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전면 개정된 항만법 시행규칙에서는 해수부가 아닌 민간개발업자 등 이른바 '비관리청'이 조성해 취득한 항만시설과 토지에 대해 10년간 양도를 제한하도록 한 항만법 조항과 관련해 양도가 제한되는 시설의 종류와 예외 조항이 새로 마련됐다.

토지, 계류시설, 유통·판매시설, 어항시설, 지원시설, 항만친수시설 등은 10년간 양도할 수 없다.

다만 개인사업자가 현물출자를 통해 법인으로 전환하는 경우나 법인의 분할·합병, 파산선고 등의 경우에는 양도할 수 있다.

아울러 항만 구역 중 인명사고 우려가 높은 장소에 대해 출입통제를 할 때는 30일 전에 통제 사유, 위치, 위치도 등을 관보와 인터넷 등에 공개하도록 했다. 통제구역 입구에는 표지판도 설치해야 한다.

이밖에 비관리청이 독점 사용할 목적으로 취득한 항만시설은 항만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임대가 금지되지만, 새 시행령은 용도 변경 등이 없다면 항만 근로자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임대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 만들어진 항만재개발법의 시행령에서는 항만을 재개발할 때 과정상 대체 항만시설을 설치해야 하거나 주변 지역 시설을 모두 정비해야 하는 경우 두 개 이상의 항만구역을 하나의 사업구역으로 지정해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항만 재개발 사업 과정을 관리하는 총괄관리사업자가 되려는 자는 업무 수행계획 제안서를 해수부 장관에게 제출해 관련 절차를 밟도록 하도록 하는 등 총괄관리사업자 지정 절차와 수행업무에 관한 내용도 시행령에 담겼다.

새 항만법과 항만 재개발법 그리고 이 법령들의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은 오는 30일부터 시행된다.


항만재개발 대상위치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조선동아 폐간을 위한 무기한 시민실천단’이 21일 과천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채널에이> 재승인을 취소하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민실천단 제공
‘조선동아 폐간을 위한 무기한 시민실천단’(시민실천단)이 21일 정부 과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 ‘국민을 협박 기만하는 <채널에이(A)>에 대한 조건부 재승인을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시민실천단’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두 신문이 올해 창간 100주년을 맞아 대대적 홍보를 하는 가운데 이들의 100년사가 친일과 왜곡 보도 등으로 점철된 부끄러운 역사라며 올 초부터 이들의 폐간을 위해 무기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시민실천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방통위는 이 시점에서 채널에이 기자의 구속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라고 물은 뒤, “채널에이가 이전의 재승인을 위한 사건 관련 진술에서 방통위를 기만한 것은 아닌가? 그것이 아니라면 방통위가 사건 당사자가 구속될 수 있을 정도의 내용에도 묵인하고 그대로 재승인을 강행했다는 말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들은 채널에이의 협박 취재와 ‘검언 유착’ 의혹에 대해 “언론과 검찰이라는 견제 받지 않은 권력이 서로 야합하여 대한민국 민주사회의 근간을 흔들어놓으려 시도한 중차대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이들은 “이번 일은 기자 개인에 그치지 않고 채널에이 전체의 문제로 생각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어찌 일개 기자가 이 엄청난 사안을 회사가 모르는 채 무소불위에 가까운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검찰 권력의 핵심 측근과 단독으로 거래할 수 있단 말인가”라며 사 쪽의 개입에 무게를 실었다.

앞서 국민 27만여명이 참여한 ‘방통위는 방송의 공적 책임을 방기한 티브이조선과 채널에이의 재승인을 취소하라’는 국민 청원에 청와대는 ‘채널에이의 경우, 취재윤리 위반 사건이 방송의 공적 책임과 공정성에 중대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 재승인 처분을 취소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도 “채널에이의 취재윤리 위반사건은 지금까지 전해진 내용만으로도 언론기관이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향후 이 사건이 방송의 공적 책임과 공정성에 중대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 재승인을 취소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파워볼실시간

시민실천단은 “방통위가 채널에이 조건부 재승인 취소에 대한 자신들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방통위는 더는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다. 언론개혁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도도한 역사의 수레바퀴를 막아서는 걸림돌에 지나지 않을 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방통위의 조처를 언론개혁을 고대하는 국민과 함께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며 이번에도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엄숙한 책무를 유기할 경우 즉각 방통위 폐지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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