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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7 18:02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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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돈줄' 복권 불매 운동..환불 요구 빗발에 추첨 연기 사태
군경 막는 바리케이드에 모래포대 사용..군부 "신고하라" 차단 나서
(양곤<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 쿠데타가 일어난 지 두 달이 넘은 미얀마에서 복권 판매가 이전과는 달리 극히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비상시국임에도 모래나 자갈 등 골재 수요는 늘어나고 있어 대조를 보인다.

미얀마에는 많은 국민이 찾는 8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복권이 있다. '당신은 이길 수 있다'는 뜻의 아웅바레이(Aung Bar Lay) 복권이다.

미얀마 아웅바레이 복권 26회차 10매 한 묶음. 2021.4.6 [양곤<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미얀마 아웅바레이 복권 26회차 10매 한 묶음. 2021.4.6 [양곤<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이 복권은 현재 한 장에 1천 짯(약 724원)에 판매된다. 1등 상금은 15억 짯(약 10억8천600만원)이다.

미얀마 최저임금이 월 15만짯(약 10만9천원)이니 얼마나 큰 돈인지 상상이 간다.

한 달에 무려 4천만 장씩 정도나 팔렸던 이 복권은 쿠데타 이후로 판매에 '빨간불'이 켜졌다.

군부로 가는 돈줄을 막자며 시민들이 복권 불매운동을 시작하면서 판매량이 대폭 줄어든 것이다.

3월 1일에 추첨 예정이었던 이 복권의 판매가 부진해지자 국세청은 3월 15일로 추첨을 연기했다.

판매가 너무 부진하자 선불 구매한 복권 판매업자들의 환불 요구가 빗발쳤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추첨 기간까지 연장하며 판매량 늘리기에 나선 것이다.

국세청은 3월15일 이후 판매분에 대해서는 4월이 아닌 5월로 추첨일을 연기하며 판매량 증진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민 툿(Min Htut) 국세청장은 최근 "유통업체와 판매업체들에 판매할 수 있는 편의를 위해 추첨일을 5월1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길거리에서 아웅바레이 로또복권을 판매하는 차량. 2021.4.6 [양곤<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길거리에서 아웅바레이 로또복권을 판매하는 차량. 2021.4.6 [양곤<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양곤의 띤깐준구(區)에서 복권 판매업을 하는 A씨는 기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도 복권 판매가 잠시 줄기는 했지만, 지금처럼 중단되다시피 한 적은 없다.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북오칼라파구 길거리에서 카트를 밀고 다니며 복권을 파는 B씨 역시 "지난달에 20만 짯(약 14만5천원) 어치 복권을 샀는데 8만 짯(약 5만8천원) 어치밖에 못 팔았다. 이제는 계란을 파는 게 더 낫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아웅바레이 복권 길거리 판매대가 썰렁하다. 2021.4.6 [양곤<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아웅바레이 복권 길거리 판매대가 썰렁하다. 2021.4.6 [양곤<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이와 대조적으로 쿠데타 시국인데도 모래나 자갈, 벽돌 같은 골재 수요는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2월말 부터 군부 진입을 막거나 최대한 지연시키기 위해 주민들이 각 마을 입구나 도로 위에 모래나 자갈이 든 포대로 바리케이드를 만들었고, 이런 조치가 전국적으로 확산했기 때문이다.

'바리케이드 저항'이 확산하자 군부는 지난달 9일부터 모래나 자갈, 벽돌 같은 골재를 구매할 때 반드시 신고하도록 업자들에게 의무를 지웠다.

시위대나 주민들이 아예 모래나 자갈 등을 사지 못하도록 하려는 조치다.

군경의 진입을 어렵게 하려고 모래 마대를 쌓아놓은 양곤의 한 마을 입구. 2021.3.24 [양곤<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군경의 진입을 어렵게 하려고 모래 마대를 쌓아놓은 양곤의 한 마을 입구. 2021.3.24 [양곤<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양곤에서 20년 넘게 골재채취업을 해 온 모 업체 직원인 C씨는 기자에게 "개인에게는 팔지 않는다"고만 반복하다가 한국인이고 많이는 필요 없고 집을 고치려고 조금만 사겠다고 하자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그는 "2월 말부터 마을마다 모래포대 장벽이 설치되기 시작하자, 군부는 결국 3월 9일부터 판매를 금지했다"면서 "대외적으로 발표는 신고하라는 것이었지만 실제로는 금지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에게 모래 등을 판매하지 않았음을 확인하기 위해 업체 직원들을 날마다 한 명씩 경찰서로 불렀고, '미얀마군의 날'(3월 27일) 이후에야 이를 해제했다"고 덧붙였다.

양곤의 한 골재 채취 회사. 2021.4.5 [양곤<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양곤의 한 골재 채취 회사. 2021.4.5 [양곤<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군부의 판매 금지 조처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나 시위대는 모래를 계속해서 구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골재 채취업체와 거래하던 건설업체는 모래나 자갈 구매가 별문제가 되지 않았기에 시위대는 이들 건설업체로부터 간접 구매를 하거나, 일부 지역은 건설업체가 아예 모래 등을 시민들에게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동행복권파워볼

202134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OSEN=하수정 기자] 성형수술 중에서도 쌍꺼풀 수술은 비교적 위험 부담이 적은 탓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경험한 사람들이 많다. 물론 쌍꺼풀이 생기면 또렷한 눈매와 이전보다 커진 눈 크기 등으로 예뻐진 외모를 얻을 수도 있지만, 원래 자신이 가지고 있던 매력을 잃을 수도 있는 법. 여기 쌍꺼풀 홍수 시대에 무꺼풀 눈매로 연예계에서 사랑받는 여자 연예인들이 있다.



▶ 한혜진

모델 한혜진은 쌍꺼풀 없이 옆으로 길게 뻗은 두 눈에서 시크함을 발산한다. 런웨이 위에서 얼굴보다 옷이 돋보여야 하는 모델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무쌍이다. 또한 웃을 땐 반달 모양으로 귀여운 이미지도 선사한다.

그러나 한혜진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나랑 같이 데뷔한 언니가 있다. '같이 쌍수하자. 인생의 반은 쌍꺼풀로 살아봐야 하지 않겠니?'라고 올해 약속했다. 그래서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봐 달라"며 직접 쌍꺼풀 라인까지 만들었지만, 김숙은 "지금 눈이 너무 예쁘다", 곽정은은 "(쌍꺼풀 수술) 하면 저 느낌이 아닐 것 같다"며 극구 반대했다.



▶ 안소희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안소희는 데뷔 시절부터 무꺼풀 눈과 빵빵한 볼살이 매력 포인트로 부각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시절 '만두 소희'라고 불리면서 어마어마한 삼촌 팬들을 열광케 했다. 무엇보다 무표정할 땐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를 보여주다가, 웃을 땐 아이 같은 해맑은 얼굴을 드러낸다.

원더걸스를 탈퇴해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뒤에도 얼굴에는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성숙한 이미지가 더해졌다.

안소희는 지난 2016년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쌍꺼풀이 없다 보니까 눈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힘을 줄 것 같은데, 눈보다 입술에 포인트를 줘 생기 있어 보이게 한다"고 말했다.



▶ 김고은

영화 '은교'로 데뷔해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김고은은 대표적인 무꺼풀 연예인으로 '무쌍 신드롬'을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학창시절에는 쌍꺼풀 수술을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김고은은 2016년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 "중학교 때 쌍꺼풀 수술이 하고 싶었다"며 "친구들은 쌍꺼풀을 딱풀로도 잘 만드는데 나는 아예 안 붙더라. 눈두덩이에 살이 워낙 많다"며 수술을 포기한 이유를 공개했다.

또한, 라디오 방송에서도 "지금은 내 외모의 좋은 부분을 많이 봐 주셔서 그런지 나도 좋아하게 됐다"며 "주사바늘이 무서워서 수술은 엄두가 안 난다"고 덧붙였다.



▶ 박보영

순한 '댕댕이' 매력을 지닌 박보영은 쌍꺼풀이 있는 듯 없는 듯한 눈매가 매력적이다. 쌍꺼풀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쏟아져 나올 것 같은 큰 눈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서 무쌍의 단점이 느껴지지 않는 편이다.

박보영은 남다른 러블리한 매력 덕분에 '뽀블리'라는 애칭을 얻었는데,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이기도 하다. 눈부터 얼굴형까지 동글동글한 생김새와 작은 체구는 완벽한 동안의 조건이다. 실제로는 1990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 김연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피겨 여왕 김연아는 스포츠 선수로서 뛰어난 실력도 화제를 모았지만, 아름다운 미모도 큰 주목을 받았다. 그의 외모에서 단연 돋보이는 부분이 바로 쌍꺼풀 없는 눈이다. 뷰티 광고 업계로부터 엄청난 러브콜을 받는 등 무꺼풀이 외모의 매력 지수를 '업'시켰다. 동행복권파워볼

이와 함께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피겨퀸 김연아의 완벽한 좌우 대칭 얼굴과 황금 비율 사진이 게재돼 예쁜 얼굴형에도 관심이 쏠렸다.

/ hsjssu@osen.co.kr

[뉴스엔 한이정 기자]

지난해 준우승을 기록했던 임성재가 올해는 정상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오는 4월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제8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지난해 11월에 열렸던 이 대회에서 임성재는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우승 경쟁을 치르다 준우승을 기록했다. 신인왕, 혼다클래식 우승에 이어 임성재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됐다.

임성재는 "작년에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 순간은 처음 나온 대회였는데 상위권에 계속 있었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마지막 날 특히, 일요일 날 세계랭킹 1위 존슨과 같이 플레이한 게 제일 기억에 많이 남았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이 코스를 직접 밟았다는 사실이 정말 뿌듯한 느낌이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마스터스가 메이저 대회에서도 제일 큰 시합으로 느껴진다. 그래서 그런지 더 우승해보고 싶다면, 꼭 마스터스에서 하고 싶다. 누구나 꿈이겠지만 일단 한번 우승하면 계속 평생 나갈 수 있는 출전권을 받을 수 있는 것도 되게 특별한 것 같다"고 전했다.

갤러리 입장에도 화색을 띄었다. 임성재는 "작년에 처음 나갔을 땐 갤러리가 없었는데, 마스터스에 많이 나온 선수들 말로는 갤러리가 있을 때 진짜 많이 떨린다고 하더라. 올해는 아무래도 갤러리가 들어오니까, 작년보다는 좀 많이 떨리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 너무 좋은 성적을 내놨으니 올해도 비슷하게 톱10 근처나 상위권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 올해도 잘했으면 좋겠다"면서 "마스터스는 그린이 워낙 빠르기로 유명하고, 그린 경사가 심하니 샷이랑 공략할 때 최대한 어렵지 않게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다. 그게 제일 집중적으로 신경 쓰는 부분이고, 코스 전략을 잘 짜야 될 것 같다"고 다짐했다. (사진=임성재)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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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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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개그맨 주병진이 1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해 속옷 사업으로 연매출 1600억원을 기록한 성공 신화를 전한다.

7일 밤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주병진이 출연해 방송가를 주름 잡다가 사업가로 성공한 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병진은 흰색 재킷과 컬러풀한 패턴 머플러로 멋을 내고 등장했다.

주병진의 출연에 후배 박수홍은 "나의 롤모델"이라며 반가워했다. 박경림은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주병진을 향해 드라마 '펜트하우스' 주인공에 빗대며 "주단태 스타일"이라고 치켜세웠다고.

주병진은 1990년데 MBC '일밤' 부흥기를 이끈 예능계 전설이다. 자신의 이름을 건 '주병진 쇼' '주병진 나이트쇼'를 진행하다 언더웨어 회사를 설립하고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후 주병진은 회사를 매각하고 새로운 사업에 계속 도전하고 있다.

당시만 해도 낯설었던 '패션 속옷'이라는 아이디어를 실현해 큰 성공을 거둔 주병진은 "연 매출 1600억을 기록했다"며 사업 초기 후배 개그맨에게 속옷 샘플을 입혀 테스트했던 일화와 파격적인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3단계 속옷 노출 광고' 탄생 비화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병진은 '일밤-몰래카메라' 코너 아이디어를 낸 것과 2000년도에 무명이던 김구라를 발굴한 것도 자신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개그계 주단태' 주병진의 연 매출 1600억 성공 신화 비결과 전성기 추억 소환은 7일 밤 10시2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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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기사 이미지[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적장 김태형 감독도 미소짓게 한 김지찬의 매력은 무엇일까?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경기 전, 그라운드에선 두산 선수단이 경기 준비에 한창이었다.

경기장에 도착한 삼성 선수단이 하나 둘씩 그라운드로 나섰고 박승규와 함께 잠시 대기하며 두산의 훈련을 지켜보던 김지찬이 적장 김태형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수비와 기동력에 장점이 있는 김지찬의 능력을 높게 평가 했을까?

김태형 감독은 김지찬에게 다정한 어깨동무를 한 채 살가운 대화를 나누었고 김지찬은 수줍은 듯 김 감독의 질문에 답하며 정중하게 인사를 나누었다.

김지찬은 지난해 신인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해 135경기에서 타율 0,231(254타수 59안타), 1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어제 경기에서 두산은 삼성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6대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지난 4일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오늘 경기의 선발투수는 두산 미란다, 삼성 원태인이 예정되어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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