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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2 13:53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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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박', 개그 집착 않는 예능이라는 새로운 도전


[엔터미디어=최영균의 듣보잡('듣'고 '보'고 '잡'담하기)] MBC 새 예능 '쓰리박: 두 번째 심장'(이하 '쓰리박')은 신기한 프로그램이다. 우선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을 한 프로그램 안에 모아 놓을 수 있다는 것부터 신기하다. 스포츠 스타들의 방송 진출이 활발한 시대이기는 하지만 각각의 존재감이 레전드들 중에서도 지존급이라 왠지 이들을 한 프로그램에 담기에는 너무 크고 넘치는 느낌이 있어 그렇다.

또 신기한 점은 분명 예능 프로그램인데 웃기려 애쓰지 않는다.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 예능인이 아닌 스포츠 스타, 기업인, 정치가 등이 나오는 경우 개그가 뒷선으로 밀리는 경우는 있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언제나 웃음에 대한 강박을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다. 하지만 '쓰리박'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시청 소감에는 예능보다 다큐같다는 의견도 많다. 이 프로그램은 '존재 자체가 '최초'이자 '최고'인 월드클래스 '쓰리박'이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화려한 역사를 뒤로하고 '낯설지만' 그래서 더 설레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히고 있다. 자신의 첫 도전이었던 주 종목에서 은퇴한 이후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이다.



첫 회에서 박찬호는 프로 골퍼 테스트에, 박지성은 사이클링, 박세리는 요리가 새로운 도전 대상임을 밝혔다. 다만 방송이 시작이다 보니 가정이 있는 박찬호와 박지성은 각각 미국과 제주도의 집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으로 방송 시간 대부분을 채웠다. 새로운 도전에 앞서 개인 삶의 배경을 소개하고 기본적인 정보를 전달하다 보니 더 다큐 같은 느낌이 강했다.

2회에서는 쓰리박 셋이 드디어 함께 화상 대화로 모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실제 만남을 기대하게 했다. 1회에 이어 박찬호는 가족과 골프를, 박세리는 요리를 위한 돼지고기 재료 공부하는 시간을, 박지성은 절친한 후배 기성용을 만나 함께 사이클숍을 방문하고 가벼운 라이딩을 가졌는데 역시 예능의 기운은 미약했다.

'쓰리박'은 세 주인공을 예능적인 방식으로 다루지 않는다. 향후 방송이 전개되면 또 달라질지 모르지만 2회까지는 그렇다. 예를 들어 1회에서 박지성이 장을 보면서 아내가 부탁한 다진 돼지고기를 다진 소고기로 잘못 사 가도 이를 과장해서 다루지 않고 덤덤하게 잡아낸다. 레전드의 허당끼 있는 모습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재미를 뽑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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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는 박지성을 놀리는 기성용을 통해 예능 분위기가 살짝 풍기기도 했지만 여전히 많이 진지한 상황이다. '쓰리박'에서 그나마 뚜렷한 예능적 장치는 자막일 정도로 전반적으로 웃음에 주력하지 않는다. 장난스러운 색감과 디자인으로 배치되는 '쓰리박'의 자막은 예능스럽지만 이마저도 요즘 연성 다큐멘터리에서는 시도되는 수준이라 특별하다고 하기도 그렇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다큐스러운 '쓰리박'에서 재미를 느낀다. 예능인데 심심하다는 불만 의견도 있지만 1회 시청률 4.4%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 중에는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개그가 없는 예능 '쓰리박'을 사람들이 재미있어한다면 그 이유는 주인공 세 명의 스타성이 넘사벽이기 때문일 것이다. 방송 대상의 스타성이 압도적일 경우 특별히 웃음 유발 장치가 없더라도 괜찮다. 잘 알 수 없던 그들의 사생활을 알게 되는 재미만으로도 강한 흡입력을 가질 수 있다.



단순히 유명하기만 한 차원이 아니라 국민들이 영웅으로 느끼고 팬심 일색의 반감 없는 쓰리박이기에 그들의 사생활은 더욱 흥미를 유발하는 효과가 크다. 그래서 '쓰리박'의 초반은 박지성의 역할이 중요해 보인다.

박찬호와 박세리는 이미 사생활도 어느 정도 공개했고 또 기존 예능을 통해 인간적인 모습을 만날 기회가 있었지만 드러난 적이 거의 없는 박지성의 사적 영역은 희소가치가 극대화된 상황이라 공개만으로도 시청자들을 강력히 끌어당긴다.

클래스가 다른 스타성은 그 자체로 개그를 대체해 예능에서 시청자들을 끌어당길 수는 있지만 완전하지는 않다. 단발성 프로그램에서는 괜찮지만 시리즈일 경우 감춰졌던 사생활의 공개만으로는 장기간 흥미를 유발하기 힘들다. 스타들의 스타급 사생활도 노출이 거듭되고 익숙해지면 잡아끄는 힘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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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박'은 주인공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프로그램 자체도 초반 양상은 개그 없는 예능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함께 치르고 있는 듯 보인다. 이 도전을 사생활 공개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시청자들이 익숙해지는 시점부터는 어떻게 끌고 갈지도 궁금한 일이다.

쓰리박이 함께 만나 보여주는 케미 등 재미를 위한 이런저런 다음 대응들은 있을 것이다. 어쩌면 방송에 좀 더 익숙해진 쓰리박의 예능감이 올라와 이들의 개그가 있는 예능으로 바뀔지도 모른다.FX게임

하지만 쓰리박이 국민들에게 힘이 돼준 특별한 존재들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개그 없는 예능의 앞날에 대한 걱정은 무의미할지도 모른다. 화면에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반가워 쳐다보게 만드는 남다른 힘이 그들에게 있으니까.

최영균 칼럼니스트 busylumpen@gmail.com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수원삼성이 백승호(23, 다름슈타트)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기업 법무팀에 자문을 구했다.

백승호는 서울대동초 6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9년 10월에 수원삼성 산하 유스팀 매탄중 입단에 합의했다. 그러나 2010년 3월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유학 기회가 찾아오자 백승호 측은 수원 구단에 지원을 요청했다. 수원은 대승적 차원에서 3년간 매년 1억 원씩 총 3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다만 그 조건은 ▲2012년 12월 31일 이후 매탄고 진학 ▲위반 시 지원금 전액 반환이었다. 양 측은 합의서를 작성했고 백승호는 스페인행 비행기에 올랐다.

수원은 백승호가 스페인 현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현지 언어(카탈루냐어)를 공부할 수 있게 지원했다. 더불어 바르셀로나 유스팀 훈련장 인근에 집과 차량도 구해줬다. 백승호의 부모에게는 생활비 명목의 지원금도 전달했다. 당시 수원 측은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라는 큰그림을 그렸다.

현지에 잘 정착한 백승호는 바르셀로나 유스팀과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즉 매탄고 진학이 어려워진 것이다. 백승호 측과 수원 구단은 2차 합의서를 작성했다. 'K리그 복귀 시 형태와 방법, 시기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수원 입단을 약속한다'는 조건이었다.

시간이 흘러 현재 백승호는 독일 2.분데스리가 다름슈타트 소속으로 뛰고 있다. 그러나 최근 팀 내 입지가 좁아지면서 목표했던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 발탁에 차질이 생겼다. 백승호는 독일을 떠나 K리그 복귀를 타진했다. 다름슈타트 마르쿠스 앙팡 감독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백승호가 이적을 앞두고 있어서 주말에 열리는 리그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을 계획이다. 우리는 선수의 의사를 존중한다"며 이적을 시사했다.

다만 백승호가 접근한 K리그 구단은 수원이 아닌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였다. 전북 백승권 단장 및 김상식 감독은 언론을 통해 "백승호 측과 순조롭게 협상하고 있다. 3개 대회(K리그, ACL, FA컵) 우승을 위해서는 백승호처럼 다재다능한 선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앞서 합의서를 작성하고 수억 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 수원은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수원 관계자는 "저희는 백승호 선수 측이 K리그 복귀를 알아볼 때 당연히 우리 구단에 먼저 연락할 줄 알았다. 기다리고 있었는데 끝내 연락이 오지 않았다"며 "지금처럼 다른 구단 이적을 추진하면 합의서 내용을 바탕으로 법적 분쟁까지 번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페인 유학 시절 지원했던 3억 원 반환은 물론이며 손해배상도 청구할 계획이다. 합의서 약속을 어긴 건 우리 구단의 명예를 훼손시킨 행위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사안은 단순히 선수와 구단의 문제에 그치는 게 아니라 K리그 유스 시스템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고 목소리 높였다. 끝으로 이 관계자는 "모기업 법무팀에서 법적 절차 검토를 마쳤다"고 덧붙이며 법적 분쟁을 예고했다.



사진=인터풋볼, 수원삼성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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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인간수업’ 배우 김동희(22)가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동희의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글쓴이는 22일 온라인커뮤니티에 ‘99년생 배우 김동희 학폭 가해자’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뒤 추가 폭로를 예고한 상태다.

글쓴이는 “애들 때리고 괴롭히는 게 일상이었던 애(김동희)가 당당히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갖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게 너무 꼴 보기 싫다. 동창들이 증거를 더 모아보겠다 하니 추가되는 대로 더 올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학폭 논란 있는 분들은 김동희에 비하면 굉장히 귀여운 수준”이라며 “(김동희) 본인이 제일 잘 알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동희와 중학교를 같이 다녔다는 글쓴이 역시 “(김동희가) 전자담배를 목에 걸거나 교복 주머니에 갖고 다니면서 교실 안에서 피우기도 했다. 장애를 겪고 있는 동창생에게 불리한 게임으로 뺨을 때리거나 만만한 친구들을 불러 안마를 시켰다”고 말했다.김동희는 이목중, 안양예고를 졸업했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 후 ‘스카이캐슬’ ‘이태원 클라쓰’ ‘인간수업’ 등에 잇따라 출연했다.

김동희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이 글은 2018년에 처음 게재 되었고, 당시 소속사에서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을 확인을 해 본 결과,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다”며 “이후 자신이 피해자가 아니고 제3자라고 했던 작성자는 당시 올렸던 글을 삭제했고 더 이상 법적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이 지난 뒤 다시 똑같은 내용의 허위사실을 게재했다”며 “이에 본 소속사는 해당 사안에 대해 법적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이 아닌 일로 소속 배우가 부당하게 피해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

김동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앤피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온라인상에 유포 되고 있는 김동희와 관련 게시글에 대해 확인한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이 글은 2018년에 처음 게재 되었고, 당시 소속사에서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을 확인을 해 본 결과,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자신이 피해자가 아니고 제3자라고 했던 작성자는 당시 올렸던 글을 삭제했고 더 이상 법적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이 지난 뒤 다시 똑같은 내용의 허위사실을 게재했습니다.파워볼게임

이에 본 소속사는 해당 사안에 대해 법적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실이 아닌 일로 소속 배우가 부당하게 피해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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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돌주먹' 데릭 루이스(36)가 눈부신 타이밍 어퍼컷으로 커티스 블레이즈(30, 이상 미국)에게 역전 KO승을 거뒀다.

21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5 블레이즈와 메인이벤트에서 2라운드 1분 26초 펀치 KO로 웃었다.

1라운드를 수세로 마친 루이스는 2라운드 초반 분위기를 뒤집었다. 단 '한 방'으로 승기를 거머쥐었다.

테이크다운 들어오는 블레이즈 턱에 묵직한 오른손 어퍼컷을 꽂았다. 블레이즈는 힘없이 고꾸라졌고 기절한 상대에게 루이스는 2방 더 파운딩 펀치를 넣었다.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후속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블레이즈 녹다운이 분명한 상황에서 추가 타격이 필요했는지, 상대 세컨드에게 건넨 신경질적인 반응은 무엇이었는지 물음표가 달렸다.

루이스는 "블레이즈 세컨드 쪽에서 (후속타 2방에 대해) 먼저 욕을 했다. 그래서 '내 잘못이 아냐. 레퍼리가 (빨리) 안 말렸잖아' 응수한 것뿐"이라고 답했다.

"난 레퍼리가 말릴 때까지 싸운다. 누구와 붙어도 그렇게 한다. 똑같은 상황이 내게도 벌어질 수 있다. 레퍼리가 그만하라고 말할 때까지 싸움을 멈추면 안된다. 앞으로 그럴 생각이 없다.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4연승을 완성했다. 루이스는 직전 경기 인상적인 TKO승에 이어 또 한 번 강력한 주먹 힘을 증명하며 주가를 높였다. 지난해 8월 알렉세이 올리닉 전에서 강력한 라이트 훅에 이은 그라운드 앤드 파운딩으로 베테랑을 울린 바 있다.

이때 링 인터뷰에서 약속도 지켰다. 당시 루이스는 블레이즈와 맞대결을 원한다며 "그 역시 (펀치로) 넘어뜨린 뒤 피니시 시키겠다"고 호언했다. 자기 말을 그대로 지켰다.

루이스는 헤비급 2위 랭커를 제물로 UFC 통산 12번째 KO승을 챙겼다. 전체급 통틀어 최다 KO승 파이터로 올라섰다. 총 전적은 26승 7패. 26승 가운데 21승이 (T)KO승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사진=bergserg/gettyimagesbank]
[사진=bergserg/gettyimagesbank]
천식을 치료할 수 있는 마법의 음식은 없지만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면 천식증상을 줄이거나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2017년 11월 '뉴트리언트'에 실린 천식관리에서 음식의 역할 연구에 의하면 정제된 곡류, 붉은 고기, 가공식품, 설탕이 많이 들어간 식단은 염증을 증가시키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반면 불포화 지방, 과일, 채소를 풍부하게 섭취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이는 올리브 오일, 생선, 통곡물, 과일을 중심으로 한 지중해식 식단과 부합한다.

특정 음식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미국 디트로이트시 미시간 아동병원의 알레르기 면역학 전문 소아과 의사인 엘리자베스 세코드는 자신의 식습관과 증상 사이의 연관성을 알기 위해 음식 일지를 기록할 것을 권한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천식 증상과 유사한 역류 증상을 유발한다는 것 등을 알아차릴 수 있다. 과체중이나 비만의 영향도 있다. 비만 어른의 경우 살을 빼는 것이 천식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에브리데이헬스 닷컴'가 천식 완화에 도움을 주는 8가지 음식을 정리했다.

1. 사과와 오렌지

천식을 완화하고 싶다면 기존 식단에 과일을 더 추가하면 좋다. 미 메이요 클리닉에 의하면 과일은 베타 카로틴과 비타민 C, E의 좋은 공급원으로 폐의 염증과 부기를 줄일 수 있다.

2017년 '뉴트리언트' 저널은 사과와 감귤류(오렌지 포함)가 천식 위험과 증상을 감소시키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2주간 하루 2인분의 과일(덧붙여 5인분의 채소)을 먹는 것으로 천식 조절에 효과가 나타났다.

2. 연어

천식에 관한 한 불포화지방과 다불포화지방,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항염증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연어와 같이 지방이 많은 생선에는 몸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많다. 연어의 오메가-3 지방산(EPA)은 호두, 치아씨, 아마씨 등에서 발견되는 식물성 지방산(ALA)보다 우위에 있다.

미 국립보건원에 의하면 연어는 비타민 D의 가장 좋은 공급원이기도 하다. 하루 필요량 71%를 3온스 분량(약 85g)에서 섭취할 수 있다,

3. 콩

건강한 내장의 미생물생태계는 천식 및 다른 자가면역 장애를 줄이는데 한 몫을 한다. 고섬유질 식품이 천식을 포함한 염증성 질환의 위험 감소와 연관된 건강한 내장균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콩에는 프리바이오틱스, 즉 장내 박테리아가 번성하는데 필요한 '음식'이 들어 있으므로 하루 ½컵 섭취를 권장한다.

4. 생강

생강도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미국 '호흡기 세포 및 분자생물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생강 속 특정 성분은 기도의 긴장 완화를 돕는다.

5. 강황

카레에 쓰이는 강황은 인도 요리의 주식인 동시에 중국과 동아시아에서 호흡기 질환과 기타 질환에 대한 전통요법으로 널리 사용된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강황의 성분인 쿠르쿠민이 기도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7. 시금치

시금치 처럼 잎이 무성한 나물은 비타민과 미네랄과 함께 엽산을 함유한다. 엽산은 천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좋다. 2016년 미국 흉부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서, 충분한 엽산과 비타민 D를 섭취하지 못한 아동은, 두 영양소를 고루 섭취한 아동에 비해 한번 이상 심각한 천식 발작을 경험할 가능성이 8배 가량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7. 석류

항산화제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기도의 염증을 낮춰줄 수 있다. 석류는 폐의 염증 감소를 돕는 항산화제를 제공한다.

8. 토마토쥬스

토마토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다. 천식이 있는 성인이 1주일 동안 항산화 리코펜을 함유한 토마토쥬스를 먹었을 때 기도가 편해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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